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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강정고령보 (2)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강정고령보에서 도동서원까지 - 낙동강 종주 2014 대구에 머믄 두번째 날은 강정고령보에서 남쪽으로 내려 가는 여정이다. 호텔 카운터에 부탁해서 택시를 불렀다. 강정고령보는 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보다. 다음은 달성보인데 일단 달성보를 목표로 잔타를 했다. 날이 청명했고 역시 길은 텅텅 비었다. 평지에선 노래를 불렀다. 아래 지도에서 보듯 이 구간은 강을 어러번 건너 다닌다. 달성보에 도착하니 점심시간이었다. 어디에서 점심을 먹게 될지 알 수 없어 전날 현대백화점 지하 식품부에서 맛 있는 빵을 점심거리로 사가지고 왔다. 달성보엔 편의점이 있어 테이블에 앉아 먹으려고 테이블을 차지하고 보니 편의점에 미안한 생각이 들어 마실 것이라도 사려고 편의점에 들어 갔다. 그러고 보니 빵 보다는 컵우동이 먹고 싶어 그걸..
칠곡보에서 강정고령보까지 - 낙동강종주 2014 대구 체재 이튿날은 호텔 카운터에 부탁해 택시를 불러 칠곡보까지 갔다. 거기에서 강정 고령보까지 라이딩을 하고 택시를 불러 타고 호텔에 돌아왔다. 대구 근방이 되어서인지 낙동강 자전거길이 잘 정비되어 있었다. 월요일이라 자전거길도 텅텅 비었고 위협적인 떼 라이더도 없는 것이 좋았다. 우리의 패이스대로 느긋하게 잔타를 했다. 전날 오후부터 날씨가 청명해서 기분이 좋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는 난 노래를 불렀다. Di Provenza il mar, il suol - chi dal cor ti cancello? Al natio fulgente sol - qual destino ti furò? ..... Verdi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