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대만여행'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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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지(富基)어항(魚港)의 대객(代客)요리식당

 

 

떠나오기 이틀전 2월 11일(수)엔 택시를 대절해서  지우펀(九份)  예류(野柳)지질(地質)공원 그리고 푸지(富基)어항(魚港)을 들러 담수이 전철역(MRT)까지 순례했다.   Sunny 의 안내가 아니었다면 우리끼리는 할 수 없는 귀중한 관광한 여행이었다.

 

마지막 들린 푸지어항에서 먹은 해물 요리 식사는 인상적이다.   Sunny 가 일일히 사진을 찍어 요리이름과 함께 보내 주었기에 여기에 올린다.     우리가 대객요리를 부탁했던 식당도 구글 거리뷰에 나오기 때문에 클립해서 함께 올린다.  누군가 같은 코스를 돌면 참고하기 바라며....

 

대객식당은 해산물을 수산시장에서 골라 오면 그것을 손님을 위해서 대신 요리해 준는 식당이란 뜻이다.  채소, 면 요리등은 따로 시키면 된다.

 

부기 어항은 부귀각 바로 아래에 있는 어항으로 어선들이 정박해 있었다.    구글 사진으로 보나 실제로 보나 조금은 판자집같아 보이지만 엄청 쎈 화력의 가스불이 있고 화장실도 깔끔했다.    쎈 화력은 중국요리를 하기 위해서 필수 인 것 같다.  

 

 

 

 

 

2015년 2월 11일 여행 코스

Taipei Main Staion 에서 출발

지우펀(九份) 野柳地質공원 그리고 富基魚港

그리고 담수이(淡水) MRT 역

 

 

富基魚港은 대만 섬의 본섬 최북단인 富貴角에 있다.

 

 

 

富貴角에서 어항까지는 몇백미터밖에 안된다.

해가 넘어 가 어둑어둑해서야 도착했기 때문에 부귀각 산책은 생략했다.

 

 

 

美美代客餐廳에도 어마 어마하게 쎈 화력의 가스레인지가 있다.

이 레인지에 불이 붙으면 그 바람소리가 용광로에서 나는 바람소리 같다.

종이 접시 사발등 모두 일회용이다.

일단 들어 가면 주인 아줌마가 자배기 같은 그릇을 들고 수산시장으로 함께 내려 간다.

단골 활어 가게인 듯 한 곳으로 데려 가서 생선을 고르게 한다.

한화로 한 15 만원 정도의 해물을 골랐더니 해삼을 하나 덤으로 준다.

 

 

 

 鯛魚生魚片

도미회

 

 

 

鹽烤鯛魚

반은 찜 요리로 나왔다.

 

 

 

青炒高麗菜

양배추 요리

 

 

 


青炒大陸妹

 

 

 


龍蝦miso soup

바닷가재 미소국

일미였다.

 

 

 

紅燒海篸

덤으로 받은 해삼 요리

이 것도 맛 있었다.

 

 

 

炒竹筍蛤蜊炒麵

이 집에서 먹은 면 요리가 대만에서 먹은 초우멘 중에선 최고였다.

 

 

 

糖醋龍蝦

바닷가재 요리

 

 

 

?

길죽한 조개 요리

써니가 이름을 빠뜨렸나 보다.

 

 

 

台灣小麥啤酒

이 대만 맥주는 많이 나오지 않아 귀하다고 한다.

병에도 한정판(Limited Edition)이라고 박혀 있다.

맛이 괜찮아 한 병 더 주문했더니 그게 마지막 병이라 해서

여느 대만 맥주를 마셨다.

그래서 Sunny 가 사진을 찍어 보낸 것 같다.

 

 

 

富基魚港의 美美代客餐廳이구요, 위에서 부터
鹽烤鯛魚
鯛魚生魚片
青炒高麗菜
青炒大陸妹
糖醋龍蝦
龍蝦miso soup
紅燒海篸
炒竹筍蛤蜊炒麵
台灣小麥啤酒

 

카카오톡으로 온 문자와 사진인데 순서가 약간 바뀐듯 해서 내가 추측해서 대입했다.   그래서 이름들이 정확한지 모르겠다.


 

 

 


 

Posted by Satsol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5.02.17 10:01

    작년 가을 연휴에 친구들과 부부동반으로 대만을 가자고 계획했는데, 종편 TV에서 방영한 프로 탓인지 성수기 휴일은 항공티켓이 몇달전에 예약해야할 정도라서 못갔습니다.
    언젠가는 갈텐데 그때 선생님이 올려주신 자료를 활용해야겠습니다.

    •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5.02.17 11:37 신고

      네분이 택시를 같이 타셔도 될 것닙다. 3열도 있는 큰 택시였는데 8 시간 3500엔(약12만원남짓)으로 계약을 했는데 실제는 한시간 오버해서 4000원(초과시간당 450원) 줬습니다. 기사 식사는 자기가 알아서 먹는다니까 달리 신경쓸 필요가 없답니다. 대중교통보다 조금 더 비쌀 겁니다. 그러나 시간 덜 쓰고 가고 싶은 곳 샅샅이 갈 수 있으니까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2. 어이쿠 운동은 힘들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5.03.10 15:08

    아니,,, 아저씨
    주소를 올리셔야 찾아가등가 하죵 힝힝
    대만에서는 좀처럼 우리나라방식의 회는 찾아보기 힘든데 이번 일요일 가보려구요
    근데 구글로 찾아봤는데 여기가 맞나요?
    美美活海鮮
    253 台北縣石門鄉富基村楓林路15-4號

대만 여행 - 작년에 꾸었던 꿈 올해 이루려나?

 

작년 이 맘때 지난 겨울 따뜻한 나라에서 지내는 피한지로 대만을 꿈꾸었었다.

2013/11/16 - [해외여행기/대만] - 대만 여행을 꿈꾸다가

 

영어를 선호하는 아내가 탐탁해 하지 않아 해서 LA-Las Vegas 로 방향을 틀었었다.   Las Vegas 여행은 멋 있고 재밌었다.    그래서 대만행 꿈을 접은 것도 아깝지 않았다.   그런데 올해는?     얼마전에 또 LA 항공권을 예약했었다.  또 같은 여행을 되풀이 하는 것으로 잠정 계획을 세웠다.  Las Vegas는 또 가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쇼는 같은 것이라 해도 두번 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쇼를 본다면 몇해 건너 뛰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작년 꿈꾸었던 대만행을 새각해 본 것이다.       미국행  항권권 예약은 취소했고 TPE(Taipei) 행 항공권을 예약했다. 

 

January 14th 에 출발 Febururary 13th 귀국의 항공권을  예약했다.    우리의 스타일은 역시 취사시설이 달린 콘도형 호텔인데 Taipei 는 그런 호텔이 많지 않다.   딱 마음에 드는 Apartment 호텔이 하나 있었다.   값도 저렴하고 숙박객의 평도 좋았다.    그러나 우리의 단골인 아고다 예약사이트를 포함한 모든 호텔 예약사이트에서 하나 같이 우리가 원하는 기간에 머믈 수 없다고 나온다.

 

도대체 머믈 수 있는 기간이란 언젠가 거기에 맞춰 여행계획을 세워 보려고 검색하고 검색했다.  나중에는 2015 May 까지 넣어 봐도 마찬기지다.    기간을 짧게도 해 봤지만 마찬가지.     이건 광고만 내 놓고 고객을 다른 호텔로 유도하기 위한 유인 수단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검색을 하고 하고 해서 내 끈질김이 마침내 이 호텔의 홈페이지를 찾아 냈다.  예약 문의란이 있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기간에 방이 있는지 값은 어떤지를 문의했다.     내가 원하는 기간에 방도 있고 값도 괜찮았다.

 

지난 여름 암스테르담에 머믈때 처음엔 방이 없어 Studio(one room) 값으로 1 bed room 에 있다 Studio로 옮긴 경험이 있어 한달 동안 studio 에서 지내기는 너무 답답할 것 같다.     그래서 3 인용 2 bed room 을 예약했다 2인용 1 bed room은 없었다.     취소시엔 돌려 받을 수 없는 계약금 10,000 NTD (약38만원)를 선불하고 어제  예약 확인통지를 받았다.      남어지 한달 동안 여행 준비(계획)만 하면 된다.

 

일단 Brompton 은 가지고 가기로 했다.   조금씩 타 보고 팔저림을 봐 가면서 타 볼 생각이다.    가지고 가지 않으면 후회하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가 정한 호텔은 대만고속철도(Taiwan High Speed Train, 줄여서 THST)의 Taipei 역 건너에 있는 호텔이다.  그 아래는 타이페이 버스터미널이다.   그야 말로 교틍의 요지다.      타이페이에는 100 Km 가 넘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다.   우리 호텔에서 1 Km 안팍의 거리에 이 전용도로중 하나에 진입할 수 있다.  거기까지도 보도에 난 보행인 겸용 자전거도로가 있다.    서울의 보도에 줄만 그어 놓은 듯한 자전거길이다. 

 

타이페이는 최근에 보도에서 자전거타기를 금지했다고 한다.   단지 자전거 겸용 보도 표시가 있는 곳에서만 탈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차도에서 자전거를 탄다는 것은 위험천만이라고 경고한다.

 

안전하게 조금만 탈 생각이다.

 

 

 

 

i Taipei Serviced Apartment Hotel

외관

 

 

 

입구는 고가도로(市民大道) 아래에 있어 잘 찾기 어렵다고 한다.

 

 

 

방 마다 그 구조가 달라 정확히 어떤 모양의 주방인지 모르지만

Induction Stove 와 싱크대가 기본인 것 같다.

 

 

 

Dryer 가 달린 세탁기도 있다고 한다.

 

 

 

내정

아마도 Q-square 라는 식당가에서 이어진 내정인 듯 싶다.

이 쪽이 베란다가 있어 그 쪽으로 방을 달라고 했지만 요구사항이 반영이 되었는지 알 수 없다.

 

 

 

같은 층에서 바라 본 내 정 같다.

 

 

 

자전거길 지도와 구글 지도와의 비교

거리뷰를 보면 자전거길이란 표말을 볼 수 있다.

 

 

 

우리 호텔에서 보행자 겸용 보도에 난 자전거길을 따라 한 1 Km 서진하면 강변 자전거길이 나온다.

 

 

 

강변 자전거길은 한강 자전거길과 비슷하다.

여기에서 이어진 자전거 전용도로가 한 100 Km 가 된단고 한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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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12.14 10:17

    대만 여행 가시는군요. 여행의 즐거움은 계획짜는 것 부터이니 이미 즐거운 대만여행은 시작되셨습니다. 덕분에 저도 ... ㅋ

  2.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12.14 11:38 신고

    유럽권과는 달리 테이페이시를 벗어나면 영어가 잘 통하지 않는다고 하니까 한자를 조금 refresh 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Pleco 라는 사전앱을 하나 샀는데 글씨를 손으로 써 넣을 수 있습니다. 막상 써 넣어 보려 하니 잘 안 쓰는 한자는 생각이 안나네요. 공부를 조금 해야 할 것 같네요. ㅜㅜ..

  3. sinequan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12.18 21:10

    올 7월에 대만 타이페이에 여행을 갔었습니다. 중화문화권 여행은 처음인데 거리의 깨끗함과 더위에 놀랐고 사람들의 친절함에 더욱 놀랐습니다 ㅎㅎ
    대만에는 유명한 찻집이 많습니다. 제 입에는 지리산 수제차 보다 한수 위인듯 합니다.
    실제로 언어는 영어가 공항 밖에만 나가도 그리 잘 통하지 않는듯 했습니다. 한국에서도 그렇겠지만 외국인 관관객이 현지어로 말을 건네면 무척 좋아해주고 가이드북에는 없는 정보도 많이 알려주어 즐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12월 날씨는 다녀오시기에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것 말고는 가벼운 외투로도 다니시기에 무리가 없으실듯 합니다.

    강원도에서 군생활 당시에 GPS 기기 관련 정보를 구하다 선생님 블로그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전역 후일에 뭍혀 세월이 어찌지나가는지 느끼지도 못할 지경이었는데 그 동안 선생님 블로그에는 또 많은 글들이 쌓여 있네요.^^

    즐거운 여행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