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사랑
- 샌프란시스코
- 세월호참사
- 낙동강 종주
- 낙동강
- 국토종주
- IT·컴퓨터
- 보청기
- 국내여행
- 미국자전거길
- 아이폰
- 자전거
- 삼륜자전거
- Maxcruz
- 자전거과학
- 자전거길
- KT
- 미국
- 리컴번트자전거
- 북아메리카(북미)
- 리컴번트삼륜자전거
- 암스테르담
- FlashDevelop
- 세계여행
- 자전거여행
- Flex3.0
- amsterdam
- iPhone
- CenturyRide
- 리컴번트삼륜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파리지옥풀 (1)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뇌도 없는 식물이 30초전에 촉수털 하나를 건드렸다는 것을 어떻게 "기억" 하나 ?
움직이는 식물 우리집 거실 녹화 사업으로 몇년전 화분들을 들여 놨다. 엄청 비싼 값을 드린 것 같은데 값나가는 식물일수록 약골이라 다 죽어 나가고 몇종 남지 않은 것 같다. 그 중에서도 잘 자라고 거실을 울창하게 해 주는 나무가 팔손이 나무다. 관상과 실내공기 정화용인데 이 나무는 항상 우리를 돌아서서 밖으로 얼굴을 돌린다. 우린 잎새 뒷면만 본다. 내가 좀 심술이 나서 화분을 180도 돌려 놨는데 며칠사이에 모두 돌아 앉아 버렸다. 요지음은 해가 낮아 거의 수평으로 해가 들어 온다. 그러고 보니 1월 하순 2월 초순을 서울에서 나 보기는 거의 10년도 더 된 것 같다. 각설하고 팔손이 나무가 해를 너무 좋아 하는 것 같아 요지음은 해만 나면 안쪽 유리문을 열어 바깥 유리창으로 직접 해를 쬐게 해 준다...
일상, 단상
2009. 2. 2.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