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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 일 본문
영국 2 일
월요일 저녁에 도착 오늘이 목요일이니 벌써 3일이 지났다.
런던의 위도는 51도 29분이다. 위도가 이렇게 높으니 여름의 낮시간이 마냥 길다. 지금 9시 15분인데도 이제서야 어두어 지기 시작한다. .
자전거를 타는 것과 걸어 다니며 구경하는 것과는 천양지판이다. 첫날은 와이파이를 셋업하고 교퉁카드를 샀고 장을 조금 보고 런던 브릿지 근방을 조금 걸어 다녀 봤다.
오후 늦게 나와 길도 익힐겸 우리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 Staple Street 에서 Victoria Station 가는 C10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갔다. 서울이 사람이 넘쳐 흐른다지만 런던은 어디를 가나 만원이다. 사람에 부닥져 다닐 수가 없을 지경이다.
저녁 먹을 시간이 되어 역사안을 기웃거려 봤으나 먹을 만한 곳이 없어 나와서는 지하철역 옆 건물인 듯한 곳에 쇼핑몰과 식당가가 들어 있다고 되어 있었다. 거긴 사람이 덜 있겠지하고 들어 갔다. 2층 식당가의 피자 겸 파스타를 파는 곳에서 저녁을 먹었다. 거기도 만원이기는 마찬가지였지만 그래도 기다리지 앖고 테이블에 안내되었다.
하우스 와인 한잔씩 시켜 마시면서 맛 있는 저녁을 먹었다.
런던 브리지엔 늙수그래한 화가 한 분이 런던 타워 브리지를 그리고 있었다.
코니가 이 화가 약간 사살성이 없네 다른 것 다 사살적으로 그렸는데
강물만 푸르르네.
데임스강의 물은 훍방색이다.
태임스 강 산책로 부근에서 인증셧
Victoria Station 근방의 한 쇼핑몰 식당가의 이태리 집에서
우리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Korea food store <Arigato>
Piccadely Circus 근방의 일본 식품상인데 한국 식품도 취급하고 있었다.
.
<아리가토>에서 사온즉석 우동, 김, 종가집 김치, 그리고 햇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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