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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여행 출발 열흘전 본문

해외여행기/네덜란드 2014

암스테르담 여행 출발 열흘전

샛솔 2014. 6. 29. 14:18

암스테르담 여행 출발 열흘전

 

 

암스테르담 출발 열흘전이다.     참 시간이 빠르다.     

 

며칠전에 Lebara 이통의 나노심이 왔다.      PrepaidZero 라는 회사의 광고만 보고 두개 주문했는데 7 Euro 의 송료를 지불했는데 보름만에 왔다.  

 

 

 

 

여긴 추천하지 않겠다.  요즘 세상에 여행용 나노심을 보름이나 걸리는 우편으로 보내다니..

배송기간의 경고나 다른 배송 옵션(Express 따위) 도 없었다.

 

 

 

나노심도 마이크로를 자른 것 같아 보였다. (글자가 잘려 있다)

소위 cut to fit 같았다.

사이즈는 꽉 맞지만 제대로 작동할 지 의심스럽다. 

한번도 Cut to fit 제품을 써 보지 않아서 조금 불안하다.

 

 

 

한국 grocerry 를 찾았는데 상표를 봐서는 Shilla Hotel 에서 경영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다.    아파트에서 한 10 km 떨어졌는데 자전거로 가면 한시간 잡으면 되겠다.

 

 

 

 

구글에서 검색한 신라 몰 가는 자전거길

10 Km 에 34분 걸린다고 한다.

 

 

 

3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배송해 준다고 한다.

다행이다.

 

 

 

Home Page 에서 상품을 골라서 주문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우동을 검색하니 농심 우둥이 나오긴 하지만

컵우동으로 검색하면 아무 것도 나오지 않는다.

자전거를 타고 가던 메트로를 타고 가서 주문해야 할 것 같다.

대중 교통이 시간이 더 걸리는 것으로 나온다.

 

 

 

한국 음식점을 검색하니 북한의 한식당 "해당화" 가 검색된다.   몇년전에 열었다가 폐점을 했다 작년에 다른 파트너(한국인)로 합작개점했다고 한다.

 

 

가는 길도 우리 아파트에서 열차를 타고 가면 쉽게 갈 수 있을 것 같다.

 

 

 

Sprinter 라는 완행열차를 타고 자전거로 나머지를 가면 힘들이지 않고 저녁 먹고 올 시간이 될 것 같다.

여기서는 웨이트레스가 노래도 부른다고 한다.

 

 

 

 

 

 

 

 

 

 

 

 

 

 

 

http://haedanghwa.nl/index.html

 

 


 

http://youtu.be/2GchXMQYHsY

암스테르담의 북한식당 웨이트레스 겸 가수

암스테르담의 민요

"On the Canals of Amsterdam"

이란 곡을 열창하고 있다.

북한 여가수가 암스테르담 민요를 부르다니 하고 갇탄한 기자가

이 공연을 녹화해서 Utube 에 올렸다.

꽤 긴 인터뷰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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