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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와 gadget들

아이패드 거치대의 종결자

샛솔 2015. 9. 16. 20:45

아이패드 거치대의 종결자

 

 

지난 여름 네델란드 여행때 가져 갈 생각으로 가장 그럴듯 해보이는 아이패드 거치대 하나를 샀다.  

 

그림으로 볼 때와 같이 아주 근사했다.   나무랄데가 없는 완전한 것이었다.    그런데 여행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무게가 1.* kg 나간다.   전에 쓰던 것은 0.5 kg 이 안된다.   400+** 이다. 그래서 할 수없이 오사카에 가지고 갔던 가벼운것을 가지고 갔다.

 

어제 하나 더 사서 침대에서 쓰던 옛날 것 두개를 모두 버리고 이 완전한 거치대로 바꿨다.

 

이 다관절 아이패드 거치대는 모든 관절에서 미끄러짐이 없다.

 

관절마디에 톱니를 부착해서 일단 물리면 미끄럼이 없다.  회전볼도 주름을 잡아 놔서 미끄럼이 없다.   막대의 회전 부위는 조임식 키법을 써서 물리면 단단히 물린다.  또 그런 부위는 토크(회전력)가 작용하지 않아 큰 토크 부하는 없다.  

 

일단 물리기만 하면  매우 안정적이다. 

 

단점은 무거워서 여행용으로 부적당하고 또 값이 조금 비싸다.  5만원이 넘었던것 같다. 

 

 

 

 

 

 

책상이나 침대 보드에 장착하는 조임나사의 조임핸들이 단추형이 아니라

홈을 통해서 들락거리는 쇠막대(양끝이 볼로 된)라

나처럼 악력이 약한 사람도 단단히 조일 수 있어 좋다.

 

 

 

관절은 톱니로 되어 있어 한번 물리면 움직이지 않는다.

 

 

 

3군데 꺾임관절에서 꺾이고 2군데의 막대가 회전가능하고

마지막  회전볼은 상당한 각도로 패드면을 3차원회전을 가능하게 해 준다.

 

 

 

이 회전 볼도 주름이 잡혀 있어 쉽게 미끄러지 않는다.

 

 

 

아이패드를 고정시킬 때 폭을 늘리고 주리는 스라이드에 작은 톱니가 파여 있고

스라드면을 고정시키는 것은 스프링식이 아니라

Snap latch 형이라 단단하다.

스프링형은 스프링이 약해지면 열리게 되고 아이패드가 얼굴에 떨어 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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