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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부산 영남

칠천도 여행후기 - 5

샛솔 2017. 5. 21. 22:59

칠천도 여행후기 - 5

 

금요일 장승포 - 외도 왕복 유람선을 타고 한려해상 국립공원 거제 해금강지구를 관광하고 외도에 내려 외도 관광을 하고 다시 장승포에 돌아와 주차장 바로 옆에 있는 박정현 게장백반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유명한 소울 가수 박정현과 이름이 같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게장도 맛 있었지만 따라 나온 밑반찬들이 하나 같이 맛 있어 기억하고 있다.

 

점심을 먹고 아쉽지만 대전 팀과 작별을 하고 우린 부산으로 향했다.

 

거제도에서 가덕도로 이어지는 긴 연육교로 가면 바다를 배를 타고 건너지 않아도 장승포에서 부산 동래 온천장까지 70여 킬로밖에 안된다.

 

 

 

우리가 달린 길은 76 킬로 남짓이다.

남쪽을 다녀 보지 않았을 때에는 이런 "육로"가 있는 줄 몰랐다.

 

전날 우린 금토일(14, 15,16일 )을 부산 농심호텔에서 자고 월요일(17일) 떠날 계획으로 3박 을 예약했다.  비수기가 되어서 그런지 농심호텔엔 방이 있었다.   

 

허심청에서 온천욕을 하고 삶은 달걀등으로 간식을 하고 N-cafe 에 가서 생맥주도 한잔 사 마셨다.

 

그리고 다음날인 토요일엔 지난 정월 3륜으로 달려 봤던 온천장 자전거길을 브롬턴으로 달렸다.  토요일이라 산책객, 자전거 라이더등 북적대는 길이었다.

 

그날은 민락공원까지는 가지 않고 조금 일찍 회차하여 호텔로 돌아 왔다.  옷을 갈아 입고 택시를 타고 상짱 회덮밥집으로 향했다.    지난 정월 달에 가고 이 번이 두 번째다.

 

 

 

 

수영강 잔차길에서

 

 

 

수영장 잔차길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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