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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제주도 여행 2020이 시작되다. 본문
제주도 여행 2020이 시작되다.
제주도 2020 여행 출발일이 이제 20여일 남았다. 지난 달 진작에 호텔은 예약했고 보름전에 항공권도 끊었다. 2020년 1월 7일 출발, 2020년 2월 06일 귀가한다. 서울이 가장 추운 30일간을 제주의 남녘 중문에서 지낸다. 천제연 폭포가 걸어 가는 거리이고 즐기는 산책로에 색달 해변이 들어 있다. 색달해변 서쪽 끝의 하이에트 호텔에서 점심을 먹고 슬슬 걸어 올라 오면 산책이 끝난다.
영하로 내려 가는 날이 별로 없는 중문의 1월의 기온은 한국에서 피한하기 가장 좋은 고장이다.
은퇴후 항상 남가주(southern cal)에서 겨울을 지냈는데 그 것도 이젠 항공 여행하기엔 너무 먼 거리에 있고 자전거도 가져 가지 못하면 LA에서 겨울을 보내기가 너무 단조롭다. 거기에다 이젠 운전하기도 버겁기 때문에 차 없이 살 수 없는 LA는 피한지로는 우리에겐 더 이상 매력이 없다.
두 번 타이페이에서 겨울을 났는데 1, 2월 타이페이는 우기라 우산을 받고 걸어 다니거나 중산로 지하 통로를 걷곤 하던 생각이 난다. 페밀리 마트에서 군고무를 사다 먹던 생각도 많아 난다.
두 번 가니 그 근방은 더 가 볼 만한 곳은 없고 날씨가 좋으면 따뜻한 날씨를 즐기기나 할 터인도 회색빛 하늘도 물렸다. 매력이라면 물가가 싸다는 점이랄까?
그래서 제주도를 피한지로 선택한 것이다. 2020 으로 4번 째가 된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703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작년에 자주 갔던 듀크 서프 비스트로 생각이 간절해서 아직도 건재한가 인터넷을 검색하니 이름은 같은데 장소가 달리 나온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694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좀 더 깊이 검색해 보니 중문으로 자리를 옮긴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니 이게 왠 떡이냐! 그 것도 우리 호텔에서 걸어 가는 거리였다.
그러나 좋은 것은 잠간, 영업 개시 시간이 저녁 5시란다. 석식을 하지 않는 우리에겐 왠 떡이 아니고 그림의 떡이였다.
또 다른 맛집을 개발해야지 ... 요즘은 그것이 여행의 재미가 되었다. 그리고 새 Gymbal 장난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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