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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 무서워 할 것 없다. 본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 무서워 할 것 없다.
요즘 한국의 황색 저널리즘이 광분하고 날뛰는 것 보면 가관이다.
8년전(2012년) 내가 한 번 당한 일이 있다.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해 ytn 의 기레기가 쓴 기사에 돈도 날리고 시간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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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 저널리즘 때문에 날아간 5 일
지난 3일 출발하려던 오사카 여행이 저질 매체의 선정적인 뉴스에 속아서 취소했었다.
아들과 며느리가 이런 뉴스를 본 모양이다. 저녁 8시경이니 다음날 항공기 이륙시간인 9:05 am 의 13시간 전이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865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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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이 기레기들이 어떻게 하면 자극적 기사를 쓸가 경쟁을 해서 무지한 국민들을 선동한다. 거기다 쥐뿔도 모른는 저질 자한당 정치인이란 자들이 또 한 몫 하면서 국민들을 선동하면서 공포분위기를 조성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독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최근에 영국의 "Express" 에 실린 아래의 기사를 보자.
Coronavirus news: Flu a bigger threat than new virus, experts warn
THE CORONAVIRUS which is rapidly spreading across the globe should be the least of our concerns when compared to the flu, scientists have warned.
By SEAN MARTIN
PUBLISHED: 15:55, Sun, Jan 26, 2020 | UPDATED: 16:06, Sun, Jan 26, 2020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창궐로 전세계적으로 2000 명 가까이가 감염되었고 56 명이 사망했다.
그러나 세계 보건기구에 의하면 매년 독감으로 죽는 사람이 50만명이 된다고 한다. 미국만 해도 지난 해 10월 부터 2만명이 독감으로 죽었다. 거기에 비하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손톱밑의 때 정도다.독감의 위험을 신종 바이러스의 위험과 비교하면 그건 비교도 안된다.
Vanderbilt University Medical Centre의 백신 전문 Schaffner교수는 독감의 위험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과의 비교는 잽도 안 된다고 지적한다. 신종 바이러스의 위험은 수평선상의 까마득한 점 하나에 불과하다.
Baylor 의대의 바이러스 전문교수 Peter Hotez는 말하기를 이상하게도 독감의 위험은 이 번 신종 바이러스와 같은 주목을 못 받고 있다.
Schaffner 교수는 그 답을 "독감은 수천년 인류와 공존하면서 겨울마다 우리를 괴롭혀 왔기 때문에 너무 무디어져서 더 이상 새롭게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닌가"라고 말한다.
The death toll for the new outbreak of the coronavirus has now reached 56, with almost 2,000 people infected across the planet.
The World Health Organisation (WHO) estimates that an average of up to 500,000 people die annually across the globe due to the flu.
Since October alone, 20,000 people died from flu complications in the US, which has led to one expert describing the coronavirus as a “blip”.
Coronavirus news: Flu a bigger threat than new virus, experts warn (Image: GETTY)
Since October alone, 20,000 people died from flu complications in the US (Image: GETTY)
William Schaffner, a vaccine expert at Vanderbilt University Medical Centre, told Kaiser Health News (KHN): "When we think about the relative danger of this new coronavirus and influenza, there's just no comparison.
"Coronavirus will be a blip on the horizon in comparison. The risk is trivial.”
Peter Hotez, a virologist at Baylor College of Medicine, told KHN: "Influenza rarely gets this sort of attention, even though it kills more Americans each year than any other virus.”
Dr Schaffner added that the reason influenza is so easily overlooked is that we have known about it for thousands of years, and people have become complacent as a result.
그렇다 내가 메르스 사태 때에도 아래와 같은 글을 썼다.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아래 글을 꼭 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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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s - 지나친 걱정 그것이 더 걱정이다.
오히려 너무 걱정하면 그 자체가 면역력을 떨어 뜨릴 수도 있다.
Anxiety has a complicated relationship with the immune system, and unfortunately there is some evidence that too much anxiety can actually weaken the immune system dramatically.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332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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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로 말하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걸릴 확률은 독감 걸릴 확률보다 훨씬 낮고 걸려도 죽을 확률은 독감보도 훨씬 낮다. 독감 걸리지 않게 조심하는게 훨씬 올 해 살아 남을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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