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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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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미국 서부 남가주1

내가 VCRR 를 좋아하는 이유

샛솔 2008. 2. 19. 00:26

내가 VCRR (Ventura County Recumbent Riders) 를 좋아하는 이유

 

우리 동호회는 흔히 샤방샤방모드,  관광모드라고 잘 못하는 사람도 나오라고 권고하지만 과연 정모에 나가 그룹 잔차질을 하면 그렇게 느낄까?  진정으로 모든 참가자가 그렇게 느끼게 하는 떼 잔차질을 할 수 없을까?  반드시 함께 떼를 지어 갈 필요가 없다.  각자 자기의 페이스로 가되 편안하게 느끼는 동호회 잔차타기를 할 수 없는 걸까?

 

VCRR 가 내 건 라이딩 스타일은 다음과 같다.  실제로 빨리 가는 사람은 먼저 목적지에 가서 기다리며 담소하고 있었다.   그러기 때문에 늦게 도착해도 미안한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그게 싫으면 나오지 않으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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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R 의 라이딩 스타일

 

우리 라이딩 스타일은 아주 케이주얼한 자전거 타기다.  누구던지 자신이 이 구릅에 속한다고 생각하면 나와서 갈이 자전거를 탄다.  한달에 두 번 첫째와 셋째 토요일에 만나서 함께 탄다.   우리 스타일은 레이싱이 아니며 대열 행진도 아니며 아무도 뒤쳐지게 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각자 자기의 페이스로 가며 누구하고도 얼마던지 함께 채팅하며 쿠루징한다. 대개 15마일에서 35마일(56 킬로미터) 의 거리를 달린다.   한번 재정열과 브런치를 위해 쉬고 중간에  수분조절을 위해 짧은 휴식을 갖는게 관례다.  대개 8시 30분에 모여서 9시에 출발한다.  

 

이 스타일을 인정하면 나와서 함께 타는 것이다.   그렇다면 느린 사람도 부담을 갖지 않고 탈 수 있다.  꼭 함께 같은 속력으로 갈 필요가 없는 것이다. 

 

Basic Ride Info:

Some – or well, sometimes just a few – of the folks who consider themselves part of this group get together about twice a month for a casual cycle ride with whoever else shows up. These rides are non-competitive, non-peloton, no-rider-left-behind type outings, from about 15 to 35 miles long, with everyone riding more or less at his own pace, cruising and chatting with whomever for however long. There's usually one stop for brunch and a couple of quickies to regroup or maintain fluid balance as required. As a rule (well, not like arulerule, of course, but you know...) we meet about 8:30AM, and try to start riding at 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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