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미국, 멕시코,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페루, 볼리비아, 칠레 등 각국을 여행하고 왔지만 이들 국가는 기본적으로 작은 레스토랑, 호텔, 카페이라면 무선 LAN "WiFi (와이파이)" 통해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암호가 필요한 경우 직원이 가르쳐줍니다. 또 필요 없는 곳도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유료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으면 WiFi를 사용할 수없는 것이 많습 니다만, 해외에서는 기본적으로 WiFi를 무료로 누구나 이용할 수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광객 으로서는 오히려 "무료 WiFi가 없다고 손님이 오지 않는다!"라고 하듯이 WiFi 사용 가능하다는 것을 매장에서 어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 여행자에게는 WiFi를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는 다음가는 여행지에 대해서 조사하거나 여행 동료끼리 페이스 북으로 정보 교환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일본인 여행자뿐만 아니라, 서양인 여행자도 시설 이용시 먼저 WiFi 환경이 있는지 확인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면 왜 WiFi 것일까요?
모두가 컴퓨터를 가지고 다니는 것은 아니고, 아이폰 (iPhone)과 같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일본인중에서도 또 외국인중에서도 늘고 있습니다. 그렇게되면, 스마트폰에는 LAN 케이블 포트가 없지 않나요? 그래서 WiFi가 필요한 것입니다. LAN 케이블의 직접 연결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일본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은 무료 WiFi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곳은 스타벅스 등 무료 WiFi에 액세스하기 위해서는 일단 스타벅스 독자 Web 사이트를 열람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도록하는 등 재미있는 구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사이트에서 아르바이트 모집 광고 등을 전개하고있었습니다).
Free WiFi 환경에 관한 한 일본은 뒤지고 고있는 느낌을받습니다.
뒤진다기 보다는 어느 쪽인가하면 일본에 살고있는 사람이라면, 인터넷은 iPhone 등 휴대 전화를 사용하거나, 휴대용 WiFi 등 각종 무선 통신 서비스를 계약하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Free WiFi가 거기까지 필요는 없어진 것이 실태일 것입니다.
그러나 역시 외국인 여행객하면 매우 불편하기 짝이없는 나라 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어디에 가도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Free WiFi를 찾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물론 매장 측으로서도 속도가 나빠질 등의 문제도 많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만, 외국인이 더 여행하기 쉬워지는 일본이 되기 위해서는 아직도 개선해야 할 것이 많이 있다고합니다. 일본 이외의 여권 제시에서 WiFi 무료 액세스가 가능하게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국인을위한 카페가 생겨도 재미있을지도 모르겠 네요.
또한, <FREESPOT 협의회> 라는 단체는 일본 국내에서 무료 WiFi의 보급 활동에 종사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해외 국가들이 관광객들에게 무료 WiFi를 제공 해주고있는 것처럼, 일본 관광객 친화적인 나라가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에도 일단일장, 득실이 있겠지만 ... ....
지난주 남미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 호수에서 칠레를 거쳐왔습니다. 다음엔 아르헨티나의 도시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