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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여행기 -17 노르웨이 - Lillehammer 열차 여행 본문

해외여행기/북유럽 노르웨이

북유럽 여행기 -17 노르웨이 - Lillehammer 열차 여행

샛솔 2011. 8. 1. 22:25

북유럽 여행기 -17 노르웨이 - Lillehammer 열차 여행

 

7월 4일은 Lillehammer 기차 여행을 했다는 글은 이미 앞서 포스트에서 이야기했다.    2011/08/01 - [여행기] - 북유럽 여행기 -15 노르웨이 Lillestrom 4th of July

 

 

Lillehammer 는 1994년 동계 올림픽이 열렸던 곳이다.   지금 한국의 평창이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이 여행기를 쓰는 감회가 남다르다.

 

 

Lillehammer 는 우리가 여행한 곳에서 가장 북쪽이다.    "Europe by Eurail" 책에도 그 책에서 다룬 여행지 중에서 가장 북쪽이라고 한다.      그래서   어디 쯤 되는지  서울에서 사가지고 간  아이폰의 스캔디 나비아 네비 <iGo>로 알아 봤다.

 

 

 

 

위도가  북위 61.11709도란다.

 

 

 

북위 61.11709도 의 Lillehammer

 

 

미국 알라스카의 앵커리지와 엇 비슷하다.

 

 

Alaska 의 Anchorage 가 비슷한 위도에 있다.

 

 

Gardemeon 공항역에서 급행 열차로 2시간 못 걸려 Lillehammer 이 도착했다.   i 가 역 구내에 있어 지도도 얻고 관광 포인트도 설명 들었다.   걸어서 한 10뿐 가면 Main Street 가 나오고 식당도 많이 있다고 한다.   걸어서 한 30분이면 올림픽 공원에 갈 수 있지만 계속 오르막이라고 한다.

 

Taxi를 타면 한 10분이면 간다는 설명도 들었다.

 

Main Street 에 가서 거리 구경도 하고 한 식당에 들어가 점심을 먹고 다시 광장에 나오니 Taxi 가 몇대 줄 서 있는 것을 봤다.   한 대를 잡아 올립픽 공원에 갔다.   

 

올림픽 공원은 스키 활강 코스와 점프대가 있었고 몇 선수가 잔디 slope 를 스키를 타고 내려 오곤 한다.   조금 구경을 하고 스키 리프트 티켓을 사서 정상까지 올라 갔다 내리지 않고 내려 왔다.

 

올 때는 내리막이라 운동 삼아 걸어 내려와 열차를 타고 Lillestrom 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

 

 

 

기차 여행을 하면 노르웨이의 시골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좋다.

 

 

 

Lillehammer 가는 철길은 위 지도에서 보듯 계속 호숫가로 간다.

 

 

 

어떤 때에는 물이 마치 구름 처럼 보이기도 한다.

 

 

 


 

급행열차는 몇개의 큰 역에서만 선다.

Tangen 역도 그 중 하나다.

 

 

 

노르웨이 시골 동네

 

 

 

Stange 역도 급행열차가 머믈었던 것

 

 



 

철로변에 보이는 노르웨이 시골 집

 

 

 

Hammar 역은 이 철로 여행 중에서 가장 큰 역

프랫폼에 지붕이 있는 유일한 역

여기도 "E by E" 에서 추천한 여행 코스

여기서 유람선을 타고 Lillehammer 까지 갈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어린이 자전거 대회가 열리는 것 같았다.

자전거를 가지고 나온 어린이들이 잔뜩 모였다.

 

 

 

마침내 Lillehammer 에 도착 걸어서 Main Street 에 오고 있는 중

걸어온 길을 돌아 보며 역사를 향해 한 컷

 

 

 

Main Street

여기에 오느까 인적이 있다.  대부분 관광객이지만

 

 

 

Lillehammerm 거리 풍경

 

 

 

Lillehammerm 거리 풍경2

 

 

 

셀카 한 컷

 

 

 

1994년 동계 올림픽이 열렸던 곳

 

 

 

이 공원에서 내려다 보면 호수가 보인다.

 

 

 

여기서 한국 관광객 한 무리를 만났다.

버스로 온 것 같았다.

 

 

 

스키 리트를 타고  올라가며

 

 

 

다시 돌아서 내려 가며

아래 풍경을 감상했다

 

 

 

역으로 돌아와 돌아 가는 열차에 타고

일등 칸은 항상 분비지 않아 좋다.

 

 

 

일등석에 앉아서

 

 

 

차창에 비치는 호수 풍경을 감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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