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자전거과학
- 보청기
- amsterdam
- 삼륜자전거
- 북아메리카(북미)
- Flex3.0
- 미국
- 아이폰
- 리컴번트삼륜자전거
- 사랑
- iPhone
- CenturyRide
- 세월호참사
- 오블완
- 샌프란시스코
- FlashDevelop
- 미국자전거길
- 자전거길
- 자전거여행
- Maxcruz
- 암스테르담
- 국토종주
- 낙동강 종주
- 자전거
- IT·컴퓨터
- 세계여행
- 리컴번트삼륜
- 티스토리챌린지
- 낙동강
- 리컴번트자전거
- Today
- Total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북유럽 여행기 -17 노르웨이 - Lillehammer 열차 여행 본문
북유럽 여행기 -17 노르웨이 - Lillehammer 열차 여행
7월 4일은 Lillehammer 기차 여행을 했다는 글은 이미 앞서 포스트에서 이야기했다. 2011/08/01 - [여행기] - 북유럽 여행기 -15 노르웨이 Lillestrom 4th of July
Lillehammer 는 1994년 동계 올림픽이 열렸던 곳이다. 지금 한국의 평창이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이 여행기를 쓰는 감회가 남다르다.
Lillehammer 는 우리가 여행한 곳에서 가장 북쪽이다. "Europe by Eurail" 책에도 그 책에서 다룬 여행지 중에서 가장 북쪽이라고 한다. 그래서 어디 쯤 되는지 서울에서 사가지고 간 아이폰의 스캔디 나비아 네비 <iGo>로 알아 봤다.
위도가 북위 61.11709도란다.
북위 61.11709도 의 Lillehammer
미국 알라스카의 앵커리지와 엇 비슷하다.
Alaska 의 Anchorage 가 비슷한 위도에 있다.
Gardemeon 공항역에서 급행 열차로 2시간 못 걸려 Lillehammer 이 도착했다. i 가 역 구내에 있어 지도도 얻고 관광 포인트도 설명 들었다. 걸어서 한 10뿐 가면 Main Street 가 나오고 식당도 많이 있다고 한다. 걸어서 한 30분이면 올림픽 공원에 갈 수 있지만 계속 오르막이라고 한다.
Taxi를 타면 한 10분이면 간다는 설명도 들었다.
Main Street 에 가서 거리 구경도 하고 한 식당에 들어가 점심을 먹고 다시 광장에 나오니 Taxi 가 몇대 줄 서 있는 것을 봤다. 한 대를 잡아 올립픽 공원에 갔다.
올림픽 공원은 스키 활강 코스와 점프대가 있었고 몇 선수가 잔디 slope 를 스키를 타고 내려 오곤 한다. 조금 구경을 하고 스키 리프트 티켓을 사서 정상까지 올라 갔다 내리지 않고 내려 왔다.
올 때는 내리막이라 운동 삼아 걸어 내려와 열차를 타고 Lillestrom 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
기차 여행을 하면 노르웨이의 시골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좋다.
Lillehammer 가는 철길은 위 지도에서 보듯 계속 호숫가로 간다.
어떤 때에는 물이 마치 구름 처럼 보이기도 한다.
급행열차는 몇개의 큰 역에서만 선다.
Tangen 역도 그 중 하나다.
노르웨이 시골 동네
Stange 역도 급행열차가 머믈었던 것
철로변에 보이는 노르웨이 시골 집
Hammar 역은 이 철로 여행 중에서 가장 큰 역
프랫폼에 지붕이 있는 유일한 역
여기도 "E by E" 에서 추천한 여행 코스
여기서 유람선을 타고 Lillehammer 까지 갈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어린이 자전거 대회가 열리는 것 같았다.
자전거를 가지고 나온 어린이들이 잔뜩 모였다.
마침내 Lillehammer 에 도착 걸어서 Main Street 에 오고 있는 중
걸어온 길을 돌아 보며 역사를 향해 한 컷
Main Street
여기에 오느까 인적이 있다. 대부분 관광객이지만
Lillehammerm 거리 풍경
Lillehammerm 거리 풍경2
셀카 한 컷
1994년 동계 올림픽이 열렸던 곳
이 공원에서 내려다 보면 호수가 보인다.
여기서 한국 관광객 한 무리를 만났다.
버스로 온 것 같았다.
스키 리트를 타고 올라가며
다시 돌아서 내려 가며
아래 풍경을 감상했다
역으로 돌아와 돌아 가는 열차에 타고
일등 칸은 항상 분비지 않아 좋다.
일등석에 앉아서
차창에 비치는 호수 풍경을 감상하며
'해외여행기 > 북유럽 노르웨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유럽 여행기 -18 노르웨이 - 노르웨이 여행을 마치며 (0) | 2011.08.02 |
---|---|
북유럽 여행기 -16 노르웨이 - 바이킹의 나라 (0) | 2011.08.01 |
북유럽 여행기 -15 노르웨이 Lillestrom 4th of July (0) | 2011.08.01 |
북유럽 여행기 -14 노르웨이 Lillestrom (2) | 2011.07.31 |
북유럽 여행기 -13 노르웨이 - Oslo Frogner Park (0) | 2011.07.31 |
북유럽 여행기 -12 노르웨이 - Oslo (2) | 2011.07.30 |
노르웨이의 날 만큼 길었던 넛셸 관광 (0) | 2011.07.02 |
Oslo 는 교통대란 중 - 이번 여름(6월 26일 - 8월 8일) 오슬로 여행은 비추 (1) | 2011.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