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미국자전거길
- 아이폰
- 사랑
- 세월호참사
- 암스테르담
- 자전거길
- 낙동강 종주
- iPhone
- 자전거여행
- 리컴번트삼륜자전거
- 국토종주
- Maxcruz
- 낙동강
- 세계여행
- 보청기
- KT
- 미국
- IT·컴퓨터
- 리컴번트자전거
- 북아메리카(북미)
- 리컴번트삼륜
- Flex3.0
- 국내여행
- amsterdam
- FlashDevelop
- 삼륜자전거
- 자전거
- CenturyRide
- 샌프란시스코
- 자전거과학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19/06/28 (1)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하마터면 못 올 뻔 했던 길을 걸어 왔다. - 그 무서웠던 운명의 갈림길
하마터면 못 올 뻔했던 길을 걸어왔다. - 그 무서웠던 운명의 갈림길 625 전쟁은 많은 사람들의 운명을 갈라놓은 계기가 되기도 했다. 나 역시 그중의 하나다. 전에 박완서님의 "못 가 본 길이 아름답다."라는 책에 대해서 썼을 때 내 운명에 대해서 몇 줄 언급한 일이 있다. ***************************** 나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 지난해 625의 60돌을 맞아 내 625 생존기를 내 블로그에 올린 일이 있다. 나도 625로 인해 가정이 와해되고 전쟁고아 같은 신세가 되었다. 그래서 학업을 계속하기 위해 해사에 들어가 물리학을 하려고 했었다는 이야기를 썼었다. 내가 해사를 뛰쳐 나와 내 가고 싶던 길을 가지 않았다면 지금쯤 어떤 길을 갔을까? 나도 역시 이 책의 저자처럼 못 가본 ..
일상, 단상/나
2019. 6. 28.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