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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자전거 (88)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마침내 돌아 온 STEPS 삼륜 GekkoFX 지난12월에 받아서 한 두번 타 보고는 STEPS 오류로 AS 보냈던 3륜을 지난 일요일 돌려 받았다. 일요일은 자전거도로가 분비기 때문에 어제 월요일 시승에 나섰다. STEPS 오류는 HP Velotechnik 에서 조립해서 보낼 때 Crank 를 잘 못 장작한 것 때문이었다. 한국 dealer 인 Bikee Korea 사장님도 전적으로 자전거 dealer 를 하는 것도 아니고 또 STEPS가 처음 한국에 들어 왔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STEPS를 아는 사람도 없어 도움받을 곳이 없어 늦어 진 것이다. HP Velotechik 는 한국에 Shimano Korea 가 있으니 거기서 지원을 받으라고 하나 Shimano Korea 는 김해에 있고 전화도 제대로 받..
브롬톤 경량화 "또 사고 싶은 자전거 M5" (2017/02/18 - [자전거] - M5 Minimal Bike 를 향해 지름신이 다가온다. ) 대신 브롬톤을 경량화하기로 했다. 그리고 실행에 옮겼다. 휠셋 까지 바꾸면 훨씬 가벼워지겠지만 가장 견고한 Marathon Plus 를 유지하기로 하니 약 2 Kg 정도 줄여서 8.65 Kg으로 만들었다. 백만돌이님에게 의뢰했다. 대강 이 정도다. 정확하지는 않다. 이후에도 약간의 첨삭이 있었다. 최종 무게 8.65 Kg 코니 것은 8.52 kg 이다. 2017 년 3월 3일 결량화 완료했고 다음날이 3월 4일 시승에 나섰다. 2 kg 경량화를 몸에 느낄 수 있었다. 10 Kg에서 2 Kg 은 1/5 (20%) 경량화다. 최근 내 몸 무게를 약 10% 경량화했으..
M5 Minimal Bike( 사고 싶은 자전거가 또 생겼습니다. ) 를 향해 지름신이 다가온다. 가볍고 심플하다. 니이가 들 수록 무게가 부담이 된다. 지난 여름 네델란드에서 유레일 패스를 거의 쓰지 않은 이유중의 하나는 기차에 Brompton 을 싣는 것이 버겁기 때문이었다. 코니는 허리 디스크 때문에 무거운 것을 들면 디스크가 악화된다. 1 g 이 라도 줄이고 싶은데 4 Kg 이상 가볍다니... 또 나에겐 이 자전거는 왼팔을 많이 쉴 수 있을 것 같다. 핸들 바가 아주 짧다. 문제는 그 걸 가지고 항공여행을 할 수 있나였다. 며칠전 M5 에 질의 편지를 보냈다. 즉각 대답이 왔다. 항공여행 가방이 있다는 것이다. 다시 여기저기 되져 보니 사진이 보인다. 물론 이건 M5 리컴 용이다. 리컴이 들어 가..
사고 싶은 자전거가 또 생겼습니다. 작년 12월 경 Dream trike 를 타고 나갔다가 만난 "오산종주자"님과 "칼있으마" 님 이야기를 잠간 한 일이 있다. 2016/12/26 - [자전거/자전거과학] - 꿈의 자전거 시승기-1 그 때 본 자전거가 M5 리컴이다. 그 때 그 자전거를 들어 보니 굉장히 가벼웠다. 돌아와서 제조사 홈페이지를 검색하여 그 자전거에 알아 보았다. 이 리컴 무게는 약 9 Kg 이다. 리컴번트 자전거의 무게가 9Kg, 티타늄 브롬턴 보다 더 가볍다니! 그런데 그 제조사 홈피엔 금년 1월 중순부터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라는 새 자전거가 소개되었다. 이름하여 "Minimal Bike". "미니멀" 이란 모든 치장은 다 빼어 버리고 자전거의 필요불가결한 것 만 남겼다는 이야기다. 이 ..
시마노 전자동 전동장치(STEPS) 사용법 이 글은 시마노 전자동 전동시스템의 메뉴얼을 요약한 것이다. 먼저 Gekko 를 탈 때에는 모든 나사가 잘 조여졌는지 검사해야 한다. 특히 핸들 조작부분의 나사를 조심해야 한다. 이런 일이 일어나게 해서는 안된다. 시마노 전자동 전동계에는 3단계의 보조 모드가 았다. High 는 언덕을 오를 때 Normal 은 약간 언덕인 길 또는 평지에서 편안하게 탈 때 Eco는 평지에서 장거리 라이딩을 할 때 배터리는 위 그림과 같이 아답타를 써서 한다. 평지에서 할 것 배터리 충전량은 배터레에 부착된 표시등에 위와 같이 나온다. 배터리 열쇠를 왼쪽으로 끝까지 돌려 더 이상 가지 않으면 열린 상태이고 이 때 몸통에서 분리하면 된다. 배터리는 열쇠의 위치에 관계 없이 장착할 ..
꿈의 자전거 시승기-1 지난 일요일(12월18일)에도 잠간 타기는 했어도 여러가지 액세서리가 미비해서 그걸 살 바아크샵을 찾아 간 거였는데 일요일이나 하나같이 문을 닫아 성공하지 못했다. 그리고 시마노 STEPS 의 매뉴얼 공부도 더 해야 경고 메시지가 떠도 무슨 뜻인지 알 수 있다. 대강 매뉴얼을 읽어 보고 필요한 부분은 복사해서 짐받이 가방에 넣고 다니기로 했다. 어제 (25일)가 당분간 일기중에 가장 자전거 타기 좋은 날씨 같아서 오후 1시경 한강으로 나갔다. 3시경에는 영상7도까지 오른다고 해서 가볍게 차리고 나갔더니 한강변 날씨는 그게 아니었다. 추어서 멀리 가지 못하고 잠수교 광장까지만 달리고 돌아 왔다. 자전거는 잘 나간다. 전동 보조 모드를 주로 최하위인 ECO모드로 놓고 달렸고 언덕에서만..
꿈의 자전거가 마침내 우리의 손에 들어 왔다. 이젠 정말 마지막 우리의 자전거일 것이다. 지난 토요일 (12궐 17일) 화성에 가서 자전거를 찾아 왔다. Bikee Korea 의 사장님이 본업을 바꾸어 화성시의 다른 제조업 공장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자전거는 그 곳에서 조립되었다. seat 만 접으면 우리의 Maxcruz 에 2대가 모두 들어 간다. 다행이다. 8초에 접힌다고 자랑하지만 왼만한 장정이 아니면 쉽게 접지 못한다. 자전거를 번쩍 들 만큼 기운이 세지 않으면 접기 힘들다. 우리에게는 접지 않고 쓸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운이다. 차에 싣고 내리는 것은 둘이서 하면 된다. 앞바퀴 아니면 뒷바퀴를 먼저 올리고 쓱 밀 수 있기 때문에 자전거 전체의 무게를 들어 올리지 않아도 된다. 이 것도 다행이다..
8월 31 일 예정대로 귀국 - 꿈의 자전거 주문하다 그그제 귀국했다. 예년과 달리 8주를 나가 있다 보니 돌아와서 처리할 일이 너무 많이 밀려 있었다. 더욱이 출국전부터 많은 숙제를 아들 내외에게 맡기고 떠났는데 우리가 돌아 와야만 처리할 수 있는 일들도 많았다. 정신없이 사나흘을 보냈다. 오늘 마지막 귀국후의 숙제를 마쳤다. 꿈의 3륜을 주문한 것이다. 우리가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날도 많지 않아 하루가 급했다. 그 중에서도 내장기어에 코스터브래이크 옵션을 넣었다. 이렇게 되면 Gekko fx 20 은 프래임뿐이고 실질적인 구동 변속 제동까지가 모두 시마노 전자동 시스템, STePS Di2속에 들어가 버리고 라이더는 조타와 페달링만 하면 된다. 코스터 브레이크가 내장된 시마노 허브기어 모든게 케이스안..
꿈의 자전거 - 우리의 꿈이 이루어지려나? 작년 그린 스피드 3륜을 없앨 때에는 더 이상 3륜은 탈 것 같지 않았다. 2013년 영국여행에서 Brompton Titan H-bar 를 샀을 때 그것이 꿈의 자전거로 자전거 구입은 마감했었다. 2013/05/31 - [해외여행기/영국] - 영국여행 준비 - 브롬턴 자전거를 하나씩 더 살까? 2013/07/19 - [해외여행기/영국] - 런던의 첫 라이딩 그러나 우리가 처음 3륜을 살 때 내가 주장했던 삼륜 당위론이 옳았다는 것을 다시 실감하는 사건이 일어 난 것이다. 2007/02/02 - [자전거/자전거과학] - 왜 삼륜인가 - 보리스의 삼륜 당위론 내가 마지막으로 크게 넘어진 것은 영국에서 이 자전거를 사가지고 태임즈강변을 달릴 때였다. ( 2013/08..
세상에서 가장 작게 접히는 3륜 자전거 지난 봄 국토종주때에도 지난 여름 암스테르담 여행때에도 왼팔 저림이 심해서 왼팔을 핸들에서 자주 떼어야 했다. 아무래도 직립 자전거 라이딩은 접어야 하지 않을가 생각중이다. 막상 다시 3륜으로 돌아 갈 것을 생각하면 리컴번트는 2륜이고 3륜이고간에 갈무리하기가 아주 거추장스럽다는 것이 걸린다. 우리가 타는 Greenspeed trike는 접이식이라 하나 접었다 편다는 것이 여간 어렵지 않다. 차체 바닥에 가로 지른 긴 쇠막대의 볼트를 풀어 야만 시트가 떨어지는데 이것이 뺄 때는 수월하나 다시 접을 때에는 구멍을 맞추기가 쉽지가 않다. 주로 편 채로 차에 싣고 다녔고 차에 갈무리해 두었다. 작년에 Maxcrutz 로 차를 갈아 탈 때에도 이 삼륜을 접지 않고 싣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