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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외여행기 (527)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Oslo 는 교통대란 중 - 이번 여름(6월 26일 - 8월 8일) 오슬로 여행은 비추 지난 수요일 Oslo 에 도착했다. 노르웨이의 관광은 피오르드관광을 주 목적으로 했기 때문에 빨리 Norway in a Nutshell 일정을 예약하는 것이 중요했다. 그런데 호텔에 짐을 푸는 일부터 버걱거렸다. 공항의 Radisson Blue 호텔에 예약했는데 이 공항에서는 제일 고급호텔이다. 그런데 내어 준 방에 들어 가서 짐을 푸는데 헬싱키나 코펜하겐의 Hilton 호텔에 비교하니 방이 3류 같은 느낌이다. 호텔을 예약할 땐 비젓한 5성 호텔같았는데 이렇게 낡을 수가! 제일 먼저 체크하는 것이 컴퓨터 연결이다. 벽의 전원 outlet 에 전기가 들어 오지 않는다. 책상의 전등도 들어 오지 않는다. 데스크에서는 당..
세상에서 가장 흥겨웠던 떼 잔타 덴마크 여행계획을 세울 때 6월 25일 토요일은 Roskilde 떼 잔차에 따라 가기로 했었다. 6월 25일(토) Roskilde 자저거 라이딩은 Mike 자전거 안내 관광과는 별개다. 덴마크 자전거길을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한 것인데 6월 29일 부터 며칠동안 코펜하겐에서 35킬로쯤 떨어진 Roskilde에서 Rock 음악축제가 열리는데 거기가는 방편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한다는 것이다. 우린 이 음악축제에는 참가할 수는 없지만 자전거 라이딩이나 따라가며 할 생각으로 신청해 두었다. 계속 음악을 들려 주며 중간에서 쉴 때에는 점심도 제공한다고 되어 있다. 무료라고 되어 있다. Roskilde Way 라는 길을 따라 가는 것 같은데 GPX 파일을 찾았다. 이 길의 구글 ..
비 오는 날 Tempere 에 가다. 금요일 (6월 17일) 밤 부터 세차게 내리기 시작한 비가 토요일 아침에는 조금 뜸하지만 일기 예보는 하루 종일 비다. 오락가락하는 비다. 올 때는 소나기로 퍼붓다 잠깐 헷살이 난다. 그리고는 또 소나기, 자전거는 탈 수 없고 기차나 타고 창밖 경치나 구경하자고 호텔을 나섰다. 공항에서 61번 버스를 타고 Tikkurila 역에 가서 중앙역까지 갔다. 열차시간표를 보고 적당히 알맞는 거리의 도시까지 갔다 오려고 마음먹었다. 점심시간이 가까워 오니 점심을 기차에서 먹을 요량으로 중앙역구내에 있는 스시집을 가 보았다. Takeout 스시집은 주말이라 닫겨 있었다. 열차나 버스도 주말 사긴표는 주중보다 배차 간격이 길고 식당도 대개 닫는다. 기독교 문명권의 주말은 조용한 ..
헬싱키 자전거 관광 날씨가 오늘 하루만 반짝한다기에 MotionX GPX track 을 저장해 둔 헬싱키 관광코스2를 돌기로 했다. 이 코스는 헬싱키 중앙역을 지나기 때문에 열차에서 내리면 곧바로 그 코스를 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항에서 Tikkulira 역 까지 자전거로 가야 한다. 거기도 초행이라 MotionX GPX track을 따라가기로 했다. GPX track을 준비해 오기를 잘 한 것 같다. 이 길도 중간 부분은 동네도 거의 없고 인적이 없는 곳이라 길을 잃어도 물어 볼 사람도 없다. Tikkurila 역은 헬싱키에서 북쪽으로 가는 철로의 중요역에 속하는 편이라 모든 열차가 다 서고 Commuter train 은 헬싱키와 Tikkurila 역사이만 오간다. 자주 있기 때문에 ..
공항에서 중앙역까지 - 헬싱키 첫 잔타 6월 16일 목요일 날씨는 오전은 괜찮은데 12시에서 15시 사이에는 비와 해가 섞여 있다. 해도 나면서 비가 온다면 여우비, 조금 뿌리다 그만 두겠지 하고 자전거를 타고 중앙역까지 가 보기로 했다. 시차도 있지만 하지에 가까워 지니 백야현상이라 해가 지는지 뜨는지 구별이 안된다. 호텔 커튼은 그걸 감안해서인지 차광이 아주 잘 되어 있어 해가 있을 때도 밤중처렁 어둡게 만들어 준다. 아침 9시 조금 지나 호텔을 출발 시내로 향했다. GPS track 을 따라 가기로 해서 길을 찾는데 그려진 길이 나오지 않는다. 공항안에는 streetview 도 없었기 때문에 상세한 길을 미리 검사해 볼 수 없었다. 그려진 길로 가려면 철망으로 막혀 있곤한다. 여기 저기 왔다 갔다하..
헬싱키에서 - 북구에서 첫 포스팅 헬싱키에 잘 도착했다. 북구라면 아주 먼 나라로만 생각했는데 시차도 불과 6시간, 비행시간도 9시간 남짓 미국의 서부에 가는 비행시간 정도다. 그러나 오늘 수요일은 예보와는 달리 흐리고 바닥이 젖어 있는것으로 미루어 비가 온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기온이 꽤 낮다. 저녁이 되니 우리나라 봄 날씨 기온정도라 더워서 쩔쩔맸던 서울과 너무 비교가 된다. FinnAir 는 실내장식이 아주 잘 되어 있다. 비지니스클래스 캐빈만 그런지 모르지만 앞 모니터가 탓치 스크린으로 손으로 메뉴를 조작할 수 있다. 그 중에 웹 카메라가 정면과 하면을 향해 달려 있어 앞면 카메라를 선택하면 마치 조정석에 앉은 느낌을 준다. 아이폰으로 이륙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어 봤다. 인천공항을 이륙하는 Fi..
헬싱키에서 자전거 타기는 글른 것 같다. 내일 헬싱키로 떠나는데 1주가 거의 비가 오락가락한다. 헬싱키에 머므는 동안의 날씨는 금요일만 빼고는 매일 비소식이다. Eurail Passa 를 사기를 잘 했다. 기차나 타고 우산 받으며 관광할 수 밖에
헬싱키의 자전거관광 도로 5개 라는 포스팅에서 Journey Planner 를 열면 헬싱키의 관광자전거길(Scenic Route)의 GPX 파일을 내려 받을 수 있다고 했다. 그 때 그 파일을 내려 받아 놓고 MotionX의 Track 에 import 해 보니 한개의 track 이 아니라 5개의 track 을 압축해 놓은 것이었다. 그래서 그 5개의 track 을 풀어서 하나 하나 그려 봤다. 헬싱키를 자전거 관광을 하려는 사람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아 gpx 파일과 그 파일이 그리는 track 을 화면 capture 하여 여기에 싣는다. 캡쳐한 사진은 클릭하면 보다 큰 원래의 크기의 사진을 볼 수 있으면 몇달 동안 MotionX 서버에 링크된 zoom이 되는 google 지도로도 볼 수 있다. 3..
스웨덴의 자전거길 7월 6일 Oslo Gardermeon 공항을 이륙하는 오후 2시 10분 비행기를 타고 한시간 후인 3시 10분에 Sweden Stockholm-Arlanda(Terminal 5)에 닿는다. 스칸디나비아 4국중 마지막 여행지다. 스웨덴 관광 공식 홈피 (Sweden's official website for tourism and travel information) 에는 자전거 관광( City cycling)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써 놨다. 트루드 프랑스 출신 잔차인이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스웨덴의 도시처럼 평탄하고 밀집된 곳에서 자전거로 관광을 한다는 것은 버스나 자동차나 기차로는 할 수 없는 자유와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가다가 아무 곳에서나 설 수 있고 관광을 하다 쇼핑을 하고 도..
노르웨이 자전거길 굴지의 산유국에다 국민소득이 10만불에 육박하는 부자 나라 노르웨이도 다른 이웃 스캔디나비아 나라들에 뒤질세라 자전거 교통 부담률을 높이려고 애 써 오고 있다. 1 Saudi Arabia 264,600,000,0002 Canada 175,200,000,0003 Iran 137,600,000,0004 Iraq 115,000,000,0005 Kuwait 104,000,000,0006 United Arab Emirates 97,800,000,0007 Venezuela 97,770,000,0008 Russia 74,200,000,0009 Libya 47,000,000,00010 Nigeria 37,500,000,00011 Kazakhstan 30,000,000,00012 Qatar 25,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