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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어제 임플란트 시술을 받았다. 어제 10 시 30분에 들어가 거의 1시까지 2시간 반 가까이 4개의 어금니 임플란트 시술을 받았다. 3 개의 어금니는 빼고 틀리 쓰던 오른쪽 어금니엔 잇몸을 자르고 그 속의 턱뼈에 구멍을 뚦어 양쪽에 4개의 인공치아를 심었다. 대 공사다. 원래는 오른쪽에도 두개의 인공치아 사이를 브릿지를 이어 3개를 복원할 계획이었으나 틀니를 쓰던 부분은 턱뼈가 가라 앉고 많이 줄어 들어 제일 안쪽 어금닛를 복원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소견이었다. 브릿지를 하면 그쪽에 가장 부하가 걸리는데 작은 인공치아로는 지탱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른 쪽에는 두개의 큰 어금니를 심어 어금니 3개 대신 두개로 해 쓰기로 했다. 앞니쪽 어금닛는 원래 작은 것이기 때문에 그래도 큰 어금니 두개는 대략 ..
어금니 임플란트 여행후 치과에 가서 앞니 임플란트 점검을 했다. 그리고는 다음주 수요일(3월19일) 아랫 양쪽 어금니 임플란트를 예약하고 돌아 왔다. 언젠가는 해야 할 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해서 편안하게 이를 쓰는 것이 이로울 것 같아 여름여행전에 끝낼 요량으로 예약을 한 것이다. 5복중의 하나가 이를 잘 타고 나는거라는데 난 이가 부실했다. 스무살 안팍에서 부터 보철을 시작했으니 알쪼다. 이가 제대로 고르게 나오지 않고 덧니가 나곤 했다. 그러니 충치가 생기고 썩고 하니 이를 덮어씌우기 시작한 것이다. 오른쪽 어금니는 오래전부터 틀니를 끼우고 썼고 왼쪽 어금니도 모두 덮어씌운것 들이다. 덮어 씌운 것들이 속에서 다 삭았다. 오래 갈 것 같지 않았다. 오른쪽 덮어 씌운니를 뽑아 버리면 거기에 걸쳐 쓰는 ..
임플란트 그저께 임플란트 시술을 받았다. 여러가지 이유로 앞니 3개를 크라운을 씨우고 쓰고 있었다. 그 중 하나가 영국 여행 전에 건들거렸다. 여행 떠나기 전에 치과에 갔지만 여행전에 취할 수 있는 조치는 없었다. 그냥 운에 맡겨 여행중에 무사하기를 바랄 뿐이었다. 그러니까 한 동안 앞니를 쓸 수가 없었다. 칼로 입에 넣을 만큼 잘라서 어금니로 씹는 수 밖에 없었다. 그것도 앞니에 닿지 않게 조심하면서 씹어야 했다. 여행후 상태가 심각해져서 결국 지난 월요일을 시술일로 정하고 임플란트하기로 했다. 앞니 세개를 뽑고 양쪽편 두개에 인공치아를 심고 그 인공치아를 사용해서 가운데 이를 브릿지로 잇기로 한 것이다. 그것이 거의 같은 기능을 유지하면서 비용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병원측이 권장했기 때문이다.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