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2014 LA-LV 여행을 마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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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LA-LV 여행을 마치고 귀국

 

 

어제(21일) 올해 초의 겨울 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내일 떠나는 작은 아들네 여행과 겹치지 않게 돌아 오기 위해 일찍 떠난 겨울 여행이라 추위가 아주 가기 전에 피한 여행을 마쳤다.   피한 여행아라 해도  Las Vegas 의 2 주는 서울 만큼은 아니지만 아침저녁으로 꽤 쌀쌀했다.     더욱이 호텔이 강제 환풍식 밀폐형이라 방의 에어컨을 최고한도인 75도F(23도C)  로 올려 놔도 환기 기류가 방 바닥으로 항상 흘러 들어 실제 체감 실온은 훨씬 낮은 것 같았다.

 

그렇다 해도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LV 의 2주였다고 할 수 있다.     비록 죄의 도시에서 죄는 짓지 않았어도 구경은 많이 했다.    구경거리가 많았다. 거의 모든 대형 호텔에는 Theater 는 한 둘은 가지고 있어 고정 쇼가 한 둘은 있다.  쇼만 봐도 2주가 모자랄 판이다.

 

큰 호텔들은 자신들의 특성을 살린 Theme 을 가지고 있어 그 Theme Park(?) 만 구경해도 한나절은 조이 보낼 수 있다.    Strip 이라 불리는 Las Boulovard 는 차량 통행이 많아 차도를 걸어서 건널 수 있는 건널목은 한 두군데 밖에 없다.    호텔이나 그 밖의 시설에서 만 든 육교를 건너야 Boulovard 를 넘어 갈 수 있다. 

 

그래서 관계 없는 호텔도 자연스레 들어 가게 되어 있다.   Venetian Hotel 이나 New York NY 같은 호텔은 그 실내에 뉴욕거리나 베니스의 수로와 거리들을 만들어 놨다.     그런 곳에 들어가 구경만 하고 먹고 마시기만 하더라도  한나절은 고사하고 하루도 지낼 수 있다. 

 

그러니까 Las Vegas 에서는 도박은 하지 않고도 할 일이 많다.

 

이 번 여행에서 겪었던 부정적 경험은 가져 간 삼성 Ativ SmartPC 가 문제가 일으키는 바람에 돈도 많이 들고 여행기를 이 블로그에 올리는데 애를 많이 썼다. 

 

iPad 로 블로깅하기 위해서 Eye-fi 라는 Wifi 가 장착된 32 GB SD Card 를 샀고 아이패드 스크린 키 보드론 긴 글을 쓸 수가 없어  가지고 간 iPad Mini 전용의 Blutooth 키보드를 샀다.    처음엔 잘 썼는데 내가 장난을 치는 바람에 키보드 연결을 할 수 없게 되었다.  Blog 쓰기를 포기하고 귀국해서 정식 데스크톱 윈도우즈로 이 글을 쓰고 있다.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다.    문제가 있으면 재미도 있다.   문제를 하나 하나 푸는 재미가 솔솔하다.

 

Ativ SmartPC 는 하드웨에어의 문제가 아니라  Windows의 문제 같았다.   그래서 지금 Windows 8.1로 업그레이드 중이다.     아직도 진행 중이다.  그런데 경국 실패했다.    configuration failed reverting changes ... 하면서 끝이 났다.   아무 진전도 없는 것이다.

 

Windows에 저주를 퍼 부었지만 윈도우즈 젖떼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 같이 윈도우즈 일색인 환경에서는 윈도우즈를 뗄 수가 없다.    

 

Blogsy 란 Mobile iOS 에서 블로깅할 수 있는 Tool 을 깔고 iPad  미니에서 몇개의 블로그를 올렸으나 Tistory 가 Windows 용으로 만들어 진 Blog 인지라 사진이 잘 올릴 수가 없고 또 개발자의 의도와 다른 Movable Type 의 메타블로그로 썼던 탓이라 편집기의 문제가 많았다.   개발자 잘 못된 선택이라고 알려 준다.   그래서 다음 여행을 떠니기 전에 그것도 배워 봐야 한다.

 

윈도우즈 젖떼기가 불가능하다면 윈도우즈에만 매달리지 않은 Wordpress 같은 블로깅 사이트로 바꿔야 하지 않을 까 생각중이다.

 

집에 돌아와 첫번째 한 일은 홈페이지의 썸네일 장식을 고쳐 놓는 것이다.   이이패드에서는 사진을 올리면 홈페이지의 썸네일이 보이지 않아 일단 윈도우즈용 편집기로 한 두개의 그림을 올려 홈페이지 썸네일을 보이게 했다.  

 

이 문제도 그 방법을 연구해 봐야 한다.    Mobile iOS 에서는 불가능할 지 모른다.

 

언제나 느끼는 것은 여행이 끝나면 공허해 진다.       여행은 이미 과거가 되어 버렸고 과거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열심히 사진을 찍는다.    남는 것은 사진 뿐이다.

 

아래의 몇개의 사진을 올려 본다.    추억을 되씹는데에는 사진만한 것이 없다.    그 사진을 찍던 순간만은 바로 이 순간이 여행이다 느꼈기 때문이리라.

 

사진을 많이 찍었는 줄 알았는데 막상 여기 저기서 내려 담아 놓은 것은 뒤져 보니 많이 사라졌다.   Ativ SmartPC 윈도우즈가 깨지는 바람에 출고 상태로 복원하다 잃어 버린 것,   Eye-fi 에서 옮기는 과정에서 실수해서 잃은 것 원 Canon 사진기에 있던 사진들이 Eye-fi Card 로 바꿀 때 지워 버렸는지 어쩐지 지금 여기 저기 모두 모아 봐도 알 수 없는 이유들로 사라졌다.     남은 사진 들 만으로 이 블로그를 쓴다.

  

 

 

 

 

 Las Vegas 쇼 관람기  에 소개한 성인 쇼 Zumanity 가 공연되는 New York NY 호텔에는 극장 가까이 뉴욕의 골목

을 재현한 거리 식당가가 있었다.  마침 햄버거와 생맥주를 파는 집에 채식 햄버기를 팔고 있었다. 채식 햄버거에는

potbelly 란 커다란 버섯을 요리해서 햄버거 패드 처럼 넣은 그럴사 한 채식 햄버거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영국여행에서 발견한 벨지움 맥주 Stellar Artois 를 생맥주로 팔고 있었다.

너무 맛 있어 한잔 더 마시고 싶었지만 쇼 관람중에 화장실을 찾게 될까 겁이 나서 그만 두었다.

사실 두잔 마셔도 끄떡 없는데 아쉽다.

상성동 현대백화점 앞 Bier Halle 생각이 간절하다.

반가운 사람들과 자주 가던 곳인다...

 

 

 

portbello 버섯으로 만든 채식 햄버거

이 버섯의 식감이 마치 고기 같아 채식햄버거의 재료로 쓰는 것 같다.

 

 

 

여기 저기 뉴욕의 심볼 자유의 여신상이 보인다.

 

 

 

Zumanity 극장 무대

쇼가 시작하기 전

 

 

 

뉴욕 뉴욕은 Grand MGM 과 마주 보고 있고 육교로 연결되어 있다.

육교 위에서 바라본 Las Vegas Boulovard 야경

 

 

 

 태양의 서커스의 전통 서커스쇼인 Mystere 가 공연되는 Treasure Island 호텔은

위치가  베네치안 호텔 건너편 남쪽인데 모노레일을 타고 가면 여기 저기 호텔을 지나 다니게 된다.

라스 베이거스 체재 두째 주는 Monorail 7-day Pass 를 사 가지고 타고 다녔다.

우리 호텔에서 LVH 역까지 걸어 갈만한 거리라 strip 에 가는 데에 아주 좋은 방법이다.

Harras's/Quad 역에서 내려 Harrar's 의 카지노 장을 거쳐 strip 에 나갈 수 있다.

길을 건너 Mirage 호텔로 가서 북쪽으로 가면 Treasure Island 다

Strip 길을 건너지 않고 북상하면 The Venetian 호텔은 지나가게 된다.

구경 삼아 들어 가 보니 놀랠 노자다.

안에 운하를 만들어 놓고 곤돌아 를 띄워 관관객을 태워 준다.

사공은 노래도 불러 준다.

 

 

 

베네치안 호텔 내부

 

 

 

천장을 쳐다 보면 밖의 하늘을 보는 듯 하다.

대단한 조경기술이다.

 

 

 

이런 성 모양도 베네치아의 풍경을 시늉내 놓은 것이다.

 

 

 

Gondola 가 관광객을 싣고 떠 다닌다.

 

 

 

곤도라가 다니는 운하 수심은 3,40 미터 정도로 아주 앝아 보였다.

 

 

 

사공은 이태리 노래도 부른다.

 

 

 

 또 돌아 가면 유럽 풍의 광장이 나오고 석고상이 서 있다.

진짜는 아니고 사람이다.

사진을 함께 찍어 주고 팁을 받는다.

주변에는 노천(?) 테이블이 있고 맥주도 마시고 음식도 시켜 먹는다.

 

 

 

또 돌아 가니 커다란 공간이 나오고 3층 정도 높이의 열린 공간이다.

여기 춘절 장식들은 벨라지오 호텔 만큼 요란하게 차려 놓고 중국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했다.

 

 

 

실내의 또 다른 공간에도 춘절을 맞은 중국관광객을 위해 데코레이션을 해 놨다.

 

 

 

밖에도  "신춘을 즐기시기"를 하는  중국인을 위한 데코레이션이 크게 붙어 있다.

 

 

 

Mystere 룰 공연하는 Treasure Island 호텔내의 극장

천정을 천막안에 들어 온 것 같이 치장했다.

 

 

 

베네치안 호텔이 얼마나 큰 건물인가를 구글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다.

 

 

 

 

Las Vegas The Venetian 호텔 안의 운하

깊이는 한 3.40 미터 정도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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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02.24 11:21

    잘 다녀오셨습니다. LV 구경도 잘 했습니다.
    티스토리는 국내용이라 윈도우 지배를 안받을수 없을 것 같아서 Wordpress 같은 사이트가 낫지 않을까 저도 생각합니다.
    어려운 숙제를 연구하시는 선생님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ㅋ

  2.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02.24 17:37 신고

    감사합니다. 블로그를 옮기는 문제는 심각하게 생각해야겠습니다. 다음이나 네이버도 오래 갈거 같지 않고 다음이 언제 Tistory 를 폐쇄할지도 알 수 없는 일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