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Crater 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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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ter Lake 는 화구호가 아니다.  칼데라(caldera) 란다.

 

제주도에 있는 백록담을 비롯한 많은 화구호(분화구에 생긴 호수) 와 달리 칼데라 는 화산체 중앙부의 분화구보다 크게 움푹 팬 지형을 말한다. 

 

Crater Lake는  그  주위에 있는 Mazama 화산군이 폭발하면서 밑에 있던 용암층이 옆 화산의 분화구로 빠져 나가면서 땅이 가라앉아 푹 파인 곳에 눈과 비가 와서 물이 고여 생간 호수란다.

 

너비와 길이가 8 x 9.6 km,  평균 수심이 360 m, 가장 깊은 곳이 594 m 로 북미 대륙에서는 두번째,  전 세계에서는 9 번째로 깊은 호수로 기록되어 있단다.  

 

그 수심과 고산의 청정성으로 다른 어떤 호수에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색갈을 낸다.  날씨가 좋을 때 적당한 각도에서 보면 지도에서 수심을 나타낼 때 쓰는 초록에서 깊은 쪽빛까지의 각가지의 다양한 물 빛을 볼 수 있다.

 

40 여년전 난 그 색깔을 봤고 스라이드로 사진까지 찍어 뒀는데  스라이드라 여기 보여 줄 수가 없다.   이번 여행에서는 그 빛깔을 사진에 담지 못했다.  청명한 날씨와 적당한 시간에 적당한 각도로 보아야 하는데 모두가 맞지가 않았다. 

 

이튿날은 기온이 뚝 떨어지고 바람도 많이 불었다.  날씨도 꾸물꾸물하고 자전거 타기엔 좋지 않은 날씨였다.  그러니 전날 완주한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르겠다.

 

Crater Lake Lodge 를 3박 예약해 놔서 그날은 그 근방을 산책하면서 사진을 더 찍고 전시실에서 가서 Crater Lake 의 기원과  초기의 탐험역사 국립공원 설립과정등을 전시한 Nature Center 에서 구경을 하면서 지냈다.   거기에는 화산 폭발과 칼데라 형성과정을 시뮤레이션한 비디오도 있어 흥미롭게 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잠깐이라도 해가 나면 호수 빛이 아름답게 나온다.  10월 1일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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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틒날인 10월 2일은 흐렸기 때문에 호수의 예쁜 색갈을 볼 수 없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의 흑백 사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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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Center  내려 가는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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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햇살이 났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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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흐린 닐씨

그런데로 호수는 운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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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Center 에서 내다 본 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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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Center 에서 내다 본 경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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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Center 에서 내다 본 경치 3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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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ng Bong Le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1.02.22 12:01

    Crater Lake 은 미국내에서 2번째가 아니고 가장 깊은 호수입니다. 플러스, 평군수심 350m 는 세계 2위, 가장깊은 spot (594m)으로는 세계에서 9번째라고 합니다. 국립공원 home page 의 정보입니다 참고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