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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이어 스위치 10 개봉기 본문

IT 와 gadget들

아스파이어 스위치 10 개봉기

샛솔 2014. 6. 12. 20:22

아스파이어 스위치 10 개봉기

 

 

모노즈키가 기다려던 아스파이어 스위치10 이 오늘 도착했다.

 

목적이 여행중 블로깅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장 해 보는 것은 아스파이어에서  블로그를  써 본다.  패드로 블로깅하기는 틀렸다.  여기서 주는 소프트키보드로는 세벌씩이 안된다.    그런줄 알았는 되는 방법이 있긴 있었다.   그 방법을 알아냈다.  그것은 4번째 키보드를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이 자판은 하드자판과 마찬가지로 다른 3벌씩뿐만  아니고 다른 나라 언어들도 제어판 입력기를 통해서 추가해서 선택하면 가능할 것이다.    단지 문제는 그 키보드는 찍어 넣기가 정말 어렵다는 점이다.  너무 좁기 때문이다.  

 

결국 키보드를 붙여서 노트북 모드로 쓰는 수 밖에 없다.   여기까지 쓰고 LG 데스크 톱으로 간다.  여행가서나 여기서 블로깅할 것이다.   데스크톱이 있는 한 굳이 좁은 키보드로 좁은 화면에서 글을 쓸 필요가 없다.

 

우선 무게는 패드만이 596 g 나간다.  키보드는 528 g 이다.  합쳐서 1124g 이다.   사실 의심은 했다.  대개 그런 각도(110도)로 세우려면 키보드 무게가 패드만큼 나가야 한다. 그런데 같은 무게라면 585 g 의 반이 되는 300g 정도로 패드를 만들어야 한는데 그건 불가능하다.     혹했던 것은 속은 것이다.

 

1 kg(930g)  미만의 LG 탭북 11T540 은 값이 115 만원이니 값으로 비교가 안되기는 한다.

 

무게만 기대했던 만큼 가볍지는 않지만 가지고 다니며 블로깅을 할 만하다.  오호 통재라  아이패드 미니로만 블로깅할 수만 있다면야 왜 윈도우즈로 돌아 오겠는가!

 

 

 

 

 

키보드만 528 g

 

 

 

 

패드만 떼어서 달아 보면

596g

광고한 585g 보단 10g 더 나간다.

 

 

 

 

합쳐서 재어 보니 1125g

 

 

 

 

셋업을 하고

 

 

 

 

사용해 보니 쓸만하다.

 

 

 

 

아이패드가 있기 때문에 패드로만 쓸 일은 별로 없을 것 같다.

 

 

 

 

소프트 키보드는 4종류를 제공하는데 4번째 것은 출고상태에서는 비활성화되어 있다.

PC 설정에 들어가  4번째 소프트 키보드를 활성화시키면 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하드키보드에 가까운 완전한 자판이 화면에 나온다.

그러나 좁은 화면에 글쇠가 너무 많아 실제로 사용하기는 무척 어렵다.

꼭 그렇게 써야 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 소프트키보드를 쓸 일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디폴트로 죽여 놓은 것이리라.

 

 

 

 

온전한 패드 화면(무른모) 글쇠판

여기서는 입력기를 3벌씩으로 바꿔 놓으면 물리적 글쇠판과 같이 3벌씩 타자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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