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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 설치 시뮤레이션 본문

휴대전화 이야기

아이폰 6 설치 시뮤레이션

샛솔 2014. 9. 14. 17:20

아이폰 6 설치 시뮤레이션

 

한국에서 아이폰6을 팔기 시작한다면  애플 스토어에서 언락폰을 직접 살 것이다.    4.7 인치를 살 것이다.   지금 사이즈(아이폰5)도 motionX을 쓰기에 별 불편이 없고  와이파이환경에서는 아이패드를 주로 쓰기 때문에  아이폰을 쓸 일이 별로 없다.  그러기 때문에 4.7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32 GB 가 없으니 64 GB를 살 것 같다.

 

한국 모델은 아마도 A1549(GSM) 가 될 것이다.     64GB 는 90만원 안팍이 될 것 같다.

 

iCloud 에 중요한 내 개인 데이터가 백업되어 있으니 나노심만 갈아 끼우면 지금 쓰고 있는 아이폰 5 의 에데이터가 새 아이폰 6 에 모두 승계될 것이다.  

 

앱은 골라 가며 깔면 된다.    많이 안쓰는 경우 이 참에 정리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내 경우는 메모리중에서도 가장 많이 쓰는 것이 MotionX 용 지도인데 한국 지도만 새로 다운 받아 두고 나머지는 여행 떠나기 전에 목적지의 지도를 다운 받으면 된다.

 

전화부번호부 같은 것은 자동으로 iCloud에서 동기화 될 것이다.

 

그러니까 아이폰 6의 설치는 설치고 뭐고 할 것 없이 나노심만 갈아 끼우면 된다.

 

단 한가지 새 것은 비번을 지문으로 등록하는 것이다.   그것도 뭐 간단하다.

 

 

 

 

iCloud 가 탄생하기전에 iTunes 에서 동기화했는데 메뉴가 복잡했다.  iCloud는 거의가 모두 자동으로 된다.

 

 

 

Setup 에 들어 가면

Touch ID & Passcode

란 메뉴가 있다.

따라 하면 된다.

여섯개의 지문이 등록가능하다고 한다.

아내와 난 핸드폰을 서로 바꿔도 쓰니까

내 폰에 아내의 것,  아내의 폰에 내 것을 등록해 두면 된다.

 

 

 

 

지문 등록이 끝나면 나오는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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