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iPad

 

새 iPad  

 

아이패드(1) 을 산지 4년이 넘었다.   2010년 8월에  큰 며느리가 미국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부탁해서 내 것은 샀고 (   2010/07/03 - [일상, 단상] - 한국엔 iPad가 언제 들어 오려나?  ) 아내의 것은 그해 9월인지 10월 달에 샌프란시스코 여행길에서 샀다.

 

그 해 늦게 한국에도 iPad가 들어 왔다.

 

그 후 iPad mini 가 나와서 그것을 사서 두개를 함께 썼다.   iPad 무거워서 누워서 손으로 들고 보기 어려워 거치대를 사서   붙박이로 걸어 놓고 잠잘때 잘 쓰고 있었다.  ( 2012/06/09 - [분류 전체보기] - iPad Holder )   mini 는 여행 갈때나 잡에 있을 때나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썼다.

 

그런데 iPad 1(original)은 단종되었고 iOS 도 iOS 5 로 upgrade가 끝이 났다.    최근에 iOS 8 로 업그레이드한 iPad mini 와 비교하면  iOS 5 는 그 기능이 너무 차이가 난다.      아무래도 이젠 은퇴시켜야 할 때가 된 것같다.

 

공교롭게도 지난 주에 애플이 새 아아패드와 아이패드 미니를 내 놓았다.    iPad air 2 와 iPad mini 3 다.  

 

이제까지 쓰던 iPad mini 는 침대 거치대에 걸어서 쓰고 iPad air 를 사서 휴대용으로  써 볼까 생각 중이다. 

 

 

 

 

 

 

아이패드 무게 비교

 

 

iPad 1은 680g 나갔던 것 같다. 

 

지금 쓰고 있는 iPad mini 가 가장 가볍다.    이것을 그대로 쓰고 iPad Air 2 를 거치대에 달아야 할 지 모른다.  사서 그 무게를 느껴 보고 결정할 사항이아다.   그나저니 한국엔 언제 들어 오나?

 

 

 

  

iPad Air 2 와 iPad mini 3 와 크기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