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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남산의 단풍 2020 본문
남산의 단풍 2020
예년 같으면 남산 산책을 많이 했겠지만 올해는 나들이하기가 꺼려지기 때문에 집 밖을 나선다 해도 가는 곳은 양재천 아니면 매봉산 정도였다.
어제는 우연히 남산을 산책하게 되었다. 너무 갑갑해서 시내에 나가서 점심을 먹고 남산 산책을 생각하게 되었다.
아내가 좋아하는 soft crab 타이요리를 먹기 위해 시내 파이낸스센터에 있는 생어거스틴에 갔다. 점심을 먹고 남산 산책로 입구까지 가기 위해 택시를 탔는데 소파로에 올라가는 길이 복잡해서 남산 3호 터널 입구 못 미쳐 있는 충무로 소방서 앞에서 내려 케이블카 식 엘리베이터를 타고 "남산 케이블 카" 승차장까지 올라갔다.
여기서 소파로에 내려가 늘 다니던 산책로를 걸을 수도 있었지만 기왕 케이블카 승차장에 왔으니 오랜만에 케이블 카를 타 보자고 승차권을 끊고 10 분 기다려 남산 타워가 있는 정상까지 올라갔다.
계획하지 않은 남산 공원 타워 길을 산책하게 된 것이다.
남산 정상에서 국립극장 입구로 내려 오는 길은 일방적인 내리막길이라 그냥 중력에 밀려 내려온 셈이다. 국립극장 입구에는 우리 동네까지 가는 420번 버스가 지나가고 있어 잡아 타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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