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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양재천의 밤길 - 2021녈 12월 22일 본문
양재천의 밤길 - 2021년 12월 22일
어제는 저녁에 양재천길을 산책했다.
늘 택시가 기다리던 택스 스탠드에 저녁 7시경에는 대기하는 차는 하나도 없었다. 도곡역까지 걸어와 472번 버스를 타고 한티역까지 왔다.
양재천 밤길을 걸어 본 것은 열흘 전 (12월 12일) 양재천을 걸었을 때 크리스마스 장식은 많이 한 것을 보았기 때문에 조명한 야경을 구경하기 위해서였다.
또 다른 크리스마스 장식
이것이 조명될 때 저녁에 나와 보아야 할 것 같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2013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조명한 양재천 길은 한산했다. 날씨가 추운 탓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어두운 길을 일부러 걷는 사람은 나같이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안전하지 않다. 방범적 차원이 아니라도 조명이 있다 해도 길에서 벗어나면 고르지 않은 땅이라 우리 같이 나이 백이 한 테는 위험하다.
언주로와 논현로 사이에 일반 도로와 같은 높이의 양재천의 유일한 인도교가 있다. 양재천 남단에서 보면 아래와 같다.
이 다리는 보통 때 산책객의 포토존으로 많이 이용된다. 어젯밤에 보니 이 다리의 양쪽에 흐르는 전광판을 설치해 놨다. 낮에는 볼 수 없는 광견이다. 동영상을 하나 찍었다.
중간에 카메라 모드를 망원으로 확대했더니 전광판이 좀 더 크게 나온다.
양재천 공원의 밤 풍경을 담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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