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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코로나 백신에 심각 이상반응(아나필락시스) 처치약 에피네프린(아드레날린) 본문
전에 나 같은 사람은 코로나 백신을 맞지 말라는 경고가 있었다. (파이저 코로나 19 백신의 위험한 부작용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908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그러나 그 지침이 최근에 바뀌었다. 코로나 백신이 이런 부작용의 위험보다 더 이득이 크기 때문이다. 이런 과거의 아나필락시스의 경력자들도 백신의 이득이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더 크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제외하다 보면 코로나 접종자가 자꾸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아나필락시스의 과거 경력자도 코로나 바이러스 접종을 할 수 있다" 고 영국의 "영국 의약품 및 보건의료제품 규제청"이 새 수정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Patients with history of anaphylaxis can have Pfizer COVID jab, says MHRA
www.gponline.com/patients-history-anaphylaxis-pfizer-covid-jab-says-mhra/article/1703754)
미국 CDC 도 비슷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또 한국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그 이유는 이런 과민 인상 반응에 대해 치료법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즉 epinephrine (에피네프린) 주사를 놓으면 그 이상반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단지 이 번 코로나 백신 파이저나 모더나 mRNA로 만든 백신인 경우 여기에 들어간 특정 성분
polyethylene glycol (폴리에틸렌 글리콜)
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제외된다고 한다. "폴리에틸렌 글리콜"은 약품이나 화장품 등에 흔히 들어가는 흔한 물질이라고 한다.
얼마 전
CDC에서 발표한 21 명의 파이저 백신의 결과로 아나필락시스를 보인 21 건의 사례가 발표되었는데 나 같이 페니실린 쇼크 경력이 있는 사람도 하나 들어 있었다.
페니실린과 아즈트로마이신에 아나필락시스가 있었다고 반드시 파이저 백신에 이런 알레르기 반응이 나왔다는 인과관계는 없다. 단지 이 사람은 여러 가지 물질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체질인지 모른다.
그래서 나도 파이저 접종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
이 비디오에서는 파이저 백신의 아나필락시스 40 여 사례라고 했는데 잘 못 센 것이다. 21 사례가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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