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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유셀에서 죽전까지 본문
유셀 앞 주차장에 주차해 놓고 분당 카페 골목까지 갈 생각이었습니다. 서울에 와서 둘만이 잔차 길을 나서기는 처음입니다.
가는 길에 반가운 사람을 만났습니다.
얼굴을 가려서 잘 알아 보지 못했는데 장군님이라더군요. 함께 동행이 있어 길게 얘기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벌써 글을 올리셨네요. 너무 칭찬을 하시니 얼굴이 붉어 지네요.
분당 카페 골목을 찾아 이리 저리 헤매는데 어느 자가용 운전하는 젊은 여자가 핸폰을 하면서 문을 여는 바람에 자동차 문과 충돌할 번 했습니다 . 잔차를 타고 주차한 차옆을 지나는 것은 정말 위헝합니다. 백미러에 잔차는 잘 비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문을 열면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자동차이기 때문에 우리같은 잔차는 망막에 등록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카페 골목 찾아 가는 것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다시 탄천 잔차길로 내려 왔습니다. 그래서 점심은 죽전에 가서 바지락 칼 국수를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돌아 오는 길에 사잔 몇장 찍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안 있어 둘셋님이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유셀에서 전화하셨더군요. 유셀에서 탄천쪽으로 오시더군요. 성남 서울 비행장 근방에서 만났습니다 . 달려 달려 유셀에 왔습니다. 그런데 우리를 따라 리컴 한대가 또 따라 왔습니다. 크리스님이였습니다.
재밋게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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