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의 한국

우리나라는 새우가 아니라 중 상급 고래다.     국력으로 따지면 세계 6위에 랭크되었다.    일본과 프랑스까지 제쳤다.    최근의 US and World report 지의 발표다.       

세계 6위!   

놀랍지 않은가?   미중 패권 갈등의 한가운데에 놓여 있다.    두 고래 사이에 놓여 있다.   그런데 흔히 우리를 새우에 비유해서 새우등 터진다고 우는 소리를 한다. 

우리는 새우가 아니다.  고래다.   고래도 작은 고래가 아니라 중 상급 고래다.    우리가 몸 짓을 하면 큰 고래도 다칠 수 있다.    그걸 알아야 한다.    그런데 한심하게는 우리 지도자는 우물 안의 개구리로 밖에 나갔다 하면 새우짓만 하고 있다.  

 

세계속의 한국에서

 

세계 국력 랭킹

 

1. United States

   미국은 북미에 위치한 국가로 세계에서 가장 지배적인 경제 및 군사 강국입니다. 또한 음악, 영화, 텔레비전으로 표현되는 대중문화가 주도하는 미국의 문화적 영향력은 전 세계에 걸쳐 있습니다. 2020년 11월, 미국은 조 바이든을 제46대 대통령으로 선출하여 도널드 트럼프를 한 임기 만에 제거했습니다. 미국은 여전히 코로나19 팬데믹과 그에 따른 심각한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 5월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의 손에 사망한 이후 사회 정의를 실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 높아졌습니다. 형사 사법 제도와 의료 서비스 등의 제도를 통해 미국 내 인종 불평등을 해결해야 한다는 대중의 요구는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비슷한 움직임을 촉발했습니다.

   GDP
   
   $23.0 trillion
   GDP PER CAPITA, PPP
   
   $69,288
   POPULATION
   
   332 million

2. China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 중 하나인 중국은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수립된 이래 공산당이 통치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이며, 국토 면적 기준으로 두 번째로 큰 나라로 꼽힙니다.

   GDP

   $17.7 trillion

   GDP PER CAPITA, PPP

   $19,338

   POPULATION

   1.41 billion

3. Russia

    

   러시아의 규모는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러시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캐나다보다 거의 두 배나 큰 국토를 가진 세계 최대 국가로, 북아시아 전역과 동유럽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2개 이상의 국가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일본 및 미국과도 해상 국경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GDP

   $1.78 trillion

   GDP PER CAPITA, PPP

   $32,803

   POPULATION

   143 million

    

    

    

    

    

4. Germany

    

   유럽연합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인 독일은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 규모를 자랑하며 통일 이후 국제 사회에서 그 역할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중부 유럽 국가인 독일은 9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북해와 발트해에 이르는 북부 평원부터 남쪽의 바이에른 알프스까지 다양한 지형을 자랑합니다.

   GDP
   $4.22 trillion

   GDP PER CAPITA, PPP

   $57,928

   POPULATION

   83.1 million

5. United Kingdom

    

   영국은 국제적으로 경제, 정치, 과학, 문화적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고도로 발전된 국가입니다. 유럽의 북서쪽에 위치한 영국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를 포함하는 그레이트 브리튼 섬과 아일랜드 섬의 북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국이 유럽 연합에서 탈퇴하면서 글로벌 무대에서 영국의 역할은 새로운 질문에 직면했습니다. 유로존을 지원하는 정책은 물론이고요.

   GDP

   $3.19 trillion

   GDP PER CAPITA, PPP

   $49,675

   POPULATION

   67.3 million

6. South Korea

    

    

   공식적으로 대한민국인 한국은 동아시아의 국가로 한반도의 남부를 차지하고 있으며 오랜 분쟁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한국은 몇 년 후 북한 공산군의 침략을 받았습니다. 유엔의 원조는 3년간의 전쟁을 끝내고 남한이 민주주의를 향한 길을 걷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반도 중앙을 가로지르는 두 나라 사이의 심각한 분단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한국에서 진정한 민주주의를 확립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1948년 한국 최초의 총선거가 실시되었지만 이후 권위주의 통치와 군사 쿠데타로 점철된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1987년 이후 한국은 꾸준히 대통령 직접선거를 실시해 왔습니다.
   
   한국의 첨단 기술 및 서비스 기반 경제는 외국인 투자 성공 사례로, OECD 개발원조위원회 기금의 첫 번째 수혜국이 된 후 기금 공여국이 되었습니다. 한국은 1960년대 이후 꾸준한 성장과 빈곤 감소를 이뤘으며 현재 세계 최대 경제 대국 중 하나입니다.
   
   한국의 수도인 서울은 한반도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조선 시대(1392~1897년) 풍수지리(물건의 위치가 건강과 조화를 보장한다는 사상)에 따라 그 위치가 선정되었습니다. 삼성, 현대, 기아의 본사가 있는 이곳은 한국의 중요한 수출품인 기술과 자동차를 대표하는 곳입니다.
   
   한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국민총저축률과 외국인 투자 보유액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 가계 가처분 소득이 증가했으며, 한국의 상류층은 '브랜드' 상품과 제품에 돈을 쓰는 데 열심입니다.
   
   한국의 문화는 유교라는 인본주의적 이념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가장 중요한 종교이며 불교가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한국은 인구 고령화라는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주민들은 보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고 중학교까지 의무 교육을 받습니다.
   
   방문객들은 13개의 유네스코 문화 세계 유산과 함께 한국의 온화한 기후, 넓은 언덕과 산, 넓은 해안 평야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유엔, G-20,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지역 포럼, 세계무역기구 등 많은 국제기구의 회원국입니다.
   
   

   GDP

   $1.80 trillion

   GDP PER CAPITA, PPP

   $46,918

   POPULATION

   51.7 million

7. France

    

   프랑스가 과거와 현재에 걸쳐 전 세계에 끼친 영향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서유럽에 위치한 프랑스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가 중 하나이며 과학, 정치, 경제, 그리고 무엇보다도 문화 전반에 걸쳐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중세부터 시작된 프랑스는 왕국, 제국을 거쳐 마침내 공화국으로 발전했습니다. 프랑스는 개인의 권리를 옹호한 최초의 국가 중 하나였습니다.

   GDP

   $2.94 trillion

   GDP PER CAPITA, PPP

   $50,729

   POPULATION

   67.5 million

8. Japan

    

   세계에서 가장 문맹률이 낮고 기술적으로 진보한 국가 중 하나인 일본은 4개의 주요 섬으로 이루어진 동아시아 국가입니다. 일본의 대부분은 산과 울창한 숲으로 덮여 있지만, 약 1억 2,600만 명의 인구가 뚜렷한 도시 생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웃 국가들의 오랜 문화적 영향을 받은 일본은 오늘날 고대 전통과 서구 생활양식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GDP$4.94 trillion

   GDP PER CAPITA, PPP

   $42,940

   POPULATION

   126 million
   

9. United Arab Emirates

    

   아랍에미리트(UAE)는 아라비아 반도의 남동쪽 끝에 위치한 7개 토후국으로 구성된 연합국입니다. 오만과 사우디아라비아 사이에 끼어 있는 이 나라는 오만만과 페르시아만을 따라 뻗은 바위 사막, 습지, 물이 없는 산과 해안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아랍에미리트를 구성하는 토후국들은 19세기에 영국과의 일련의 조약으로 인해 트루칼 국가로 알려졌습니다. 1971년 이 중 6개 토후국이 합쳐져 아랍에미리트가 탄생했고, 1972년에 일곱 번째 토후국이 합류했습니다.

   GDP

   $359 billion

   GDP PER CAPITA, PPP

   $66,766

   POPULATION

   9.99 million

10. Israel

     

    세계 유일의 유대 국가인 이스라엘은 지중해 동쪽 해안에 위치한 작은 나라입니다.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에 비해 이스라엘은 세계 문제에서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스라엘은 경제가 강하고 여러 종교에 중요한 랜드마크가 있으며 많은 아랍 이웃 국가들과 긴장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GDP

    $482 billion

    GDP PER CAPITA, PPP

    $43,722

     

    POPULATION

    9.36 million

     

    ***********************

     

    국력은 6위인데 정치는 꼴찌다.    최근의 우리나라 지도자의 국민 지지율이 세계 22 개국에서 꼴찌를 했다.

     

    최근의 조사(4월 5일 -11일)에서 보면 국민의 20% 도 지지를 않고 있다.     19%만 지지한다고 했다.

     

 

The latest approval ratings are based on data collected from April 5-11, 2023. Approval ratings are based on a seven-day moving average of adult residents in each country, with sample sizes varying by country.

 

Approve

Don't know/No opinion

Disapprove

Narendra Modi (India)

76%

4%

20%

NET +57

Alain Berset (Switzerland)

58%

14%

28%

NET +30

Andrés Manuel López Obrador (Mexico)

62%

4%

34%

NET +29

Anthony Albanese (Australia)

56%

12%

33%

NET +23

Luiz Inácio Lula da Silva (Brazil)

54%

7%

39%

NET +15

Giorgia Meloni (Italy)

48%

5%

47%

NET +2

Joe Biden (United States)

41%

8%

51%

NET -10

Alexander De Croo (Belgium)

35%

17%

48%

NET -13

Leo Varadkar (Ireland)

37%

10%

53%

NET -15

Rishi Sunak (United Kingdom)

35%

12%

53%

NET -18

Justin Trudeau (Canada)

36%

8%

56%

NET -20

Pedro Sánchez (Spain)

38%

4%

58%

NET -20

Mateusz Morawiecki (Poland)

35%

7%

58%

NET -23

Ulf Kristersson (Sweden)

31%

14%

55%

NET -23

Olaf Scholz (Germany)

34%

7%

59%

NET -26

Fumio Kishida (Japan)

29%

14%

57%

NET -28

Karl Nehammer (Austria)

30%

10%

60%

NET -30

Jonas Gahr Støre (Norway)

24%

10%

66%

NET -42

Mark Rutte (Netherlands)

26%

6%

68%

NET -43

Emmanuel Macron (France)

23%

4%

73%

NET -50

Petr Fiala (Czech Republic)

22%

6%

72%

NET -51

Yoon Seok-youl (South Korea)

19%

6%

74%

NET -55

Displaying 22 out of 22

 

******************************

 

 

 

그런데 아이로닉하게도 이런 사람을 대통령을 뽑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들이 20대 남자층이라고 한다.     60대 이상이라면 이해가 가지만 20대 남자층이 상당히 기여했다는 것은 참으로 이상하다.    그들은 이 인기 없는 대통령의 반페미(anti-femi)를 지지해서 2찍을 했다는 분석이 있다. 

 

20대라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 가는 가도 알 수 있는 계층인데 한국같이 선진국 중에서 가장 여성차별국이라는 부끄러운 오명을 가지고 있는 것을 모를까?

 

내가 전에도 우리가 과연 선진국인가? 에서 지적했 듯이 세계속의 남녀 차별 랭킹이 가장 심한 나라로 낙인 찍혀 있다.    거기서는 21년까지 통계였는데 22년 데이터도 마찬가지다. 

 

 

 

 

 

 

OECD 에서 발표한 남녀 임금격차 통계에서 한국 여전히 꼴찌를 한다.     그것도 압도적 차이로 꼴찌다.  참으로 아쉽고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