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Maxcruz
- IT·컴퓨터
- iPhone
- 자전거과학
- 자전거
- 암스테르담
- 삼륜자전거
- 아이폰
- 보청기
- 세계여행
- 낙동강 종주
- KT
- 샌프란시스코
- 리컴번트자전거
- 국토종주
- FlashDevelop
- 리컴번트삼륜
- 세월호참사
- amsterdam
- Flex3.0
- 리컴번트삼륜자전거
- 미국
- 북아메리카(북미)
- CenturyRide
- 사랑
- 국내여행
- 낙동강
- 자전거여행
- 자전거길
- 미국자전거길
Archives
- Today
- Total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근 7개월만에 타 보는 자전거 본문
지난해 마지막으로 탄 자전거가 동짓날 라이딩이었다.
그리고는 곧 병원 검사, 입원, 수술, 이어지는 회복기간 내내 자전거를 타지 못했다.
분당 서울대 병원 121 병동 서북쪽 창에서 덜 녹은 눈이 여기 저기 남아 있는 탄천 자전거도로 사진 몇장을 찍었던 생각이 난다.
그리고 다시 회복되어 자전거 탈 수 있을까 우울했던 병동 생활을 아이폰으로 찍어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었다. 거의 반년이 지났다.
오늘 처음으로 자전거 나들이에 나섰다.
실은 지난 일요일 아침에 집을 나설려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바람에 접었던 나들이다. 그 동안 컴퓨트레이너의 실내 자전거 타기 운동은 간간히 해 왔지만 밖에 나가서 브롬톤을 타 보기는 반년 넘어 처음 한 것이다.
전에도 느꼈지만 컴퓨트레이너의 리컴번트(호퍼) 페달링과 브롬톤의 직립자전거 페달링의 사용 근육은 다르다는 것을 확인했다. 역시 리컴번트 페달링은 윗다리 바깥편 근육은 안쓴다는 것을 알았다.
반년만에 쓴 근육은 조금 뻐근한 느낌을 준다.
집에서 암사동까지 왕복했다. 동짓날 갔다 온 코스와 같은 코스다. 아이폰 GPS MotionX를 작동시켜 봤는데 그 또한 오래 쓰지 않았더니 작동법이 익숙하지 않다. 다시 잘 살펴 봐야겠다.
미국에 자전거를 가지고 가서 타려면 여러가지를 모두 익혀 두어야 할 것 같다.
사진도 찍지 못했다.
일상사의 내용을 사진 없이 블로그를 올려 보기는 처음인가?
'잔차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잔차속도계로서의 MotionX (0) | 2010.08.20 |
---|---|
잔타를 마치고 Tom & Toms 에서 아침을 (0) | 2010.08.20 |
황제같이 산다. (0) | 2010.08.04 |
자전거용 카메라 거치대 (0) | 2010.08.02 |
자전거 타기를 다시 시작했다 (0) | 2010.05.11 |
2009년 동짓날 잔타 (0) | 2009.12.25 |
자전거 거치대와 외장 충전기 구매법 (0) | 2009.12.11 |
아이폰 - 외장배터리와 자전거 거치대 (3) | 2009.12.10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