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국토종주 제3일 - 아라뱃길에서 대치동까지

달력

62021  이전 다음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  

국토종주 제3일 - 아라뱃길에서 대치동까지

 

어제 계획을 오늘 실천에 옮겼다.   어제 <정가네용달>을 불러  Greenspeed 두대를 싣고 아라뱃길 서해 터미널까지 갔다.  강남 용달을 검색해서 나온 20여개의 용달 업체를 전화를 해서 값을 알아 보니 처음에 9만 원 두번째는 8만원 세번쪄는 7만원을 부른다. 더 찾아 보면 더 싼 값이 나올지 모르지만 넘 깎는 것도 할짓이 아니라 세번째 용달을 예약했다.   사람이 수더분하고 이야기도 심심찮게 잘 해서 7만원에 봉사료 1만원 얹어 8만원 줬다.  중간 값을 준 셈이다.

 

아라뱃길 자전거길은 처음 가는 길이라 신선했지만 잔차길이 새 길이라는 것 빼고는 아라 운하도 그 주변 경관도 인상적이라고는 할 수 없었다.   날이 흐리고 연무가 끼어서 평점이 깎였을 수도 있다.  청명하고 푸른 하늘아래에서 달렸다면 더 좋은 평점을 받았을 수도 있겠다.

 

아라 뱃길 자전거길이 끝나고 김포 터미날 시가지를 지나 한강 자전거길에 나서는 구간은 아직도 공사장이 많아 기분 좋은 라이딩은 못되었다.   공사장 근방은 먼지를 일으키지 않으려는 목적으로 뿌리는 살포수는 우리에겐 적이다. 물이 쥐약인 <히든>이게는 고통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그 구간을 지나고 나서는 <히든> 이가 작동을 멈췄다.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물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그래서 오늘 구간의 절반 이상은 <히든> 이의 도움없이 내 두 다리로 달렸다. 

 

내 두 다리도 Recum Tuning 이 필요한 시기라 겸사 겸사 잘 되었다.    브롬턴으로는 늘 내려서 끌고 가던 언덕길도 최저단으로 다리로 저어서 올라 갔다.   trike 는 끌바를 할 수 없다.

 

 

 

 

용달차엔 상륜을 완전 무장한 채로 실었다.  패어링 깃빨도 그대로 실었다.

그 덕에 기빨은 시속 100 km 넘는 속력에 위로 다 몰려 구겨졌다.

자전거 속력으르는 정삼 모양을 유지해 준다.

안전 깃빨이 시삭 100 km 를 넘는 속력을체험하긴 처음이 었을 것이다.

 

 

 

정가네 용달

전화를 건 세 업체중에서 가장 값이 쌌고

기사 아저씨도 사람이 좋다.

 

 

 

서해 갑문 인증센터

여긴 도장이 크게 마모되지 않았다.

 

 

 

여기가 국토 종주 시발점 겸 종점이다.

633 km 라는 표지가 바닥에 새겨져 있다.

 

 

 

이런 구간도 있다.

 

 

 

아라 자전거길엔 중간 중간 이런 쉼터고 있다.

 

 

 

김포 한강 갑문 인증센터

여기 스탬프도 비교적 양호한 상태였다.

 

 

 

마침내 Pradia 요트 클럽의

Coffee Marina 에 왔다.

Americano 한잔과 초코레트 한점으로

다리의 피로를 풀었다.

여기까지 오면 집에 다 온 느낌이다.

 

 

 

시작할 때 시간

 

 

 

돌아 와서 본 시간

6시간 조금 못되었다.

 

 

 

 

MotionX 로 요약한 라이딩 개요

평속이 13.5 km/h 로 나왔다.

총 라이딩 시간은 4시간 남짓이다.

 

 

 

motionX가 기록한 오늘의 자릿길

 

 

Posted by Satsol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04.08 13:04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