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2020/10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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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로 제주도 여행 계획 

 

옛날에 Bill Bryson의 무슨 책에 던가에서 읽었던 그의 지도 사랑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그는 지도를 하루 종일 보아도 질리지가 않는다는 것이다.  지도의 범례로 나와 있는 기호들에서 상상력을 동원해 그 기호들이 나타내는 사물에 대한 그림을 그리며 앞으로의 여행의 계획과 그 여행이 가져다 줄 즐거움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나도 비슷한 취향을 갖고 있다.    이젠 지도를 종이지도가 아니라 온라인 지도로 본다.   아직도 가끔 해외여행을 하다 보면 종이지도를 펼쳐 들고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나이 든 여행객을 볼 때가 있다.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하여..

 

1995-96년 내가 환갑을 맞던 해 Providence RI 에 있는 Brown 대학교에서 안식년을 보낸 일이 있다.    나이가 들었다고 교육부의 지원을 받지 못해 한 학기 강의를 맡고 그 보수로 그 체재비를 충당했었다는 이야기를 쓴 일이 있다.   ( 2016년 물리학 노벨상 ),(추억의 열물리책, Reif)  그때 1년 쓰다 귀국할 때 가져 올 목적으로 현대 소나타 차를 사 가지고 타고 다녔다.   

 

그 차로 Baltimore의 University of Maryland와 Pennsylvania 주의 Lehigh 대학을 순방하는 여행을 했다.    UMD는 전에 일본 오카야마의 학회에서 만났던 Fisher 교수가 초청해서 Colloquium 연사로 갔고 Lehigh 대학은 후배 교수가 초청해서 갔었다. 

 

그 여행을 계획하기 위해 AAA에 가입하여 거기서 한 다발의 지도를 얻어가지고 나온 생각이 난다.  가는 길에 존스 홉킨스 대 병원에 있는 막내동서네 집도 들르고 펜실베이니아에 사는 아내의 대학 동창도 만나는 장대한 여행 계획을 세웠다.   그때에는 네비 같은 것은 없을 때이니 당연히 종이 지도와 도로 표지판을 보고 다녀야 했다.

 

주소만 가지고 찾으려면 아주 세밀한 지도까지 있어야 한다.  그래서 Triple A에 가서 여행 계획을 말하고 전화로 받은 주소가 든 상세 지도를 다 챙겨 왔었다. 

 

은퇴하고 국내여행을 할 때에도 지도책을 매년 새로 사서 싣고 다녔다.  해마다 길이 바뀌기 때문에 지도를 새로 사야 했다.      

 

90년대 말부터 휴대폰을 쓰기 시작했지만 통신만 되는 스마트폰과는 거리가 먼 1세대 전화기였다.   그런데 그때 스마트폰 비슷한 "디지털 어시스턴트"라는 것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거기에 처음 네비가 장착되어 있었다.   단지 통신이 되는 장치는 네비가 없고 통신이 안 되는 장치에만 여러 가지 기능이 있었다.   스타일러스로 찍어서 입력하는 식이었다.    Gpos 인가하는 이름의 제품이었다.

 

네비다운 네비를 처음 쓴 것은 Garmin이었데 미국의 렌터카에서 쓰려고 산 것이다.    겨울 여름 미국 여행을 했기 때문에 네비를 랜트하는 것보다 내 것을 가지고 가는 것이 쌌다. 

 

그 즘 한국에서도 여기저기에서 네비가 시판하기 시작했는데 나도 뭔가 네비를 달고 다녔다.  Atlan 이란 것도 썼던 같고 아이네비도 썼던 같다.

 

얼마 전까지 썼던 "맥스크루즈"엔 매립된 현대 모비스가 제공하는 네비가 있었지만 너무 정확도가 떨어져 휴대전화 앱인 카카오 네비를 휴대폰 거치대를 사서 달고 썼다.

 

얼마 전 테슬라로 인천 송도 국제 신도시에 갔었는데 테슬라의 네비는 너무 업데이트가 되어 있지 않았다.    갈 수 없는 곳에 길이  나 있기도 했다.  

 

며칠 전 3년째(2018,2019,2020) 제주도 겨울나기를 하는 호텔의 사장님이 카톡을 보냈다.   이 번 겨울 내려올 거냐라는 문자였다.     첫 번째 제주도의 한 달 살이는(2017년 1월) 파우제 인 제주(Pause in Jeju)에서 보냈다.   그런데 여기는 거의 산 중간이라 할 수 있는 서귀포에서 상당히 북쪽에 위치한 곳이라 차를 가지고 가거나 렌터 하지 않으면 나다닐 수 없는 토평동 공업단지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었다. 

 

 

파우제 인 제주 라운지와 식당 카페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468?category=332678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그래서 그 해 늦가을에 서귀포 중문동에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은 호텔 하나를 발견하고 한 달 살이가 어떤지를 알아보려 갔었다.   중문동 119 소방서 바로 위에 있는 작은 호텔인데 우리가 지내기 아주 딱 좋은 위치에 있었다.   중문 버스 환승장이 가까이 있어 차가 없어도 버스를 쉽게 탈 수 있고  중문 관광지에 가까이 있어 택시도 쉽게 잡을 수 있었다.

 

그러나 3년을 한 곳에서 지내다 보니 갈 만한 곳은 다 가 봤고 조금 지겨운 느낌이 들어 이 번 겨울은 조금 늦게 초봄에 테슬라에 자전거를 싣고 갈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실 이곳에서 첫겨울을 보낼 때에는 자전거를 가지고 갔다.   그러나 겨울이라 자전거 타기도 맞지 않아 지난 두 겨울은 자전거는 접고 비행기로 갔다.

 

 

주차장에서 3륜을 꺼내고(호텔을 점검하려 갔던 가은 여행에서)

 

올 겨울은 테슬라에 자전거를 싣고 갈까 생각을 해 봤다.    그렇다면 겨울이 아니라 해가 조금 긴 이른 봄에 가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쯤이면 코로나 19도 어느 정도는 진정될 것 같다.

 

날씨도 따뜻하고 서울의 미세먼지가 가장 극심할 때라 서울서 자전거 타기도 나쁜데 겸사겸사 좋은 시기일 것 같다.   한일 고속 페리에 알아보니 완도-제주의 고속 페리가 재 취항했다고 한다.    

 

첫 겨울나기 때 이 고속페리를 타고 갔는데 그 이듬해엔 잠정 운행을 중단했다.   수리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올해 최근의 운항 스케줄을 보니

 

최근의 완도-제주, 제주-완도 시간표는 완도에서 10시에 떠나고 제주에서는  주중엔  오후 4시, 주말엔 오호 5시반에 떠난다.   내년 시간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내가 테슬라로 제주여행을 할까 생각하게 된 계기는 우리가 지난 3년 겨울나기를 했던 호텔 아주 가까운 곳에 테슬라 수퍼차저가 있기 때문이다.   바로 중문 롯데호텔 주차장이다.     롯데 호텔 "모모야마" 일식집은 자주 갔던 식당이다. (중문 롯데호텔 일식당 "모모야마")  점점 기대에 못 미쳐 이젠 가진 않기로 했지만 그 주차장은 다시 가게 생겼다.

 

 

서귀포 중문 롯데호텔 주차장의 12개의 테슬라 수퍼차저 

 

롯데호텔 주차장 테슬라 수퍼 차저 12개 있단다.

 

블루나래는 3시간이면 왕복하기 때문에 하루에 두 번 왕복할 수 있고 전에는 그런 운항시간표를 운영하고 있었다.   

 

제주도에 차를 가지고 도항하는 것  중에 제일 싫은 것이 페리 시간이다.   고속페리라면 1시간 반이니 그럭저럭 지낼 만 하지만 3시간 가까이 걸리는 일반 페리는 지루하다.    고속페리가 다시 취항했다는 것이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니다.

 

또 하나는 고속페리가 다니는 완도 페리 터미널까지 운전하는 것이 또 지루하다.  그래서 전에는 광주에서 일박하고 완도까지 갔었다.  

 

그런데 테슬라는 오토파일럿으로 조금 먼 거리도 갈 수 있다.   단지 중간 충전이 문제다.   그것을 감안해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서울에서 완도 터미널까지 충전 없이 갈 순 없다.    제주도에서 서귀포까지도 한 50 킬로는 더 가야 한다.  그래서 광주수퍼 차저에서 충전을 하고 가는 계획을 세워 보았다.

 

서울-광주는 300 킬로 미만이기 때문에 충분히 갈 수 있고 광주 수퍼 차저는 광주 홀리데이인 지하 주차장에 있다. 

 

광주 홀리데이 인은 2017년 가을여행 때 일박한 곳이다. 

 

*************

제주도에 들어가다 - 2017 가을

 

2017년 가을 제주도 여행은 6일 아침에 시작되었다.   카페리 예약은 11월 7일이지만 하루에 서울에서 완도까지 운전하기엔 거리가 너무 멀어 광주에서 하루 쉬고 갈 생각을 했다.

 

아침을 먹고 출발,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고 광주 Holyday Inn Gwanju에 도착한 것은 오후 세시쯤인 것 같다.   둘이 교대로 운전했지만 조금은 피로한 것 같아 침대에 누어서 쉬었다가 해가 넘어가기 전에 호텔 주변 산책을 나갔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search/김대중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그런데 거기 지하 주차장에 수퍼차저가 6대의 고속 충전기가 있다고 한다. 

 

광주 홀리데이인 지하 주차장 입구 여기서 완충을 하고 가면 완도까지는 물론 제주항에서 서귀포까지도 충분히 갈 수 있다. 

 

블루나래가 오전에 떠난다면 광주에서 일박하는 것보다 완도에서 일박하는 것이 낫다.    서울서 광주까지 4시간이고 광주에서 완도까지 2시간이면 되니까 6 시간만 교대로 운전하면 충분히 갈 수 있고 또 오토파일럿을 쓰면 맥스크루즈보단 훨씬 덜 피곤할 것이다. 

 

그래서 완도에서 일박할 만 곳을 알아봤다. 

 

완도 "파크힐"이란  호텔이 터미널 바로 위의 언덕에 있었다.

 

돌아올 때에도 시간상 오후 5시 또는 5시 30분에 완도에 닿으니 완도에서 일박하고 광주에서 충전하고 서울로 오는 갈 때 코스의 역순으로 오면 된다.  완도에서  서울까지 6시간 운전해야 하나 오토파일럿의 덕 좀 보면 할 만한 것이다. 

 

 

광주에서 완도 터미널까지는 132 킬로이고

 

제주항에서 중문까지는 50 km 정도 된다.    

 

 

마지막으로 블루나래의 요금이다. 

 

승객 요금

 

 

차량요금 테슬라 3, S는 146,340원에서 157,170원이고  테슬라X는 한 2만여원 더 비싸다.  그래도 모델3,S 는 전에 탔던 맥스크루즈보단 약간 싸다. 

 

 

문제는 블루나래는 자주 운항을 중단한다는 점이다.   수요가 줄어 들면 아예 운항을 중단하는 것 같다.

 

여기까지 쓰다 보니 제주도 여행은 하고 돌아온 것 같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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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0.10.20 14:31

    전기차가 충전시설이 부족해서 아직은 장거리 운행이 불편하군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충전소를 설치하면 해소될 것 같은데 시간이 걸리나 봅니다.

    •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20.10.20 17:49 신고

      테슬라가 더 보급이 되어야 수퍼차저가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한 동안은 수퍼차저 충전문제를 구속조건으로 삼아서 여행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테슬라의 선팅

 

선팅은 한국식 영어이고 미국인은 틴팅(tinting)이라고 한다.

 

테슬라는 공식적으로는 틴팅을 추천하는 것 같지 않다.    틴팅의 목적은 차주의 취향에 따르지만 한국에서는 선팅이라 부를 만치 햇볕 가리개 역할이 클 것이다.  

 

나도 선팅은 할 생각이 없었는데 우리부부보단 더 많이 타게 될 아들 며느리가 여름에 선팅 없이 어떻게 차 타실 거냐고 하니까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그래서 우리가 40여년전 선팅은 고사하고 에어컨조차 없는 차로 한 여름 미국의 중서부 사막 여행했던 기억을 지난번 포스팅에 잠깐 썼었다. 

 

*****************

내가 전에 History of our Car Life라는 짧은 글을 썼을 때 빠뜨린 것이  하나 더 있었다.    1977-78의 1년간 LA의 USC에 방문교수로 간 일이 있다.   그때 1년간 LA에서 지내면서 차를 하나 사서 썼었다.   중고차나 하나 사서 쓰다 버리고 갈까도 생각했지만 마침 새 차 하나가 세일로 나온 것이 있어 샀다.    1년 쓸만한 중고차도 2천 불은 줘야 했는데 이 Toyota Corolla라는 2 door comapct car는 신차인데 3천 불 남짓한 것이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1977년형 Toyota Corlla 이미지가 나온다.   차를 보니 그 때 사서 타고 다녔던 차의 모습과 같다.  색깔도 바로 노랑 이런 색이었다. 

 

당시 3000불 남짓한 신차는 최저가품이었고  대신 옵션이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에어컨도 없는 차였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890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이 차를 타고 미국 네바다주의 사막길을 달렸던 생각이 떠올랐던 것이다.

 

그러니 미국에서도 이런 곳에 사는 테슬라 운전자라면 에어컨 전기를 아끼기 위해서라도 틴팅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테슬라는 전기차인 동시에 통신 장비차다.   GPS와 Telematics 기반의 전자 통신장비를 바탕으로 움직인다.  따라서 이런 신호(전자파)가 방해를 받는 틴팅을 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GPS 신호 같은 것은 자율주행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신호이기 때문에 끊어지거나 약화시켜서는 안된다.

 

그런데 틴팅환경이 미국과 한국이 너무 다르다.    한국은 보통 신차를 구입하면 테슬라 이외엔 영업사원이 개입하여 구매를 도와주고 그 판매실적의 적립의 대가로 고객에 선팅과 블랙박스는 기본으로 설치해 준다. 

 

그러다 보니 선팅을 차주가 직접 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보니 자연 영업사원에 이익이 되는 업체로 발전했다.   즉 될 수 있으면 고객은 만족하고 값 싼 제품이 주류를 이룬다.    고급 제품이 풀릴 동기가 없다.

 

그런데 테슬라는 영업사원이 개입해서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이 온라인으로 구입하게 되어 있다 보니 선팅은 차주가 직접해야 하게 되었다.

 

그러니 테슬라에 가장 좋은 선팅은?  하고 한국 인터넷에 검색해도 좋은 제품이 나올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영맨위주의 업체에서 가장 좋은 업체밖에 검색되는 것이 없고 진짜 좋은 최신 선팅 제품은 한국 시장에서는 볼 수가 없다. 

 

그래서 영어권에서 이 질문을 던져봤다.   

 

테슬라에 가장 좋은 틴팅은 뭐? 하고 물어 보면  아래의 두 가지로 좁혀진다.

 

최선은 "Prestige Film Technologies" 사의 "SPECTRA Photosync"와  3M 사의 "3M Crystalline Tint"다. 

 

테슬라의 홈피에 있는 포럼의 discussion 은 이 주제로 2015 년 부터 올해 7월까지 이어지고 있다. 

 

forums.tesla.com/discussion/45206/3m-crystalline-tint-vs-spectra-photosync/p1

 

이 말은 지난 5년 동안 이 두 제품이외의 것은 논외였던 셈이다.    두 제품 모두 전파 방해가 전혀 없는 제품이라는 점에서는 공통된다.  

 

단지 값 문제다.    "SPECTRA Photosync"가 압도적으로 우수한 제품으로 모두 동의하지만 값이 비싸다는 것이 흠이다.  

 

photosync 제품의 특성은 태양광의 특정 파장들(주로 열 파장)이 들어오면 이 선팅필름의 열차단 성질을 작동시켜 거기에 맞는 차단을 일으키는 특성을 쓴 것이라 한다.

 

일종의 안경의 포토그레이 코팅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추정된다.   

 

날이 흐린 날에는 빛은 많이 투과시키고 해가 쨍쨍 나면 많이 차단하는 그런 필름이라는 것이다. 

 

The most advanced technology in automotive window film comes in our Spectra PhotoSync™ Series.  Utilizing the latest in our Solar Adaptive Coating (SAC), this nano technology window film adjusts its solar energy rejecting properties based on solar intensity. The uniqueness to PhotoSync™ lies in the integration of two key technologies:

Solar Adaptive Nano Coating

This coating will adjust itself once certain wavelengths of the solar spectrum are exposed to the film.  This will trigger an immediate adjustment of the film’s heat rejecting properties to synchronize with solar intensity.  This transitional effect increases Total Solar Energy Rejection (TSER) up to 79% while retaining an impressively light and clear shade.

Infrared Rays (IR) Coating Integration

The solar spectrum consists of 3 main properties: Ultraviolet, Visible light, and Infrared Rays (IR).  IR accounts for 53% of the spectrum, so PhotoSync’s high 98.5% IR rejection rate serves as a constant measure of product performance. The technological advances of Prestige’s coatings allows for high performance of PhotoSync™ without the use of any metallics, which means no interference of wireless transmission signals (e.g. GPS, cell signals, radio waves, keyless entry systems, satellite, etc.).
PhotoSync™ will continuously produce up to 98.5% IR rejection between 950nm-2500nm.

UV Protection

PhotoSync™, also rejects 99.5% of ultraviolet rays (both UVA and UVB), which means occupants and the interior components of your vehicle are protected from harmful UV rays.

Gone are the days of using old window tint technologies to protect new technology vehicles.   Ask for PhotoSync™ from your local tint installer.

 

 

 

Photosync 선팅을 시공해 주는 업체의 홈피에서 Solar Adaptive Nano Coating의 설명이 있다.

 

 

Photosync Tint Levels

Window tint is represented as a percentage of visible light transmission levels (VLT) that can pass through the window. A higher percentage indicates a greater amount of light coming through the windows, whereas a low tint percentage will appear much darker.

The Spectra Photosync window tint series features the following VLT options:

퍼센트와 차광효과  포럼에서 이 숫자를 많이 인용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를 

 

어 떤 회사는 가격 비교표를 내 놨다.  테슬라 모델 3 의 경우 CTX 세라믹의 경우 575불 포토싱크의 경우 1095불 거의 2배다. 

 

내가 얼마전에 처분한 맥스크루즈의 경우 영맨이 자기 멋대로 선팅을 해다 줬다.    앞좌석의 선팅은 너무 어두워 지하주차장에 들아 갈 때  양쪽 사이드 미러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특히 나는 포토 그레이 안경을 써서 그 자체가 선팅이 되었는데 어두운 곳에 그게 벗겨지려면 한 1분 걸린다.  그래서  늘 지하주차장에 들어갈 때에는 창문을 내렸었다.

 

포토 싱크로 틴팅을 한다면 그런 걱정은 없어질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뒤지고 뒤져도 한국에서는 이런 필름을 제공하는 선팅 업체는 없었다.   이 제품을 만드는 회사의 홈피에 들어가 보니 한국에는 이 제품의 dealer가 없다.    그러니 이 제품을 사용하는 썬팅 업체가 없을 수 밖에.   

 

누군가 수입해서 이 사업을 시작하면 한국의 고급차 차주에게 많이 팔릴 것 같다.    한 미국의 dealer 는 

 

 Our installation team is familiar with all makes and models and specializes in Ferrari, Aston Martin, Bentley, Maserati, Rolls Royce, Mercedes, BMW, Lexus, Porsche, and Lamborghini.  Rest assured your vehicle will be pampered with the attention that, only you the owner, would give to the car.     

 

라고 많은 고급차에 이 필름을  장착했다고 자랑을 하고 있었다. 

 

 

 

제 테슬라 추천 코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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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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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에 History of our Car Life라는 짧은 글을 썼을 때 빠뜨린 것이  하나 더 있었다.    1977-78의 1년간 LA의 USC에 방문교수로 간 일이 있다.   그때 1년간 LA에서 지내면서 차를 하나 사서 썼었다.   중고차나 하나 사서 쓰다 버리고 갈까도 생각했지만 마침 새 차 하나가 세일로 나온 것이 있어 샀다.    1년 쓸만한 중고차도 2천 불은 줘야 했는데 이 Toyota Corolla라는 2 door comapct car는 신차인데 3천 불 남짓한 것이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1977년형 Toyota Corolla 이미지가 나온다.   차를 보니 그 때 사서 타고 다녔던 차의 모습과 같다.  색갈도 바로 노랑 이런 색이었다. 

 

당시 3000불 남짓한 신차는 최저가품이었고  대신 옵션이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에어컨도 없는 차였다.   박정희 시절이라 가족과 함께 나올 수 없어 아내는 여름에만 아이들을  저희들 고모에게 맡기고 잠깐 나와서 함께 지내다 갔다.   교수가 아이들까지 데리고 한 가족이 나오면 귀국하지 않고 반한운동(반박정희 운동)을 한다고 가족과 함께 해외에 나갈 수 없게 했다.

 

그 차를 타고 아내와 함께 한 여름 한 2주 중서부를 여행한 일이 있다.   LA에 사는 조카에게서 캠핑기어(텐트등)를 빌려서 국립공원으로 돌면서 캠핑 여행을 했었다.     한 여름 중서부는 폭염 지대였다.   

 

그런데 에어컨 없는 차를 타고 사막을 달리니 그 더위가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임시변통 햇볕 가리게를 만들어 붙이기도 하고 수건에 물을 적셔 창에 걸어 놓기도 하고 별별 짓을 다 하면서 다녔다.   

 

그때 Las Vegas 북쪽에 있는 Lake Mead라는 주립공원에서 캠핑을 했는데 호수니까 당연히 물속에 들어가면 시원할 줄 알았는데 모래밭에서 2,30 미터 들어가도 물은 발목밖에 닿지 않고 수온은 목욕탕 물 같이 몸 보다 뜨뜻했다.   

 

수백 미터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깊어 질지 모르지만 작은 새우 같은 것들이 너무 널려 있어 스믈거려 걷기도 힘들었다.   밤에도 40 도 가까운 열대야라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다행히 차가운 스프링클러가 계속 돌고 있어 거기에 가서 몸을 식히고 와서는 잠깐 자는 등 마는 듯하다 밤을 지새웃던 생각이 난다. 

 

 

아내가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1977년 LA에 왔을 때 - Huntington Garden에서 

 

Tesla Model S 의 선팅 문제를 고민하다가 불현듯 옛 추억이 떠 올라 몇 자 적어 봤다.

 

제 추천 코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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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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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0.10.03 07:00

    당시 고생은 하셨지만 잊지못할 추억을 만드셨습니다. ㅎ
    Lake Mead는 저도 작년에 미국에서 자동차여행시 들렸던 기억이 납니다.

    •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20.10.03 11:32 신고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덥게 지내서 기억에 팍 박혔습니다. 몇년전 마지막 미국 여행때에도 Brompton 타고 Lake Mead 에 갔었는데 캠프하던 곳은 못 찾았습니다. 겨울이기 도 해서 사람들이 없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