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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여행 2021-3  바다향기로 둘레길

 

속초여행 마지막 날은 속초 "바다향기로" 둘레길을 걸어 보기로 했다.  속초 해수욕장까지 택시로 가서 속초해수욕장 길을 따라 남진하다 그 길이 끝나는 지점에 "바다향기로" 둘레길 북쪽 끝이 나온다. 

 

둘레길은 롯데 리조트 턱밑까지 갔다가 조금 지나면 임시 폐쇄되었다.   태풍과 너울성 파도가 상당 부분을 파손했기 때문에 임시 닫아 놓은 것이라 했다. 그래서 폐쇄 지점까지 갔다가 되돌아 올 생각으로 속초 해수욕장 입구에서 걷기 시작한 것이다.   

 

실은 전날 롯데 리조트에서 충전하다가 차에서 기다리기보다 리조트나 구경하러 나왔다가 리조트에서 둘레길로 내려가는 길을 발견하고 그 폐쇄지점까지 걸어 내려갔었다.   그래서 이 둘레길의 존재를 알아낸 것이다.

 

그 덕에 다음날 일정을 이 둘레길 걷고 그 전날은 휴업이라 가지 못 했던 "마츠"라는 이태리 식당을 갈 생각을 한 것이다. 

 

사실은 우리의 결혼기념일을 조금 더 멋지게 보내려고 인터넷을 검색하다 "마츠"라는 식당을 알아낸 것이다.   "마츠"는 한글 검색으로는 잘 걸리지 않는 맛집이다.   영문 "Tripadvisor"에서 Matsu라고 나와서 알아낸 것이다.   이 영문 맛집 소개에는 "hidden gem of Sokcho"라고 나온다.   

 

속초의 숨은 보석이라니 궁금증이 인다.  마츠의 영문표기는 잘 못 된 것 같다.    Matsu 는 한글로 읽으면 맛수가 된다. 마츠로 읽을 수 없다.   마츠로 읽으려면 "matz"로 쓰는 편이 더 맞는다.    나중에 인터넷에서 마츠의 이름의 뿌리를 물어보니 일어  소나무 "마츠(松)"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았다.

 

그 때문에 맛수를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 않았던 것이다.

 

이 식당이 그럴사해서 우리 기념일의 점심을 여기서 먹으려 했지만 가던 날이 장날이란 말이 있듯,   하필이면 이 식당의 휴무일이 매주 수요일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다음 날 여기에 가서 다시 한번 하루 묵은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속초해수욕장 입구

 

 

속초여행 인증셧

 

 

"마츠"에서 60년 해로를 자축

 

 

빵과 스프

 

 

실내에도 마츠(松)가 있다.

 

 

식당 이름 답게 뜰에도 마츠(松)가 있다.

 

 

내가 주문한 해물 파스타 

 

 

샐러드

 

 

코니의 슈림프 파스타

 

 

유프로라는 고프로의 짝퉁 액션 카메라를 사 가지고 여러 번 동영상을 찍어 봤으나 여기에 게시할 만한 것이 나오지 않아 한 번도 동영상을 제작하지 않았는데 그날은 "바다향기로" 둘레길을 걸으면서 찍어서 동영상을 제작해 보았다. 

 

Adobe 사의 "Premiere Rush"로 편집해서 유튜브에 직접 올렸다.  Rush는 휴대폰이나 패드에서도 작동하는 Premiere Pro의 약식판으로 간단하게 편집할 수 있게 축소판을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  "Pro"는 영화도 제작할 만한 고급 동영상 편집 도구라면 "Rush"는 아주 간략한 편집 도구다.   그래도 그것을 배우느라고 고생도 했다.   

 

아직도 기능 전부를 익히진 못했다.  더 연습을 해서 "Rush"의 사용법을 익힐 생각이다. 

 

 

https://youtu.be/U6h1NsHph8c

금강석 결혼기념일 여행 마지막 날은 속초의 "바다향기로"를 산책했다. 일부 구간은 폐쇄되었으나 롯데리조트 속초에서 만든 대나무 숲길을 따라 내려 오면 외옹치항이 나온다. 그 길을 따라 속초 해변 남쪽 끝 바다향기로 둘레길 입구에서 외옹치항 횟집 동네까지 산책했다. 동영상은 유프로라는 액션카메라로 찍었는데 한 40분 걸렸지만 동영상은 마주친 사람들을 잘라 내어 20분 남짓하게 만들었다.

 

 

액션카메라는 가슴에 달고 다닐 수도 있고 아래와 같이 모자에 달 수도 있다.

 

 

액션카메라를 모자에 달 때

 

어느 경우이던 간에 핸드폰에 와이파이로 연결하여 촬영화면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단, 가슴에 달고 다닐 땐 핸드폰을 보는 손과 핸드폰이 함께 촬영되기 쉽다.   그래서 아주 조심스럽게 핸드폰을 감추어야 하기 때문에 머리에 달고 다니는 것이 이런 조심을 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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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캠 "유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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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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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1.06.21 11:18

    동영상 구경 잘 했습니다. 다시한번 결혼 6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속초여행 2021 -2 

 

의상대에서 바라 본 속초 멀리 외옹치항과 그 언덕에 롯데 리조트 속초가 보인다.

 

사흗날은 양양의 낙산사에 가 보기로 했다.  낙산사는 전에도 많이 갔었어도 산불로 소실된 후 재건된 모습은 본 일이 없다.   그래서 돌아보기로 했다.

 

커다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걷고 있는데 사찰이 넓다 보니 다 돌아보기도 시간이 너무 걸린다.   낙산사를 돌아보고 가는 길에 롯데리조트에서 테슬라 충전을 하고 호텔로 돌아가 택시를 타고 시내에 가서 점심을 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이 날이 우리의 결혼기념일이라 괜찮은 식당에서 멋 좀 부리려 했는데 마땅한 식당을 고를 수가 없다. 사실 2식을 하는 우리에게 점심이 일종의 주식사인데 점심은 별로 멋있는 집이 없다.

 

하나 찾은 파스타집은 하필이면 수요일(6월 16일)은 닫는다고 해서 전날 빵 사러 시내 나가는 길에 탔던 택시의 기사가 가르쳐 준 해물 찜질방이라는 속초 먹거리단지에 있는 집에 가서 해물찜 먹었다.  

 

 

의상대는 다행히 화마를 피했고 옛날 그 의상대였다.  단지 옛날에는 한 가운데 마루 조각 하나가 열리게 되어 그 몉의 파도를 내려다 볼 수 있었는데 모두 꽉 막아 놨다.  요즘처럼 관광 인파가 몰릴 땐 사람들이 모두 의상대 밑을 볼 수 없을테니까 아예 막아 버린 듯 하다.

 

일주문인 듯 인증셧 한 컷

 

의상대에서 내려단 본 바다 풍경

 

낙산사 관광을 끝내고 전날 택시기사가 가르쳐 준 속초 먹거리 단지 해물 찜질방이란 식당엘 갔다.

 

금강석 결혼 기념일 축하 건배,  60 년 잘 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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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전 우리 둘이 서명한 결혼 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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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잘 먹고 먹거리 단지 구경을 나섰다.   큰길에는 입구 안내표지판이 장승처럼 서 있다.

 

 

단지 입구 안내 표지판

 

 

늦은 점심을 먹고 산책을 하며 찍었기 때문인지 아직도 관광시즌이 아니라서 그런지 거리는 사람이 별로 보이지 않았다. 

 

먹거리 단지의 오후 3시는 한산했다.

 

주로 해산물 위주의 식당들이 즐비했다.

 

 

택시를 잡아 영랑호 리조트로 귀가했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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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여행 2021 - 금강석 결혼 기념 여행

 

통일 전망대에서 보이는 북쪽 땅과 바다

오늘 속초여행을 마치고 귀가했다.

 

요즘은 날씨가 여행을 받쳐주지 않는다.   여행 내내 날씨는 꾸물거려 자전거는 가져갔지만 한 번도 타지 않았고 산책도 늘 우산을 배낭에 넣고 다녔다.    자전거는 날씨가 좋았다 해도 타지 않았을 것이다.    속초시내는 자전거를 탈 만큼 도로나 교통혼잡도가 좋지 않았다.   

 

마지막 속초여행이었던 2013년은 먼 옛날이 되었다. 8년 전(2013년) 싸리재를 넘기 위해 영랑호리조트에서 자전거를 타고 싸리재까지도 씽씽 달려갈 만큼 차도 많지 않고 길도 좋았는데 이 번 여행에서는 그런 라이딩을 할 만한 길이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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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브롬턴 타고 속초시내를 퍼터링했던 자릿길.  그 땐 참 한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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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그럴 것을 예상하고 북상해서 금강산로나 가서 해안길을 탈 생각을 했는데 날씨가 좋았다 해도 그것도 할만하지 않았다.   날씨가 좋았다면 그런 자전거길을 찾아 탔을지 모르지만 아마도 안 했을 것이다.  화진포 위의 자동차 길은 통일 전망대를 제외하면 차가 다닐 만한 길이 아니지만 여전히 차들이 씽씽 달려 유쾌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침 일찍 출발하였기 때문에 점심 전에 속초에 닿아 설악산에 먼저 갔다. 설악산 입구에 주차하고 비선대까지 하이킹을 하려고 나섰지만 날씨도 그렇고 또 코니의 신발도 하이킹하기 적당하지 않아 중터에서 돌아왔다.

 

주차장 근방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일단 롯데리조트 속초에서 테슬라를 충전하려고 갔다. 테슬라를 사서 처음 길 밥을 먹이는 순간이다. 

 

서울서 속초까지는 40% 정도밖에 배터리가 소진했을 뿐이었다.  그런데 배터리를 완충하는데 40분 걸린다고 나오는데 사실은 90% 정도가 되니까 충전 속도가 여간 느리지 않다.  93% 정도에서 충전을 중지하고 영랑호 호텔로 향했다.

 

속초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서울에서 속초 오는 것보다 더 배터리 소모가 많다.  아무래도 서다 가다를 많이 하니까 그럴 것이다.

 

수요일에 충전을 한 번 더하고 목요일은 택시를 타고 다녔다.

 

테슬라 충전중 

 

화요일엔 하루 종일 비가 왔다.   예보로는 이날만이 날씨가 좋았는데 예보와 정 반대로 이날이 가장 날씨가 궂였다. 

 

통일 전망대에서 보이는 북쪽 땅과 바다

 

 

500원 동전을 넣고 보면 금강산도 보인다.

 

여기 오는데 고생이 많았다.    통일전망대에 들어가려면 검문소를 통과해야 하는데 3.4 Km 전에 있는 민통선 출입 관리소(?)에 들어가 서류를 작성해서 가지고 가야 한다.   이것을 놓치고 다시 찾는데 한참 시간을 소비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DMZ 박물관에 들려 조금 관람을 하려고 들어 갔는데 이 전시물이 하도 많아서 다 보고 가다가는 점심시간을 놓질 것 같아 중도에서 거꾸로 돌아 나왔다.   그래도 속초까지 가서 점심 먹기에 너무 늦을 같아 그 근처 식당을 찾으니 막국수 집에 있어 들어가 보니 영 당기지 않아 다시 나와 고성까지 내려갔다.   가면서 맛집을 검색하니 "무미일"이라는 떡볶이, 김밥 튀김 같은 것을 파는 집이 나온다.   

 

평이 좋아 찾아갔는데 "무미일"은 없어지고 엉뚱한 집이 나온다.   네비를 검색하면 무미일은 그 집이 맞는데 이름은 "천진오길"이라 쓰여 있고 파스타도 팔고 있다.

 

그냥 들어가 파스타나 먹으려고 메뉴를 보는데  제일 꼭대기에 마치 아이스크림 콘 같은 게 있었다.   코니는 거게 아이스크림인 줄 알고 그걸 제쳐 놓고  "파스타"와 "피시 앤드 칩"을 주문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그 "콘"을 시키는데 보니까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프리또 미스토"라는 튀김 다발이었다.

 

코니는 원래 튀김을 좋아하니까 그걸로 바꿀 수 없냐니까 안된다고 한다.    그러다가는 우리가 노인네라 그런지 바꿔 주겠다고 한다.   그래서 그 튀김 다발을 먹었는데 여러 가지 해산물을 튀긴 모둠 튀김이었다.  거기에 감자 칩까지 있어 그야말로 대박이었다.  난 피신 앤드 칩은 감자튀김이 먹고 싶어 시킨 것인데 그게 다 들어 있으니 딱 맞는 메뉴였다.  

 

코니가 운전하니까 벨기에 맥주 "Stella Artois" 작은 병을 한 병 시켜 칩을 안주 삼아 오랜만에 밖에서 "Stella Artois"를 맛볼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

 

 

 

 

"천진오길" 메뉴판

 

메뉴를 바꾸는 등 법석을 떠는 바람에 사진 한 장 못 찍고 그냥 나왔는데  이 번 여행 중에 가장 맛있게 먹은 점심이었다.

 

참고로 

 

네이버 지도의 거리뷰에서 본 천진오길 

 

네이버 지도의 천진오길

 

요즘은 이런 관광지에는 젊은이들이 창의적인 요리를 개발하여 식당을 창업하는 이들이 많이 보인다.   무미일이란 분식집을 양도받아 개업한 듯 개업한 지 1년 남짓된다고 한다.     언제 속초를 또 갈 수 있을 런지 다시 한번 이 집에 갈 수 있었으면 한다.     그때까지 영업이 번성해서 문을 열고 있기를 기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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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이채굴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1.06.22 15:56 신고

    안녕하세요. 파이채굴러입니다.
    요기조기 구경다니다가 들어왔는데,
    포스팅 진짜 잘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배워갑니다.
    시간되실때 제 블로그도 한번
    들려주세요.🤗🤗🤗🤗

속초여행을 계획하고 나니 예행연습이 필요해졌다. 

 

우선 팬텀 마이크로 2대를 실어 보기,   먼 곳에 가서 타보기,  테슬라 익히기 등 연습을 해야 했다. 

 

그래서 월요일 팬텀 마이크로를 싣고 북한강 자전거길의 시작점인 물의 공원에 가서 주차하고 자전거를 타고 북상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출발도 하기전에 빗방울이 떨어진다.   자전거 타기는 글렀지만 드라이브나 하자고 집을 나섰다.   청평 드라이브코스를 찍으니 그런 지명이 나온다.   어딘지 모르지만 일단 가 보자고 떠났다.  

 

네비에 맡기고 도착한 곳은 북한강 청평호 남안이었다.   화장실이 가고 싶어 들어 간 카페가 웬일이지 만원이다.  젊은 사람들이 한 떼가 홀 한가운데를 차지하고 떠들어 대고 있다.   카페 앞 주차장도 꽉 찼다.  

 

한 참 후에 우루루 나가는 것을 보니 떼로 몰려다니는 것 같았다.   홀이 비니 조용해졌다.  

 

남자 화장실은 밖에 있어 나가 보니 카페는 뒷 뜰이 호수로 이어졌다.  건너편이 청평호 공원인 듯 놀이 시설들이 보였다.   차로 드라이브해 본 일이 거의 없어 이런 곳에 오긴 처음이다.   사진 몇 장 찍고 다시 원래 목표지인 "물의 정원"을 찍어 넣고 거길 향했다.   

 

화장실을 쓰려고 들어 간 카페에서 커피와 차를 시켜 마시며 한 컷

 

밖으로 나가니 잔디밭이고 테이블도 몇개 있다. 청평호 건너(북안)에 물놀이 공원이 있는 듯 하다.

 

테슬라의 네비는 워낙 후져서 핸드폰의 카카오 네비를 보고 가는데 웬일인지 안내 음성이 영어로 바뀌었다.   우리말 지명이나 안내 지명 등을 영어로 번역하여 말하다 보니 알아듣기 힘들고 거북한데 그것을 고칠 메뉴를 찾기 힘들다.    집에 돌아와 메뉴를 찾아보니 옛날에 썼던 기억이 되살아났다.    안내 음성에 사투리로부터 별아 별 것이 많은 것을 기억해 냈다.  

 

카카오 네비 안내말 탓에 길을 잘 못 들어 강촌까지 올라갔다 회차해서 조금 돌아 물의 정원에 도착했다.   그런데 그때 꽤 세찬 비가 내린다.   자전거 타기는 글렀다.

 

원래 계획은 거기서 자전거를 타고 한 15 킬로 올라가 "범바위 식당"이란 곳에서 점심을 먹을 계획이었지만 자동차로 가기로 했다.    도착하니 월요일은 휴점이라고 쓰여 있다.    다시 돌아오며  "물의 정원" 근방 맛집을 검색하니 "장어 마당"이 나온다. 

 

장어 마당 장어 구이

 

"물의 정원" 장어마당 선전 표지판 카페 이름을 잊듯이 이집 이름도 잊을 것 같아 하나 찍어 놨다.

 

다음날은 날이 좋기 때문에 어디던지 가서 자전거를 타 볼 생각을 했다.   전날 밤에 검색해 보니 여주의 양섬이란 곳이 주차공간도 있고 남한강 자전거길이 지나고 있었다.   그래서 거기를 목표로 드라이빙에 나섰다.  먼 거리도 아니기 때문에 적당했다.

 

남한강 자전거길 한곳,  여주 양섬  

 

여기에 내려서 라이딩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깜빡하고 자전거 패딩 팬티를 입고 오지 않았다.   요즘은 궁둥이 살이 빠져서인지  오토(OTO) 안장도 궁둥이가 아프다.   그래서 패딩 팬티를 속에 입고 탔는데 전날은 입고 갔는데 그날은 잊은 것이다. 

 

그래서 멀리 타지 못하고 조금 타고 돌아왔다.    정말 한산하고 좋은 자전거 길이었는데 아쉽다.  다시 갈 것이다.  거리도 얼마 되지 않고 경치도 좋고 한산하니 분빈 서울 한강 자전거길 보도 2륜 타기엔 아주 좋다. 

 

 

시트포스트를 줄이지 않았더니 안장이 튀어 나왔다.  다음엔 줄여서 실어야 할 것 같다. 

 

양섬 주차장은  주중이라 그런지 거의 비어 있었다.

 

여주보 위의 자전거/인도 전용 도로.  자전거 도로는 한강 하류는 남한강 우(북)안을 따라 나 있고 여기서 이 다리를 건너 좌(남)안으로 넘어 온다.   하류를 바라보며 한 컷. 

 

 

여주보 라이딩

 

 

 

 

 

 

 

 

 

 

 

계기판 안에 작은 턱이 있어 거기에 아이폰6를 올려놓고 네비를 보는데 가끔 계기판의 정보도 필요해서   통풍구의 날개에 무는 경량 핸드폰 거치대를  하나 샀다.  어제 와서 장착을 했는데 아이폰6 정도는 지탱해 준다. 

 

핸드폰 무게로 홀더 밑부분을 아래로 밀면 옆 홀더 팔이 오므라들어 핸드폰을 고정시켜 준다.  아직 차를 운전을 안 했기 때문에 안정성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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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식, 금혼식을 흔히 쓰는 말이지만 금강석 혼은 별로 많이 쓰이지 않는 말이다.   

 

지난 1월 우연히 올해 결혼기념일이 Diamond Anniversary 란 이야기를 포스팅한 일이 있다.  (Diamond Anniversary)

 

그땐 6월 16일 되면 잊고 지낼 것 같다는 예측을 했다.   어제 갑자기 그 생각을 하지 않았다면 그냥 무심히 지냈을 것이다.    그런데 어제 그 생각이 났다.   그렇지만 아무 짓도 하지 않았다면 그냥 잊고 지나가 버렸을 것이다.   그래서 뭔가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백신 2차 접종을 끝내면 하려고 한 여행을 생각하게 되었다.

 

원래 2차 접종이 끝난 다음 2주 후엔 테슬라 자동차 여행을 계획했었다.  그중 하나가 테슬라 슈퍼차저가 있는 홀리데인 광주에 서 몇 박을 하면서 영산강 자전거 타기를 할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diamond anniversary 기념 여행이라면 좀 더 멋있는 곳에 가고 싶어 슈퍼차저가 있는 롯데리조트 속초를 알아보았다.   

 

우리의 기념일이 낀 날자의 방은 2일 빈 것 밖에 남은 것이 없었다.  그렇잖으면 3인실밖에 없었다.   그래서 전에 두 번 묵은 일이 있는 영랑호 타워 콘도에(속초 기행 2013 - 영랑호 일주 (10월 16일)) 알아보니 방이 있었다. 그래서 그냥 6월 14일 입실 4박을 예약해 버렸다. 

 

테슬라는 처음 사 가지고 몇 번 시승차 끌고 나갔지만 별 쓸이 없어 며느리가 몇 번 쓴 일 빼고는 차고에 그냥 묵혀 있었다.  그래서 다시 몇 가지를 테스트해 봤다.

 

내 핸 폰의 음악을 카 오디오에서 듣는 방법으로 내 핸드폰을 테슬라 블루투스와 연결하면 전화와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오늘 차에서 실험을 해 보니 내 핸드폰의 Youtube의 음악이 카 오디오로 나온다.   네비는 미러링이 안된다.   이건 일론 머스크가 막아 놓은 것이다.  내 네비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조금 더 내 테슬라 차의 기능의 가능성을 실험해 봐야 할 것 같다.  그래도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핸드폰 소리만은 카 오디오로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아주 좋은 발견이다.

 

영랑호에서 바라 본 속초 시(2013년에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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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1.06.05 10:05

    백신 일정이 잘 맞아서 60주년 결혼기념으로 오랫만의 여행을 하실수 있게되어 다행입니다.
    결혼 60주년 축하드리고 즐거운 여행 보내십시요.

한미 정상회담 그 이후

 

한미 정상회담이 끝난 이후 그 뒷말이 많다.   

 

미국이 한국을 극진히 대해 주었다든가,  일방적이 외교가 아니라 동등한 외교를 했다든가,  미국에서 많은 것을 얻었다든가.. 모두 긍정적인 평가다.

 

여태껏 미국은 상전국,  한국은 가신국으로 비평등 외교를 펴 왔기 때문에 이번 정상회담에 매우 고무되어 있는 듯하다. 

 

그런데 과연 미국이 이 번 정상회담과 같이 이후에도 한국을 예우해 줄 건가?

 

나는 아직도 의심을 버릴 수 없다.      외냐 하면 이 번에 한국이 얻어 온 것이란 당영한 한국의 주권에 해당하는 것을 찾아온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것이 한국은 여전히 종속국가의 지위를 벗아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가 미국에서 주종관계를 벗어나고 근 평등외교를 하려면  1. 전작권을 찾아오고,   2. 미국이 한국전쟁을 종식시켜야 한다.   전작권은 가장 중요한 주권의 문제이고,  한 반도 평화가 없는 한 우린 미국의 종속에서 벗어 날 수 없기 때문이다. 

 

과연 미국이 한국의 주권인 전작권을 돌려 주고 미국이 한국전쟁을 종식해서 한국이 제2의 독립을 되찾을 수 있게 해 줄까?  이 두 가지는 서로 연계되어 있다.   미국이 한 반도에서 전쟁을 종식하면 미군이 한국에 주둔하건 말건 전작권은 저절로 소멸된다.     또 전작권을 돌려주면 한반도의 전쟁상태를 이어 갈 필요가 없다. 

 

이 두가지 한국의 주권 문제는 미국의 군산안 복합체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들은 한국 전쟁 상태를 유지함으로 주한미군과 주일미군의 존재 의미를 부여할 수 있고 미국 전쟁 상인들의 배를 불릴 수 있다.  그리고 그들에게서 기생하는 정치인이나 이권단체들을 먹여 살릴 수 있다.

 

그런데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  북한은 이제 그들의 시야에서 아주 작은 점으로 사라졌고 미국은 북한의 위협에서 벗어났다.   이제 미국의 초미의 관심사는 부상하는 중국이다.    

 

중국의 부상을 막는 것이 중요한 의제이기 때문에 북한 문제는 뒷전이 되었다.   어쩌면 이 것이 한국에겐 기회가 될 수 있다.    북한과 한반도 문제를 한국에 일임하고 미국은 한국의 도움으로 대중 견제에 힘을 얻을 수 있다.  

 

미사일 협정을 종식시킨 것은 미국으로서는 손 안대고 코 푼 셈이다.   미사일 거리제한은 대북용이 아니다.   한국 자주국방을 실현시켜 주는 척하면서 중국을 견제하려는 속셈이다.    미국은 중거리 미사일을 일본이나 한국에 배치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미국이 돈 들여 미사일을 일본이나 한국에 배치시킬 필요가 없어졌다.  한국이 사거리가 800 Km 가 넘는 탄도 미사일을 북한을 향해 배치할 리가 없다.   북한은 800km로 충분하다.    800km가 넘는 중장거리 미사일은 중국이나 일본에 대한 방어용이다.    중국이나 일본과 한국이 싸울 이유는 없지만 그들과 평화를 유지하려면 그만한 자주권이 있어야 한다. 

 

자주국방의 목표는 전쟁억지다.    그들이 싸움을 걸어 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 주 목표다. 

 

최근 카토 연구소에서 John Mueller 교수가 미국의 외교 분석 논문을 냈다.  장장 pdf 30 페이지에 육박하는 논문이다.   너무 내게 와닿아 그 긴 논문을 다 읽었다.

 

 

최근에 Mueller 교수가 낸 Carto Institute의 보고서 "중국, 흥하거나 망하거나" 표지

 

https://www.cato.org/policy-analysis/china-rise-or-demise

이 논문의 요약은 아래와 같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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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입안자들사이에는 중국의 빠르게 증가하는 부를 위협이라고 간주하는 관점이 늘어나고 있다.

 

 중국은 현재 국내 총생산(gdp)에서 세계에서 2 위 아니면 어쩌면 1위 (1 인당 GDP는 78 위이지만) 일지 모르며 중국은 이 부에 상응하는 군사적 역량을 획득하고 바람직하지 않은 군사 모험을 시도하려는 유혹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중국이 계속 상승하더라도 중국은 미국에 큰 안보 위협이 되지 않는다.  중국은 광범위한 정복에 대한 히틀러 스타일의 야망을 품고 있지 않으며, 중국 정부는 세계경제의 발전에 많이 의존하고 있고  또한 국민들로 하여금 이 전략에 순응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무력 충돌은 매우 (아니 어마어마하게) 큰 비용을 감당하여야 하며 특히 국가와 정권에 대가를 치르게 할 소지가 크다.  

 

따라서 중국을 위협으로 간주하면 오히려 중국을 진짜 위협으로 만들 소지가 있다.  즉 중국이 위협이라 생각하고 그 위협에 대응하는 조치를 취한다면 중국을 진짜 위협적인 국가로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중국이 세계 또는 주변의 “지배” 세력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중국은 쇠퇴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본다.

 

중국은 이미 경제 침체를 야기할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그 문제들은 중국의 내부적 (어쩌면 다루기 힘든) 문제들이다.    즉 독재 체재에 수반하는 부패,  환경의 악화, 성장의 둔화, 그리고 급속히 진행되는 인구의 노령화 문제,  무지막지한 과잉 생산, 증가하는 부채, 그리고 서부(신장)와 홍콩에 가한 억압으로 인한 불안정 등이다.

 

  

 

경제를 자유화해야 할 때 Xi Jinping의 중국은 점점 더 언론과 그 접근 권한을 제한하고 있다. 

그것은 낡고  성과주의 공산당에 의해 저질러 지고 있는 경제 성장에 대한 장애요소다.  그리고 공산당 엘리트들은 도처에 개혁을 막기 위해 배치되어 있다.

 

그럼에도, 중국의 생활수준은 중국의 역사를 통틀어 이제 최고에 도달했다. 

 

따라서 점점 권위주의적이고 성과주의 공산당 체재로 간다 해도 국민들은 안정된 체재가 훨씬 낫다는 것을 느끼며 받아들이고 있다.  결과적으로 중국인은 경제적 침체가 와도 비록 실망도 하고 불평도 할지언정 정부를 따르며 함께 나아갈 것이다.  

 

어떤 경우 든 (흥하든 쇠퇴하든) 미국 또는 기타 국가에서 중국의 경제적으로 어리석은 권위주의적 추진력에 영향을 미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단지 중국의 행동에 어떤 선언을 하거나 반대의견을 개진하는 정도로 그쳐야지 직접적인 개입을 해선 안된다.  한 마디로 매우 조심스럽게 대응해야 한다. 

 

전 대사 Chas Freeman 가 말했듯이 "중국의 상업과 항해의 비 폭력적 확장에 대한 대형 전략 수립에 대한 군사적 해답"은 없다.

 

그리고 중국 지도자들은 그들이 정신을 써야 할 다른 문제가 많다.    그들이 이러한 확장을 위해 전쟁을 하거나 군사적 모험을 감행할 만 정신이 없다. 

 

문제는 중국의 위협이라든가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들의 불안정성이다. 

 

 

위협에 대응하는 정책이라든가, 그 위협에 대한 맞대응, 제재, 보이콧 및 비판 정책은 이를 강화할 가능성이 더 높다.

 

그런 중국의 전략을 변경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반대로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그리고 중국 경제 규모에서 가능한 한 이익을 얻는 것이다.

 

 

그리고 그때는 언젠가 중국이 스스로를 개혁할 만큼 충분히 안전하다고 느낄 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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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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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VE SUMMARY Policymakers increasingly view China’s rapidly growing wealth as a threat. China currently ranks second, or perhaps even first, in the world in gross domestic product (although 78th in per capita GDP), and the fear is that China will acquire military prowess commensurate with its wealth and feel impelled to carry out undesirable military adventures. However, even if it continues to rise, China does not present much of a security threat to the United States. China does not harbor Hitler-style ambitions of extensive conquest, and the Chinese government depends on the world economy for development and the consequent acquiescence of the Chinese people. Armed conflict would be extremely—even overwhelmingly—costly to the country and, in particular, to the regime in charge. Indeed, there is a danger of making China into a threat by treating it as such and by engaging in so-called balancing efforts against it. Rather than rising to anything that could be conceived to be “dominance,” China could decline into substantial economic stagnation. It faces many problems, including endemic (and perhaps intractable) corruption, environmental devastation, slowing growth, a rapidly aging population, enormous overproduction, increasing debt, and restive minorities in its west and in Hong Kong. At a time when it should be liberalizing its economy, Xi Jinping’s China increasingly restricts speech and privileges control by the antiquated and kleptocratic Communist Party over economic growth. And entrenched elites are well placed to block reform. That said, China’s standard of living is now the highest in its history, and it’s very easy to envision conditions that are a great deal worse than life under a stable, if increasingly authoritarian, kleptocracy. As a result, the Chinese people may be willing to ride with, and ride out, economic stagnation should that come about—although this might be accompanied by increasing dismay and disgruntlement. In either case—rise or demise—there is little the United States or other countries can or should do to affect China’s economically foolish authoritarian drive except to issue declarations of disapproval and to deal more warily. As former ambassador Chas Freeman puts it, “There is no military answer to a grand strategy built on a non-violent expansion of commerce and navigation.” And Chinese leaders have plenty of problems to consume their attention. They scarcely need war or foreign military adventurism to enhance the mix. The problem is not so much that China is a threat but that it is deeply insecure. Policies of threat, balance, sanction, boycott, and critique are more likely to reinforce that condition than change it. The alternative is to wait, and to profit from China’s economic size to the degree possible, until someday China feels secure enough to reform it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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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점은 내가 전에 박정희 정권의 몰락을 예측했던 맥락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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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운동을 안 해도 박정희 유신정권은 오래 못 간다.

 

난 시나리오를 두 개 제시했다.  박정희의 경제정책이 실패하는 순간 제2의 419가 날 것이다.

 

 

또 박정희의 경제정책이 성공하여 중산층이 많이 형성되면 지금(당시)과 같이 억압된 사회에서 더 이상 살 수 없을 것이다.   머리가 길다고 파출소에 잡혀가서 머리 잘리고 미니스커트는 길이가가 짧다고 잡아다가 자로 재는 사회,    음반 하나 사면 마지막곡은 "건전가요" 랍시고 새마을 노래 같은 것이 나오는 나라에 견딜 것 같냐고.   그리고 긴급조치 9호란 아무 때나 영장 없이 사람을 잡아가는 나라. 

 

증권가의 넥타이 부대가 나와서 데모를 할 것이다.

 

어느 시나리 오든 간에 박정희 정권은 오래가지 못한다.

 

내가 시국선언을 하고 학교에서 쫓겨 나는 운동권 교수가 되지 않아도 결국 박정희정권은 끝났다.     

 

절대권력의 절대부패가 불러온 총성이 유신정권을 마무리했다.   

 

출처:https://boris-satsol.tistory.com/1172[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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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개혁을 하지 않고 망하거나 중산층이 들고일어나 정권이 경제와 제도를 자유화하거나 둘 중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 희망은 중국이 연착륙하고 일본도 자민당의 극우세력이 몰락하고 제정신으로 돌아오면 내 가 그리던 

 

우리는 "동아시아인" 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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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동아시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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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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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1.06.02 10:12

    선생님 말씀대로 가급적 빠른 시간내에 중국이 연착륙하고 일본도 제정신으로 돌아올길 기대합니다. 북한마저 그리 된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요..ㅎ

  2.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1.06.02 10:56 신고

    맞습니다. 꿈은 꾸어야 이루어집니다.

  3. Sim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1.06.02 11:23

    저는 박정희대통령을 매우 높게 평가하는 사람입니다만... 박정희가 이루어낸 한국의 경제성장으로 말미암아 형성된 중산층이 당장 굶지 않는 것이 현안인 처지에서 벗어나 인권과 자유에 대한 욕구실현을 강하게 추구하게 됨으로서 그로 인하여 정권의 종말을 초래했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즉 자신이 이루어낸 경제성장이 자신의 발등을 찍었다는 아이러니이지요. 같은 생각을 읽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4. 이헌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1.06.03 17:18

    선생님의 말씀에 늘 새로움을 경험합니다.
    우리의 아이들에게 평화로운 세상(동아시아인의 세상)을 줄 수 있었으면, 그 세상이 꼭 되길 기원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21.06.04 12:19 신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평화롭고 안정된 세상을 물려 줄 의무가 있습니다. 평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