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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05 (6)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 증명서 전자예방접종 증명서를 만들었다. 앞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자에 혜택 인센티브를 준다기에 전자 증명서를 만들었다. 블록체인 기반의 기술로 위조할 수 없게 만들었다니까 대단한 앱이다. 그래서 이 앱을 쓸 때엔 통신사의 데이터를 쓰도록 설정을 해야 처음부터 작동한다. 와이파이를 쓰면 이 증명서가 작성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이 앱을 쓸 때는 반디시 데이터(통신망)을 쓰도록 설정을 바꾸니까 작동이 되었다. "앱스토어"나 "Play 스토어"에 들어가 "COOV" 란 앱을 다운로드하여 거기의 지시에 따라 본인인증을 하면 증명서가 발급이 된다. 5개소의 데이터 베이스에 접종자 정보가 저장되어 있다고 한다. 요즘 일본의 접종 시스템을 유튜브로 보면 정말 엉망진창이다. 한국의 IT 기술이 ..
자전거 자물통 OttoLock 우리가 자주 가는 거여동 "동촌 보리밥"집이 있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663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자동차와 식당 건물 벽 사이가 비어 있어 들어갔지만 요즘은 벽에 바짝 붙여 놔서 자리가 없다. 그렇다고 차 밖 인도에 주차할 수도 없다. 조금 뒤에 철물점 겸 건축자재상이 있는데 그 뒤에 공간이 있어 주차하곤 한다. 그런데 아무래도 너무 한 데에 주차하다 보니 불안하기도 해서 자물통이 필요하다. 가벼운 자전거 자물통을 찾다 보니 하나 걸린 것이 OttoLock이라는 미제 초경량 자물통이었다. 광고엔 114g이라 선전했는데 사서 재어 보니 146g이 나온다. 그 정도면 초경량이라 할 수 있다. 길이는..
테슬라 사이버트럭에 꽂힌 단 하나의 이유 테슬라 모델 S를 사 가지고 별로 타 보지도 못했다. 내가 어딜 출퇴근하는 것도 아니고 전에 맥스크루즈는 자동차는 너무 오래 안 타면 배터리가 방전되어 발동이 되지 않은 일이 자주 발생하여 1주일에 한 번은 꼭 양재동 이마트에 가서 쇼핑을 했다. 테슬라가 전기자동차가 되다 보니 안타도 하루 1%씩 방전하지만 60% 미만이 되면 충전하곤 한다. 며느리가 가끔 타고 나가지만 멀리 타고 가지 않는다. 자주 타라고 권하지만 장거리 가는 것은 부담이 되어 자기 차를 가지고 나간다. 2차 예방 접종까지 마치면 여행을 할 까 생각 중이다. 그런데 모델 S를 산 제일 큰 이유는 Gekko 3륜 을 싣고 다닐 목적이었다. 그래서 접어서 실어 보기까지 했다. 출처: https://..
코로나 예방접종 제2차분을 마쳤다. 지난 수요일, 즉 12일(2021년 5월) 7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쳤다. 2차 접종때가 접종 후 통증이 심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어느 의사의 자신의 관찰기를 유튜브에 올린 것을 보았다. 그래서 접종센터에 가기 전에 동내 약국에서 타이레놀(해열진통제)을 미리 샀다. 그 의사도 자신도 8시간 간격으로 한 알식 3일을 먹었다고 기록하고 있었다. 오후 3시경 주사를 맞았는데 첫 날은 별 일이 없어서 괜찮은가 보다 안심했는데 다음날 접종부위만 아니라 온 몸이 아프기 시작했다. 옛날에도 (대학생 때이니 아주 아주 옛날이다.) 설파제 주사를 맞고 떼굴떼굴 구르게 아팠던 기억이 있다. 또 아팠던 것은 어렸을 때 말라아에 걸렸을 때 아파 죽을 번 했던 ..
브이로그는 글을 말로 써 보자는 취지도 시작했다. 말을 하도 하지 않다 보면 내 말이 점점 쇠퇴해서 말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다. 또 요즘 vlog 가 유행이라 유행을 따라가 보려는 욕심도 작용했다. 그런데 막상 해 보니 vlog를 작성해도 다시 찍은 동영상을 돌려 보면 너무 두서가 없고 발음도 알아 듣기 어렵게 들어가 마음에 들지 않아 이 블로그에 올리기엔 부족한 점이 너무 많다. 그래서 대부분 폐기해 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내용을 미리 조금 준비하고 짜임새 있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너무 주제에서 벗어나 주절주절이 많아지니 조금은 짜임새를 유지해야 포스팅할 만하단 생각이 든다. 그래서 브이로그만을 위한 일정한 주제를 정해서 제작해 보기로 했다..
며칠 전 워크 패드 위에서 걸으면서 시청한 유시민 알릴레오 북's에서 알게 된 책 "커피 인문학"을 한 권 샀다. 다행히 ebook 이 있어 산 것이다. 이 책에는 인문학을 humanties라고 영역을 해 놨는데 인문학을 또 "liberal arts"라고도 많이 부른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 책과 알릴레오 북's 동영상 두 편을 모두 본 것인데 거기에 손님으로 나오신 분들이 모두 커피 전문가(?)들이라 직접 커피를 가지고 나와 끓이고 시음도 하면서 이야기하는 것이 재미가 있었다. 내가 이 사람들의 이야기와 이 책에 나온 이야기 중에서 흥미를 끈 것은 "인문학"이라 책 제목과 그와 관련된 문리과 대학 이야기가 생각이 났고 또 그 생각이 나게 한 계기는 이 책에 나온 문리대 앞에 있었던 "학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