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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2/01/06 (1)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2022년 첫 잔타
2022년 첫 잔타 오늘 새 해 첫 라이딩을 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땐 공기의 질 "매우 나쁨"이라 라이딩은 글렀다고 생각했는데 10시쯤 되니 "나쁨" 수준으로 개선되었다. 바람 덕이다. 전에도 미세먼지는 기상상태가 좌우한다고 쓴 일이 있다. 즉 "Mixing height"는 풍속과 역전층의 곱이 된다. 즉 풍속이 있어야 난류가 일어 오염물질이 대기에 빨리 섞이고 역전층이 높아 대류가 일어나야 그 오염물질 혼합체가 확산되는 것이다. (미세먼지를 가두는 보이지 않는 천정) 그러나 미세먼지와 라이딩 조건은 이율배반적이다. 미세먼지가 좋아진 것은 10시쯤 풍속이 4 Kmh에서 7 Kmh로 증가했기 때문인 것이다. 잠수교 왕복 라이딩을 했는데 갈 때에는 앞바람이라 엄청 힘이 들었다. 20 Kmh ~23 kmh로..
일상, 단상/노년, 건강
2022. 1. 6.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