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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사대강 자전거도로 탐색 지난 포스팅(2011/11/18 - [잔차일기] - 4대강 자전거도로 전망) 에서도 전망했듯이 4대강 자전거도로는 완공도 되기 전에 사라질 것 같다. 그래서 부지런히 다녀 볼 생각이다. 아직도 공사중인 곳이 많아 지금 탐색에 나선다는 것은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또 요지음처럼 날이 짧을 때에는 자전거 타기가 나쁘다. 또 얼마 있으면 눈이 오고 길이 언다. 역시 자전거 타기를 피해야 할 계절이다. 겨울엔 미국 남 가주 LA 같이 따뜻한 곳에 피한 겸 자전거 타기 여행하는 것이 좋긴 한데 금년은 너무 많이 여행을 했다. 대신 사대강 자전거도로를 인터넷으로 탐색해 보기로 했다. 기회를 봐서 뚜벅이 모드로 접근 방법을 탐색할까도 생각중이다. 그런데 정보가 너무 빈약하다. 공식적인 정보는 ..
남한강자전거길을 어떻게 탐색하나? 남한강 자전거길을 탐색하기 위해서 우리 자전거로 우리 체력으로 할 수 있는 방법 몇가지를 생각해 봤다. 집에서 중앙선 팔당역까지는 30 Km 가 조금 못 된다. (2011/09/13 - [잔차일기] - 팔당대교를 건너 봤다.) 팔당역에서 남한강 자전거길의 종점까지도 30 Km 안 팍이다. 날이 긴 때라면 양평까지 갈 수는 있다. 중앙선으로 되돌아 오던 양평에서 일박하고 다음 날 돌아 올 수도 있겠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모드를 생각해 봤다. 모드 1 팔당역에 주차하고 Greenspeed 3륜으로 양평까지 왕복하고 당일 귀가 Greenspeed 엔 Hidden Power 가 장착되어 있다. (2010/12/02 - [잔차일기] - 오늘 섹시한 양을 달았다.) (2010/1..
4대강 자전거도로 전망 귀국후 자전거 타기는 4대강 자전거도로를 탐험해 보자고 생각했다. 요란한 홍보와 선전으로 4대강 자전거도로가 11월이면 완성된다기에 자전거 매니아인 나에겐 더 없이 반가웠다. 그런데 아무리 인터넷을 검색해도 그 흔한 어용 신문조차 한두번 검색에 걸리고는 다음 부터는 완전 침몰이다. 행안부인지 어딘지의 정책 홍보 블로그가 한 두번 걸리고는 다시 찾아 가려도 찾을 수가 없다. 그리고는 모두 부정적 리포트만 나온다. 난 실절적이기 때문에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보려고 인터넷을 검색하고 있는데 오직 남한강 자전거길만 그래도 탈만하다는 리포트이외엔 다른 모든 곳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알려 주는 사이트가 없다. MB가 남한강 자전거도로에 갔다는 홍보이외에는 실질적인 정보가 없다..
팔당대교를 건너 봤다. 전에 우리나라 다리가 얼마나 자동차위주로 설계 되었는가를 쓴 일이 있다. (2011/04/19 - [잔차일기] - 자동차위주의 도로행정) 그 때 팔당대교 남단에서 다리를 건너 팔당역까지 가는 길을 의 거리뷰를 클립해서 자세히 보여 줬다. 결코 안전한 길은 아니지만 오늘 팔당대교를 Brompton 자전거로 건너봤다. 처음에는 차도로 진입해서 인도로 올라설 생각을 했었지만 자전거를 인도의 시작지점 턱 앞에 세우고 들어 올리는 것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했는지 그렇게 하는 자전거는 하나도 없었다. 오늘은 휴일이라 자전거가 많이 팔당 대교를 건너 갔는데 인도를 이용하는 사람은 우리가 건널 때에는 한사람도 없었다. 무심히 앞서 가는 자전거를 따라 가다 보니 그냥 차도로 가게 되었다. 그러니까 ..
자동차위주의 도로행정 몇년 전에 리컴 산책동호회원들과 팔당대교를 3륜자전거로 건넌 일이 있다. 그 땐 동호회 다른 멤버들이 자전거를 드는 데 도와 줘서 3륜으로 건너 갔다 다시 돌아 올 수 있었다. 지난 일요일 3륜으로 하트코스를 돌고 난 후 히든파워의 도움을 받으면 남쪽 한강길에서 팔당 대교를 건너서 북쪽 한강자전거길로 돌아 오는 코스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한번 해 볼가 하고 도로를 검색해 보니 팔당대교 자전거길은 그 동안 아무 변화가 없었다. 팔당대교 인도의 시작과 끝이 어딘지를 다음의 로드뷰를 통해서 확인해 봤다. 로드뷰 사진이 2010년 5월이니 1년이 안된 사진들이다. 현재 상태일거라 추정된다. 다리에는 인도가 달려 있다. 그냥 달려 있다가 맞는 말이다. 처음 다리들 지을 ..
우리 브롬톤에 히든이가 달리게 된 사연 살다 보면 항상 느끼는 일이지만 사람의 일이란 생각되로 일어 나지 않는다. 히든 파워가 브롬톤용으로 그 장착법까지 모두 개발해 놓았으니 브롬톤에 달라고 권유하는 분도 있었지만 우린 브롬톤은 몇년후에나 달까 생각하고 있었다. 며칠전까지만 해도 그랬다. 그런데 어제 브롬톤에도 히든이를 달았다. 지난 일요일 히든파워 Greenspeed 3륜을 타고 절실히 느낀 것은 배터리를 하나 더 사야겠다는 것이었다. 하나만 가지고 다니면 언제 그 배터리가 소진할 지 모른다. 내려서 배터리 잔량을 체크를 해 봐야 히든으로 더 갈 수 있는 거리를 어림해 볼 수 있다. 그래서 살 때 부터 배터리 하나를 더 살 생각을 품고 있었다. 양쪽 가방의 위 포켓에 하나씩 넣고 다니면 균형도 맞고 달..
히든파워는 컨닝구쟁이? 폭주족? 지난주 목요일 Greenspeed GT5 에 히든 파워를 장착한 다음 한번밖에 타 보지 못했다. 다음날은 날씨가 나빠서 토요일은 결혼식이 있어어 나가지 못했다. 12월 5일 Club Bentrider 의 송년모임이 있어 히든이 자랑도 할 겸 삼륜을 타고 나가기로 했다. 12시 모임이라 집에서 10시 반쯤 출발하면 되려니 하고 나갔는데 히든이와 배터리가 연결이 안된다. 컨넥터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장착한 숍에서는 테스트용 배터리를 썼고 집에 가지고 온 것은 새 배터리였다. 다음날 슙에 가져 가서 보니까 reciver(암컷)쪽의 핀이 뒤집혀 있어서 들어 가지 않았던 것이다. 여하튼 자랑을 하러 타고 가야하는데 연결이 안되니까 벤치로 우격다짐으로 밀어 넣으니 전원 연결이 되..
오늘 섹시한 양을 달았다. 오늘 신사동 집 숍에서 양이 완성되었다는 기별이 와서 찾으로 갔다. Greenspeed 에 달면 앞에는 노랑 시트,뒤엔 짐받이 Rack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다. 허리를 굽으려 옆에서 들여다 보아야 간신히 보인다. 이름 그대로 수줍은 양이다. 배터리 또한 가방 윗칸에 들어가 짐 가방 큰 칸은 그대로 짐칸으로 쓸 수 있다. 좀 더 타 보고 배터리 하나를 더 사서 양쪽 가방 윗칸에 달고 다니면 주행 가능 거리도 늘어나고 평형도 유지하고 일거 양득이겠다. 가져 오기 전에 숍 앞길에서 몇번 왕복해 봤다. 슬슬 액셀을 돌렸는데 윙하고 달려 나간다. 장난감 차에 올란 탄 기분이다. 내일 본격적인 시승을 할까 한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내일 기온이 10여도 떨어 진다니 겨울 차비를 단단히..
가는 길 어제는 집에 일이 있어 하루 쉬고 오늘 다시 분당을 향했다. 이틀전에 분당엘 다녀 왔기에 한강으로 향할까 했으나 춥기도 하고 바람도 분다기에 탄천이 나을 것 같아 분당행으로 정한 것이다. 또 에 가서 점심을 먹을 속셈도 있었다. 는 일본식 수타 우동집이다. 2주전 일요일(10월31일) 탄천을 달리다 용자님 번개로 로 가는 회원들을 만났다. 우리도 우동집이라 귀가 솔깃해서 그 벙개팀을 따라 갔다. 그날 처음 에 갔는데 오늘 까지 3번째다. 코니는 텐동이 맛 있다고 오늘도 텐동을 시켜 먹었고 난 작은 우동과 타코야끼를 먹었다. 는 탄천에서 성복천으로 빠져 수지 시내로 올라 가야 하는데 자전거도로에서 차도로 올라와 신호등 교차로를 건너 가야 한다. 그 신호등을 피해 에 갈 방법이 없을까 네이버 지도를..
분당나들이 어제 일요일은 1주일만에 자전거를 타는 날이었다. 주중에 일들이 많이 생기고 비도 오고 해서 내내 자전거를 못타다가 오랫만에 자전거 나들이를 나간 날이었다. 2주전에 수지의 일본식 수타 우동집 를 의 용자님 소개로 알게 되어 그 이이야기를 코니가 분당에 사는 동생에게 한 모양이다. 그집 가족에이 거길 갔다 오더니 자기 동네에도 꽤 알려진 일본식 수타 우동집이 있다고 해서 거기에 가보기로 했다. 구미동에 있는 라는 우동집이다. 동생집에서는 내 동서는 가 더 맛있다고 했고 조카들은 가 낫다는 의견으로 갈렸다는 것이다. 동서도 칠순을 지냈으니 내 세대고 조카들은 3~40 대다. 그래서 우리도 가서 직접 맛보기로 했다. 1시 전후에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밖에서 계속 기다릴 정도로 손님이 많았다. 우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