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해외여행기/미국 동부'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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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Boston 에서 - JFK Library and Museum 탐방기

 

와이트마운틴에서 돌아 오던날 부터 날씨가 꾸물거렸다. 

 

케임브릿지의 하바드대학 근방에 있는 한식당 <Koreana>에서 점심을 먹고 Boston 남쪽 Braintree 에 있는 서울에서 예약해 둔 ExtendedStayAmerica Hotel 에 도착했다.  

 

Checkin 시간 이전이라 한시간 이상 기다려야 준비가 된단고 한다.   가까운 쇼핑몰에 가서 몇가지 쇼핑을 하고 돌아오니 방이 준비가 되었다고 한다.

 

날은 여전히 꾸물꾸물하고 일기 예보를 보면 다음날인 목요일,  그리고 그 다음날인 금(14일)요일까지 비 그림이다. 

 

그래서 13일은 비가 오는데 Burlington 에 있는 한국 슈퍼인 H Mart 까지 차를 몰고 갔다 왔다.  어쪄다가 러쉬아어에 걸려 보스톤 시내를 통과하는 Freeway 를 지나가 되었다.     길이 엄청 분빈다.   또 Boston 의시내를 지나는 Freeway 는 꾸불꾸불이다.    동부의 오래된 도시의 Freeway 는 정말 드라이브하기 나쁜 길이다.  

 

금요일인  오늘은 JFK 도서관 겸 박물관에 갔다.  

 

비오는 날 보스톤에서 할 수 있는 일을 검색해 보면 케네디 박물관 탐방이 10개 중에서 상위권에 든다.     

 

1995-96년 Providence 에 1년 머믈 때 Boston 에 여러번 왔지만 이 박물관에는 가지 못했다.    박물관에 소개 팸플렛엔 한글 것도 있다.    나랏말싸믈 쓰는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다.

 

케네디 대통령은 내가 미국에 오던 1960년에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1961년 1월에 취임하여 1963년 11월에 총에 맞아 비명에 간 젊고 멋 있는 대통령이다.    43 에 대통령에 선출되었기 때문에 미국역사상 최 연소로 선출된 대통령으로 기록되었다.  

 

케네다 대통령이 텍사스에서 오픈카 퍼레이드로 군중의 환호에 손을 흘들며 지나고 있을 때 맞은편 건물에서 기다리고 있던 오스왈드가 정조준하고 쏜 총에 맞아 암살되었다.  

 

그때 나는 워싱톤대 대학원생이었다.   이론 물리 연구실에서 암살소식을 들었고 래디오에서 계속되는 속보를 동료 대학원생들과 침울하게 듣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그래서  케네디 대통령에 대한 기억은 우울하다.       비록 그의 재임기간이 3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엄청히 많은 일을 해 냈다.  

 

60년 초는 미국의 전성기였고 자신만만한 시대였다.   그러나 또한 냉전이 최고조에 이르렀던 때이기도 했다.  쿠바의 미사일 사태는 케네디 대통령이 겪은 최고의 위기였고 냉전에서 열전으로 바뀔 번했던 위험을 용기로 무사히 이겨냈다.  

 

박물관은 그런 역사를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었다.

 

 

 

 

금요일 예보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

 

 

 

John F Kennedy 도서관및 박물관은 유명한 중국계 미국 건축가 I M Pei 의 설계 건축물이다.

이슬비가 내리고 있어 시계가 흐려서 사진이 깨끗하지 못하다.

 

 

 

건축물의 앞면도 특이하다.

 원래 건축하려던 자리는 케임브리지였다.

처음엔 찬동했지만 나중에 주민들의 반대(관광지화될 소지가 있다고 해서)로 현재 자리로 옮겼는데

이곳은 원래 쓰레기 매립장이었다.

그래서 건출물을 짓기 위하 기초 작업이 오래 걸렸다 한다.

처음 모금한 예산이 7년후엔 그 가치가 60 퍼센트로 줄어 들자

건축비를 줄이기 위해 원래 Pei 가 원했던 석조건물 대신

콩크리트 건물로 바꿨다 한다.

 

 

 

1952년 매사츄세츠 상원의원 민주당 후보로 지명되었다는 증서

상원에 진출한지 8년만에 매사츄세츠 상원의원에서 대통령 후보로 지명된다.

 

 

 

재임기간의 업적 요약

 

 

 

60년대의 미국의 제품들

당시 미제(Made in USA) 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였다.

 

 

 

향수를 자아내는 60년대의 미제품들

 

 

 

당시의 선거운동 사무실의 비품들 

 

 

 

Lobby 의 Pavillion 에서

내어다 보이는 바다 풍경

날이 좋았다면 멋 있는 경치였을 것이다.

 

 

 

Pavillion 의 천정

 

 

 

Pavillion 안에서 또 다른 각도로 바라 본 바닷경치

 

  

 

나랏말쌈으로 된 안내 소책자

 

 

케네디 대통령의 일화 가운데 참으로 인상적이었던 것이 그가 하바드대를 졸업할 지음 세계대전이 났다. 그는 원래 등에 문제가 있어서 병역면제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입대할 수 없었다.

 

어떻게든 입대하고 싶어 부친이 영국대사를 지낼 때 해군 무관으로 근무했던 지인의 영향력을 행사시켜 해군에 입대했다. 그는 해군에서 가장 전사율이 높은 PT boat(어뢰경비정) 정장을 지원했고 한대의 boat 는 일본군의 포격으로 침몰했고 또 다른 boat 의 정장이 된다. 그의 혁혁한 전과로 무공훈장도 받는다. 남은 지인을 동원해 군면제 받으려 애쓰는데 입대하기 위해서 지인을 이용하는 용기는 "Profiles in Courage" 라는 그의 퓨릿저상 수상작만큼 인상적이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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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금메달.아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10.17 01:00 신고

    안녕하세요?
    북유럽 여행후 북미 대륙에 가셨군요? 병역 문제의 케네디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세요.

  2.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10.17 11:03

    잘 봤습니다. 덕분에 여러가지를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10.17 22:33 신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재미 있게 여행중입니다.

뉴햄셔 와이트마운틴 마직막 날

 

와이트마운틴 마지막날은 케이블 카를 타고 1244 미터되는 Cannon Mountain 정상에 올라가 전망을 구경했다.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내려와 Flume Gorge 를 관광했다.

 

Flume Gorge 는 수백만년의 지구의 지각 형성과정을 거쳐 생긴 골짝이가 빙하기를 거치며 생성된 소협곡이다. 

 

Aerail TramCar의 종점인 Cannon Mt. 정상엔 둘레를 도는 하이킹코스가 있었다.   그 코스를 따라 둘레를 돌고 정상의 전망대에 올라가 탁 트윈 주변 사방을 돌아 봤다. 

 

Flume Gorge 도 2 마일 이 되는 하이킹 코스를 걸으며 경관을  감상했다.   모두 유료다.

 

Franconia Notch State Park 에서 3번 Route 로 차를 몰고 돌아 왔다.   일부구간은 Accel 을 놨는데 차가 막 가속된다.  대단한 언덕이었다.  전날 자전거로 올라가고 내려 온 길이다.   그 경사를 실감할 수 있었다.

 

그날은 화요일인데 Lincoln Main Street 는 철시를 한 듯 식당들이 문을 닫았다.    전날 저녁을 먹은 Gypsy Cafe 주인이 말해 주었다.    다음날 다시 오겠다니까  저의 가게는 화요일 닫는다고 한다.    Gypsy Cafe 만 닫겠지 했는데 거의 모든 식당이 닫은 것 같다.

 

도착하던날 너무 사람이 많아 Gypsy Cafe 에서 먹지 못하고 거기보다 더 서북쪽에 있는 Cheong Garden 인가 하는 중국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그 식당은 열렸으려나 기대를 갖고 더 걸어 올라가 봤다.    

 

중식당은 열려 있었다.

 

참으로 알 수 없는 일이다.    아직도 단풍 관광시즌이고 그 날도 호텔에는 또 한 무리의 관광객이 하나인지 둘인지 하는 버스를 타고 와서 체킨하고 있었는데 정작 린컨시내의 식당들은 철시를 하다니....

 

중식당도 괜찮았다.   칵테일과 맥주를 하나씩 시키고 채식 접시 하나를 시켜서 양쌀밥으로 둘이서 나눠 맛있게 저녁을 먹었다. 

 

마치도 유령도시 같이 텅 빈 거리를 걸어서 돌아 왔다.

 

 

 

 

 

TramCar 를 타고 올라간 Cannon Mountain  정상에서

 

 

 

Cannon Mt .정상에서 인증셧

 

 

 

 케이블 카에 창밖에서 본 단풍 

 

 

 

 다시 Flume Visitor Center 에 돌아왔다.

 

 

 

단풍이 아름다워

 

 

 

****************************************

Flume Gorge

 

 

 

 Flume Gorge  초입

 

 

 

 계곡에는 나무 계단을 깔아 놨다.

 

  

 

 입장료를 받아서인지 적당한 관광객으로 감상하기

 좋았다.

 

 

 

계곡이 좁아질 수록 물은 격류가 된다.

  

 

 

 마치도 인조 벽처럼 반듯하고 반지르하게 벽을 조성했다.

 

 

 

3각대를 세우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요지음은 사진 찍기 관광이 많은 것 같다.

디지털 카메라의 덕택이다.

 

 

 

Flume 협곡을 벗어 나니 다시 훤한 산이 보인다.

 

 

 

 와이트마운틴의 여러 준봉들이 보인다.

 

 

 

이 지역의 특성은 죽죽 벋은 백양(birch)들이

바위위에 서 있다는 것이다.

바위에서 뿌리가 내려가 흙에 깊은 뿌리를 내리고 있다.

 

 

 

이 것도 바위위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나무

  

 

 

생존을 위한 몸부림

 

 

 

여기에도 이런 나무

 

 

 

Visitor Center 안에는 옛날 많이 살았던

 Moose 가 박제되어 남아서 관광객을 맞고 있다.

 

 

 

옛날부터 이 곳은 관광객이 많이 왔다는데

옛날에는 이런 마차를 타고 왔었다 한다.

 

 

*****************************

 

 

 

 

Cheong Garden 에서 맥주와 칵테일을 주문하고 마시는데

5, 6 명의 가족이 들어와 우리 뒷자리를 잡는다.

나랏말싸믈 쓰는 사람들이다.

짐작컨데 한국에서 방문한 노모를 관광시켜 드리는 교민 같다.

 

  

 

채식 메뉴

3가지 채소로 요리한 접시

전전날도 먹었던 같은 메뉴를 시켰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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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10.15 00:37

    산정상에서 두분의 흐뭇한 웃음이 정말 좋습니다 :)
    단풍이 절정이 참 아름답습니다.
    좋은풍경 감사합니다 ^^*

  2. 효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10.15 07:56

    멋진 부부십니다. 저는 오십대 중반인데 참으로 부럽군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여행하시길 기원합니다...

 

나랏말싸믈 쓰는 사람들  - Franconia Notch Bike Trail

 

여행을 하고 돌아 올때 우리나라 국토를 내려다 보면 눈물이 난다.   또 나랏말싸믈 쓰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하고 반갑다.    그러나 요지음은 너무 흔하게 부딛히는 경험이라 옛날 외국 여행 다닐 때의 감동과는 같지 않다.   그럼에도 반갑고 신기하다.  나라말싸믈 쓰는 사람들이 지구상 이런 깊은 구석에서도 만날 수 있다니....  

 

오늘 뉴햄셔 와이트만운틴에 와서 찜해 두었던 Franconira bike trail 을 달렸다.   

 

그런데 참으로 신기하게도 우리가 묵고 있는  Lincoln 의 Comfort Inn and Suite 의 주차장에서 자전거를 꺼내는데 바로 옆에 주차한 차에 짐을 챙겨 싣는 동양인 가족을 본 것이다.   들어 보니 나랏 말싸믈 쓰신다.  코니가 "어디서 오셨어요"  나랏말싸므로 물어 본다.   New Jersy 에 오셨단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Franconia Bike Trail 의 북쪽끝 주차장에서도 바로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막 도착한 나랏말싸믈 쓰는 사람들을 만난 것이다. 

 

주차장 곁의 단 하나의 피크닉 테이블을 함께 쓰게 되어 그 분들이 준비해 온 점심을 얻어 먹게 되었다.  밥과 김치, 라면까지.   그리고 디저트로 클렌베리 젤리와 초코레트까지 맛 있게 먹었다.

 

한참을 이야기하다 보니 우리가 공통으로 아는 사람도 있었다.    몬트롤의 매길대학의 유아무게교수님이다.   

 

점심을 얻어 먹고 기념 사진을 찍었다.

 

Nashua 촌구석에서도 Shirakiku 식당을 운영하는 한인 가족,   Nashua River Trail의 남쪽 끝 MA 의 Ayer에 있던 우리식품 주인 내외,   Monadnock 등반길에서 맞난 Boston 한인 산악회의 수십대분의 자동차에 타고 온 많은 한국말 쓰는 사람들.    그리고 오늘 만난 뉴저지의 교민과 카나다 몬트리올에서 오신 교민 두 내외,,,,,

 

국적은 어디이던 공통되는 것은 나라말싸믈 쓴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어제가 한글날이었다.    나랏말싸미 쥥국과 달라 어린 백성이 말하고 싶은것이 있어도 표현할 길이 없어 스믈 여럷글지를 사로 맹기렀다.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소리글지.   사실 알파펭에 바탕을 뒨 다른 나라 글자는 엄격히는 소리를 적는 글자가 아니다.   소리글자 비젓할 뿐이다. 

 

 

 

 

 

 

 

훈민정음 서문

 

 

10 월 9일 일요일 내슈와를 떠나 와이트마운틴(White Mountain) 의 중심인 Lincoln 에 왔다.   서울에서 예약한 Comort Inn and Suit 의 방은 4인까지 쓸 수 있는 수트였다.  침실과 거실이 따로 있고 세면대가 두개가 나란히 난 큰 욕실에 욕조엔 자쿠시가 붙어 있고 샤워부쓰도 따로 있다. 

 

남은 게 그것 밖에 없어 비씨지만 예약을 한 것이다.

 

날은 잘 잡은 것 같다.    호텔 창밖에도 단풍이 아름답게 든 나무를 볼 수 있다.   오던 날은 여기도 단품 상추객으로 식당이 만원이라 한참 기다려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

 

아침 일찍이 호텔 부폐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호텔을 출발해서 Franconia State Park 까지 브롬턴을 타고 갔다.

 

If you're staying in North Woodstock or Lincoln, try biking up Route 3 to add approximately 2 miles to your ride.

 

이 권고를 따라 호텔 주차장에 자전거로 출발한 것이다.

 

그런데 이 Route 3 길이 Franconia State Park 까지 계숙 업힐이었다.    그러나 내려 올 때는 바람이 쌩쌩 귀를 스치는 신나는 다운힐이었다.  사실 Franconia Bike 길도 갈 때에는 거의 전부 압힐이고 돌아 올 때는 거의 대부분 다운힐이었다.

 

 

 

 

,호텔 거실 창가에서도 단풍이 보인다.

때는 잘 잡은 것 같다.

 

 

 

루트3에 나오니 이런 광장이 있었다.

루트 3 는 말할 것도 없고 뉴행셔의 화이트마운틴은 단풍이 절정이다.

 

 

 

Lincoln에서 Franconia State Park 가는 길은 계속 이런 업힐이었다.

 

 

 

마침내 State Park 에 왔다.

 

 

 

수고했어요.

 

  

 

루트 3 를 배경으로

 

 

 

Franconia Notch Bike Trail 의 남쪽 끝

 

 

 

자전거길에 붙은 표지판

 

 

 

단풍이 절정인 FN Bike Path 초입

 

 

 

열심히 업힐하는 코니

 

 

 

개울물을 건너며

 

 

 

열심히 열심히 페달링을 한다.

 

 

 

단풍에 취해서 페달링을 한다.

 

 

 

FN bike trail 의 북쪽 끝

 

 

 

20 MPH(시속 32 킬로) 이상 속력을 내지 말라지만 우리에겐 그것도 무서운 속력이다.

 

 

 

낙엽을 베고 편하히 누운 브로미

 

 

 

단풍과 물과

 

 

 

Trail 북쪽 끝에서 만난 나랏말싸믈 쓰는 사람들

 

 

 

돌아오는 길에서

 

 

 

푸른 하늘에 아름다운 단풍길

 

 

 

인증셧 한컷

  

 

 

좀 쉬어 가자꾸나

 

 

 

단풍사이로 파란 하늘

 

 

 

gpx 자릿길

Franconia Notch Bike Trail.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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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와 자꾸시로 피로한 다리를 안나믈 해 주고

저녁 먹을 시간에 맞춰

어제 갔다가 손님이 많아 들어 가지 못했던 Gysy Cafe로 걸어 간다.

 

 

 

건너 편에도 단풍으로 물든 산이 석양에 더 붉은 색을 발한다.

 

 

 

Gysy Cafe 에는 한자가 몇자 걸려 있다.

 

 

 

Gypsy Cafe 메뉴판

 

 

 

딸기향의 마가리타와

코스모포리탄 칵테일을 한잔식 하고

 

 

 

채식 신단 중 하나를 골랐다.

인도 음식 같은데 감자 코로케 맛이 나는 둥근 볼과

양념은 잘 알 수 없지만 맛 있는 소스였다.

 

 

 

저녁을 먹고 나오니 깜깜해 졌다.

취기도 올라 건덩 건덩 걸오 오는데 환한 어느 가게 사인이 보인다.

Life is good,

우리를 말해 주는 구나

 

 

 

추석이 지난지 한달 가까이 된 것 같다.

만월에 가까운 달이 휘영청 떠 있다.

 

 

 

호텔에 가까워 지니 호텔 사인이 또 둥근달 처럼 다가 온다.

 

 

Yeah 오늘은  진정 Life is Good 이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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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10.12 09:48

    정말 Life is Good 입니다.
    선생님의 사진, 글 솜씨가 더욱 돋보이십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2. 포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10.12 10:39

    낙엽에 놓인 브롬튼 2대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언제나 Life is good! 입니다 ^^

  3.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10.12 17:35 신고

    여러분의 응원에 더 힘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모나드노크(Monadnock)산 등반기

 

1995년 Brown 대학에 1년 와 있을 때 한 번 올라 가 본 Monadnock 산을 16년만에 다시 올랐다.   1995년은 내가 환갑을 맞던 해였다.  그 땐 관악산도 펄 펄 날라 다녔다.   Monadnock 산도  높이는 965 미터이지만 고도 상승은 서울대학에서 관악산오르기 보다 한 100 에서 150 미터 더 되는 높이다. 

 

몇년전에 성판악에서 백록담에도 올라갔는데 그 보단 반 밖에 되지 않는 높인데..... 

 

다만 한가지 걱정이 되는 것은 신발이었다.     Half Clips 를 단 자전거페달에 맞는 신을 신고 가다 보니 MBT 구두였고  그 구두를 하이킹을 한다는 것은 핸디캡이 아닐 수 없었다. 

 

코니도 다른 신발이긴 했어도 등산용은 이니었기 때문에 정상까지 오르는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게 정상에 올랐고 무사히 주차장끼지 귀환했다.

 

 등산이건 자전거이건 무엇이던 간에 해 냈다는 성취감이 고통과 어려움을 이겨내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 

 

주말이긴 했어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오르는 산 답게 엄청 많은 인파가 산을 오르고 있었다.   그런데 유독 우리말 소리가 여기 저기서 들리기에 물어 보니 보스톤 한인산악회에서 여러 팀으로 왔다는 것이다.  아닌게 아니라 주차장에 피크닉용 준비물로 김치가 두 항아리(병)가 나와 있었다.

 

옛날 31 독립선언문에 우리 자신을 약소민족이라 불렀지만 이젠 우리나라가 경제 규모로나 우리말을 쓰는 인구로 보나 결코 약소라 부르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같다.

 

산은 아직은 단풍이 들지 않았지만 나름 좋은 등산길이었다.

 

 


 

 

등산객이 너무 많아 포장된 주차장은 만차였고 여기 저기에 마련한 임시 주장장을 열어

등산객을 맞고 있었다.

 

 

 

 초입은 작은 바위길이 었다.

나무잎새는 여전히 푸르렀다.

 

 

 


 바위로 된 등산로

 

 

 

 

 중턱은 왔을려나?

 

 

 

산에서 나무가 벗겨지기 시작하는 지점 

 

 

 

 한 7부 고도에서 부터는 시원한 전망을 제공한다.

 

 

 

 정상에 거의 다 올라 온 것 같다.

 

 

 

마침내 정상 표지판위에 올라 섰다.

 

 

 

 

 한 중년 미국인에게 부탁해서 인증셧

 

  

 


 

사방 50 마일 근방에 이 보다 높은 산이 없어 탁 트인 전망은 보여 준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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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10.12 09:32

    관광지 방문 위주의 타국 여행보다, 낯선 곳에서의 하이킹, 라이딩 그리고 테니스 등의 운동이 정말 여행의 청량감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산정상에서의 동영상은 하루를 시작하는 저에게 정말 청량한 마음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

  2.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10.12 10:35

    와, 965m 높이를 등산화도 아닌 구두를 신고 오르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정상에서의 탁 트인 전망이 참 좋습니다.

 

내슈아 강 자전거길 라이딩 (Nashua River Trail Riding)

 

내슈아강 자전거길은 가을 단풍을 만긱할 수 있는 자전거길로 이번 여행에서 꼭 가보려고 찜해 두었던 길.    뉴 잉글랜드 자전거길이란 여행계획 포스팅에 올렸던 길이다.


사실 단풍이란 때를 맞추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그것도 미국의 동부 뉴 잉글랜드 단풍계절을 맞춘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 포스팅에서 내슈아 단풍계절은 10월초로 예상하고 여행을 떠났지만 아직 단풍이 들지 않은 때 였다.   그러나 왔으니 10월 7일 달려 봤다.   내 주쯤 한 번 더 가 볼 생각이다.

 

 

 

 

내슈아 편 자전거길 시작점

주차장

성질이 급한 코니는 자전거를 타고 길로 나갔다.

 

 

 

내슈아 강 자전거길 초입에서

나무 잎새는 여전히 초록이다.

 

 

 

자전거길 중간 지점에서

 

 

 

비록 나무잎새는 초록이었지만 
 아름다운 길이었다.

 

 

 

내슈아강 자전거길이란 이름과는 달리 나무 터널에길이라 강은 잘 보이지 않았다.

곳곳에 이런 나무숲이 끊겨 열린 창으로 강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강은 흐르는지 고여 있는지 못을 이루고 있는 듯 보였다.

 기러기 떼가 멀리에서  뭍짐승소리를 내 지르고 있다.

 

 

 

내슈아강 자전거길 달려본 코스를 MotionX로 기록한 트랙

이 길은   뉴 잉글랜드 자전거길 포스팅에서 보여 주었듯

뉴햄셔의 내슈아 근방에서 출발해서 매사추세츠 Ayer에서 끝난다.

대부분 매사추세츠에서 달리기 때문에 이름과는 달리 매사추세츠 자전거길로 통한다.

 

 

 

이 길의 남쪽 끝인 Ayer 의 자전거길 출발점의 표지판은

이 길의 관리가 매사추세츠 주 소관임을 알려 주고 있다.

이 길은 소위 Rail Trail 로서

페기된 철로를 다용도 자전거길로 만든 것이다.

 

 

 

자전거길의 남쪽 끝인 매사추세츠의 Ayer 시의 trail head 가 훨씬 크고 많이 이용하는 듯했다.

그리고 놀랍고 반갑게도 한글을 볼 수 있었다.

식료품만 팔기 때문에 즉섭밥과 김따위를 사가지고 저녁을 먹기로 하고

점심은 그 근방의 양식당에서 라사냐와 피시 버거 서브를 사서 먹었다.

미국 양식은 어느거나 1인분만 사가지고 둘이 나눠 먹어야 한다.

우리에게는 너무 많은 1인분 양을 준다.

 

 

 

돌아 오는 길에서 한 셧

 

 

 

강인지 못인지 구분이 안되는 물을 배경으로  우리의 브로미

 

 

  

단풍이 들었다면 한 층 아름다웠을

내슈아 강 자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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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10.11 11:04

    단풍아닌 녹색 길도 참 아름답습니다. 잘 봤습니다.

  2. 포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10.11 12:11

    브롬튼으로 다니기에 정말 잘 어울리는 자전거길인 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니 저도 마음이 참 좋아집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New England 에 도착

 

 

지난 10월4일(화요일) 서울을 떠나 비행시간 13시간 남짓 걸려 미국 뉴욕 JFK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내셔널 렌터카에서 차를 빌려 Danbury CT 에 사는 조카네 집에 가서 일박하고 다음날 뉴햄셔의 뉴햄셔주의 내슈아에 도착했다.   

 

내슈아(Nashua) 에 호텔을 예약한 것은 여기서 Nashua River Rail Trail 을 달려 볼 계획을 했기 때문이다.    여기서 4박하고 북상해서 White Mountain 의 관광중심지인 Lincoln NH 에 갈 생각이다. 

 

일기 예보에는 이 근방이 예년 기온보다 추운 것 같다.     또 그제도 어제도 바람이 엄청 분다.   자전거 타기도 하이킹하기도 좋은 일기는 아니다.     예보를 보면 오늘 부터는 기온도 오르고 바람도 잦을 것 같다.    

 

도착한 날은  구글에서 검색해서 찾은  한국사람이 하는 ShiraKiku 라는 일식 한식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나슈아 같은 벽지(?)에도 한식당이 있다니 한민족이 얼마나 많이 지구상이 퍼져 있는지 실감이 난다.   

 

Shirakiku(흰 국화)라는 이름에서 보듯 일식 한식 겸하는 식당이다.  그래서 난 생선 스시와 사뽀로 맥주를 코니는 순두부 찌개 백반을 시켜 먹었다.   

 

날씨도 나쁘고  시차때문에 몸도 잘 풀리지 않아  어제(목요일)는  오전내내 호텔에 머믈다가 점심을 먹으로 밖엘 나왔다. 가까운 곳에 쇼핑몰이 있어 차를 몰고 가서 ATM 에서 현금도 찾고 차에 주유도 하고 마침 인디안 식당이 있어 들어 가 점심을 맛 있게 먹었다.   여긴 예저기 7 Eleven 에 CitiBank ATM 이 있어 서울의 시티은행 현금카드로 돌을 찾을 수 있어 좋다.      어제 갔던 7 Eleven은 주유소도 겸하는데 주유기에 한국의 신용카드를 넣으니 Zip 코드를 넣으라고 해서 쓸 수 없었다.    주인도 외국 신용카드에 대해서 모른다고 한다.

 

현금을 더 인출해서 현금으로 지불했다.   사실 번거로워서 그렇지 현금을 인출해서 쓰면 더 싸게 먹힌다.   지난 북유럽여행때에도 경험해 봐서 아는데 신용카드는 여기 저기서 몇번의 수수료를 빠앗긴다.

 

 오늘은  내슈아에 도착한 날 수퍼에서 사온 베이글과  과일로 아침을 먹고 Nashua River Trail 을 타러 나갈 생각이다.

 

 

  

 

프레스티지 칸 전경

 

 

 

이번 뉴욕에 취항한 Airbus A380은 2층 전체를 프레스티지 클래스로 설계했다.

 

 

 

프레스티지칸의 라운지

 

 

 

 승무원이  기념사진을 찍어 줬다.

  

 

 


 

JFK 공항에 착륙

 

 

 

 

 


 

 

JFK Airport 에서 빌린 Chev

Penn Plate 가 달려 있었다.

 

  

 

 뒷좌석에 접히는 소형 Midsize 인데 자전거 가방에 자전거를 꺼내 싣고 다니기엔 짐칸이 좁았다.

Danbury의 조카집에 빈 자전거가방은 맡겨두고 돌아 갈때 다시 들러 가방은 가져 가기로 계확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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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10.10 09:25

    즐거운 여행 되시길 빕니다. ^^

 

미리 가보는 Franconia Notch 자전거길 

 

2000년에 퍼스트래디인 힐라리 클린턴과 교통부장관이던 Rodney Slater는 50개의 새 천년 자전거길을 공표했다.  

 

47 개 주와 워싱톤 디씨, 페르리코, 버진아일랜드에 하나씩 미국의 역사, 문화를 반영하는 미국의 정신을 함축한 자전거를 포함한 Mutli-use Trail 을 공표한 것이다. 

 

뉴햄셔주에서는 이 새천년 자전거길로 프란코니아 노치 자전거길이 지정되었다.

 

이 자전거길을 이런 산간에 짓게 된 역사를 보면 재미가 있다.

 

아래 지도에서 보듯이 이  화이트 마운틴 고개를 넘어 가는 3번 국도와 93번 연방 고속도로는 합쳐져 한 길을 쓰게 되어 있다.  그런데 뉴햄셔주법에는 미국연방고속도로위에서는 자전거들 탈 수 없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전거로만 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이 3번 국도를 따라가다는 이 고갯길에서 길이 막혀버린다.   산중 고갯길이라 달리 우회도로도 없고 3번 국도로는 여행을 계속할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래서 자전거애호가와 미국의 자전거연맹과 로비스틀이 힘을 합쳐 여기에 자전거도로를 따로 내어 달라는 청원을 하게 된다.  3번국도가 연방고속도로와 함께 쓰는 구간을 연방정부에서 예산지원을 받아 자전거도를 따로 만들어 달라고 한 것이다.

 

그래서 3번국도로 자전거여행을 하던 사람들은 이 구간을 자전거도로를 통해서 3번 국도가 독립하는 곳까지 자전거여행을 계속할 수 있게  했다는 것이다.    

 

 Fraconia Notch State Park Recreational Bike Trail 의 지도는 아래에 있다.

 

때를 잘 맞추면 이 자전거길도 가을 정취를 많이 느낄 수 있는 잔타가 될 것 같다.  

 

그러나 이 자전거길에도 위험요소가 많이 있다고 경고하는 그리고 당국에 개선을 촉구하는 웹사이트가 있었다.

 

이 사이트를 읽기를 잘 했다.   조심해야 할 것이다.  

 

 공원 안내도(pdf)

 

 

 

 

Franconia 자전거길

 


 

 

Franconia 자전거길

 

 

 

Franconia 자전거길

 

 

 

빨강길은 등산로

그린색은 자전거길

오른쪽 상단의 자전거길은 산악자전거길

이 지도의

Interactive 지도페이지는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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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많이 오르는 산

 

 

1995년 Providence 에 1년 머믈 때였다.

 

가을 어느 주말에 뉴 햄셔의 Mt. Monadnock 를 등반한 일이 있다.   그다지 춥지 않은 때인지라 가벼운 옷차림으로 떠났다.    한시간 아니면 두시간 정도의 운전거리였던 것 같다. 

 

주차장에 주차비를 내고 주차를 하고 등반을 시작했는데 등산로가 등산객의 행렬로 꽉 찼다.   앞 뒤 그냥 줄을 이어 올라간다.    그냥 앞사람 궁둥이만 보고 올라갔다.    미국에서 이렇게 많은 등산객을 본 일이 없다.   서울에서는 주말에 가까운 산에 가면 이런 현상을 자주 목격하지만 미국에서는 의외였다.     거의 절반 가까이 올라 오면서 나무가 없는 바위산으로 바뀌면서 등산로가 이리 저리 갈라졌다.    거기서부터는 좀 뜸했지만  그건 등산객이 바위위에 거미줄 처럼 난 등산로 예저기로 흩어졌기 때문일 뿐이었다.

 

이름은 Mt. Monadnock.

 

이 산이 세상에서 두번째로 많이 오르는 산으로 기록되어 있다.    첫번째는 일본의 후지산이라 한다.

 

그러나 근래는 후지산의 등산로 몇개가 페쇄하는 바람에 등산객 수가 줄어서 이 산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오르는 산이 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물론 정확한 기록은 아닐지 모른다.    

 

http://www.tmclark.com/monadnock.html

 

http://www.smarttravelinfo.com/climbing-mount-monadnock-new-hampshire/

 

높이는 965 m 로 그리 높지 않지만 주변 50 Km 안에서는 이 보다 높은 봉우리가 없어서 엄청 좋은 시야를 제공한다.

 

등산고도는 대개 600 m 정도로 남녀 노소 다 올라 갈 수 있다는 점이 세상에서 가장 많이 올라가는 산으로 등산객을 끌고 있는 것 같다.

 

 

 

 

Monadnock 의 매력은

그 근방에 이 보다 높은 봉우리가 없어

정상에 오르면 날씨만 좋으면

근방의 6개의 주를 볼 수 있다는 점을 꼽는다.

 

 

 

가을 단풍을 전경으로 바라 본 Mountain Monadnock 

 

 

 

산의 중간부분 부터

바위로 구성되어 있다.

바람이 엄청 세단다.

1995년 우리가 올라 갔을 때에도 바람이 엄청 세었다.

준비를 하지 않아 무척 추웠던 생각이 든다.

 

 

 

 

이번 뉴 잉글랜드 여행에서 이 산을 다시 한번 올라가 볼까 생각중이다.

 

 

 


 

여기를 클릭하면 이동 확대되는 큰 지도로 옮겨 간다.  Interactive Map

 Mountain Monadnock 의 지형도

등산로 지도는 아래에 pdf 파일로 올려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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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09.13 07:54

    Monadnock 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담에 미동부 여행때 곡 들려봐야겠습니다.

  2.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09.13 23:18 신고

    New England 에 가시면 들려 보십시요. 가볍게 하이킹 할 수 있는 산인것 같습니다.

뉴 잉글랜드 자전거길

 

인터넷이 이처럼 풍부해지고는 책도 조금씩 시들해 질지 모른다.  최소한 종이책은 얼마 안 있어 사라질 것이다.   

 

이번 여행계획을 세우면서도 전에 사 두었던 New England Biking 책보다는 인터넷에서 더 좋은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있다.     호텔을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한  Nashua River Rail Trail bike path도  전에 사두었던 책에서가 아니라 인터넷 상에서였다.  

 

종이책은 몇년 지나만 시효가 지나서 정보의 가치가 떨어 지는데 인터넷의 정보는 수시로 업데이트되고 새로운 것이 올라 온다.  내가 이렇게 브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도 누군가에는 새로운 정보로 참고될 것이다.  

 

아래의 구글지도는 이번 여행에서 꼭 가 보고 싶은 Nashua River Rail Trail 이다.   지도를 클릭하면 Interactive Map 이 열린다.

 

 

 

 

 

 

구글 지도에 그린 Nashua River Trail

이 지도를 클릭하면 확대되고 서로 작용하는 (interactive) 지도가 새 창에서 열린다.

 

 

이 자전거길을 가을 단풍시절이 아름답다고 공식사이트에서는 기술하고 있다.   단풍의 시기는 언젠가?   그것도

인터넷에는 나온다.



 

 

 

이 지도를 보면 뉴햄셔와 매사츄셋의 경계 근방은 10월 중순이 절정이란다.

그 때 쯤 여기를 달려 보고 싶다.

 

 

 

가을 단풍의 Nashua River Rail Trail Bike Path

 

 

 

이 지도에는 주차장과 화장실이 나와 있다.

 

 

 

이 사이트에 가면 이 자전거길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이 나온다.

위 사진을 클릭하면 이 사이트로 갈 수 있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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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09.08 11:33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하시며 자전거를 타시니 더욱 즐거우시겠습니다.
    멋진 사진들을 기대하겠습니다.

뉴잉글랜드 여행계획

 

 

오사카 여행도 그랬고 북유럽여행도 그랬듯이 여행을 계획하는 단계도 여행 못지 않게 설레고 재미가 있다.  더구나 인터넷에 무진진 정보가 깔려 있으니 여기를 뒤지다 저기를 뒤지면 거기에 또 이어진 고리(link)가 있고 그 고리에서 또 맥을 이어 또 새 연결고리를 찾아내 모르던 세계를 한 없이 발견하고 가슴 뛰게 한다.

 

한달이란 기간도 너무 짧다.   너무 여기 저기 가 보고 싶은 곳이 많다.   인터넷이 없었다면 고작 흑백사진 몇장 실려 있는 가이드책으로 또는 두껍고 무거운 종이 지도책으로 여행을 준비해야 했었을 것이다.   

 

책이나 종이 지도밖에 없었을 때에도 여행작가  Bill Bryson은 지도를 보며 하루가 지루하지 않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미래의 여행을 꿈꿀 수 있었으니 오늘 인터넷 시대에  사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가를 새삼 실감한다.

 

인터넷 상에는 원한다면 무엇인던지 알 수 있다.

 

또 고해상도의 사진이나 동영상 여행 작가의 블로그,  800분의 1까지 확대되는 구글지도 그리고 거기에 따라 오는 거리뷰(street view) 를 보면 여행을 갔다 왔다는 착각이 들 지경이다.

 

항공권은 이미 예약했고 한 달간 차도 빌리기로 했다.     Alamo/National 한국지사에서 예약하면 미국회사에서 직접하는 것 보다 많이 할인이 된다.    골드 패키지 할인 요금이 괜찮아서 그 패키지로 예약을 했다.

 

 

호텔은 일단 ExtendedStayAmerica Hotel 에 예약을 했다.   첫날은 JFK 공항에서 가까운 Whitestone 에서 묵고 이튿날  Maine 의 Portland까지 간다.  거기서 일주 묵고 Boston 교외의 Braintree 에서 1주 묵고 다음  1주는 Boston 과 로드아일랜드 의 중간쯤 되는 Norton 에 예약했다.   마지막 9일은 다시 첫날 묵었던 NY의 Whitestone에서 지낸다.

 

 

이렇게 묵을 호텔들은 예약이 끝났다.   이젠  그 머므는 곳에서 관광 리이딩할 코스만  연구하면 된다.

 

 

 

 

10월 19일에서 26일까지 우리가 머믈 Norton MA 의 ExtendedStayAmerica Hotel

이 구굴 지도의 해상도는 800분의 1이다.

지도상의 20 m 라는 눈금을 자로 재어 보니 2.5 cm 되었다.

이런 Streetview 까지 미리 보고 가면 길을 찾기가 아주 쉽다.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길도 google Map에서 검색해 놨다.   3년전에 산 Garmin 차량용 네비의 경로 검색과 다를 수도 있을지 모른다.

 

 

 


View JFKtoESAWhitestone in a larger map

 10월 4일 이동하는 경로

JFK 공항에서 Whitestone NY 까지

 

 


View Larger Map

10월 5일 이동하는 경로

Whitestone NY 에서  Portland Maine 까지

 

 


View ESAPortland2BraintreeMA in a larger map

 

 10월 12일에 이동하는 경로

Portland Maine 에서 Braintree MA까지 

 

 


View ESABraintreeMA2NortonMA in a larger map

 10월 19일 이동하는 경로

Braintree 에서 Norton MA 까지

 

 


View ESANortonMA2WhitestoneNY in a larger map

10월 26일 이동하는 경로

Norton MA 에서 Whitestone NY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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