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해외여행기/미국 서부 남가주1'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달력

72019  이전 다음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  

 

투르드팜스프링스 참가기 2 - 전야

 

금요일(2월 8일) 우리는 Palm Springs 로 출발했다.  San Dimas 호텔은 그냥 이틀 비어 두기로 하고 Palm Springs 의 호텔, Del Marco 에 금,토 이틀 방을 예약했다.  바로 그 호텔에서  3~40 미터 떨어진 곳이 이 코스의 출발점이고 피니시 라인이다.  

 

사실 이 호텔을 구하는데에도 사연이 길다.  이 대회에 참가하기로 했으나 90 Km 에 가까운 거리를  한번도 달려 보지 않아 과연 참가할가 말까 망서렸었다.   우리 나이에 우리 체력에 과연 무리가 아닐까 그러나 여기 까지 와서 포기를 한다는 건 너무 아쉽기도 했다.  이럴까 저럴까 하는 사이에 시간은 흘러 1주일을 남기게 되었다.  

 

대회본부가 인도한 호텔예약사이트에 접속해 보니 벌써 대부분의 호텔이 예약완료가 되어 있었다.  10000 명 가까운 외지인이 이 작은 도시에 오니 호텔이 만실일수 밖에.    어찌어찌해서 출발지점에 가까운 호텔하나에  호텔예약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가 있었다.  예약번호까지 받았다.

 

그러나 이틀 후에 이메일이 왔다.  그 호텔 역시 만실이라 미안하단다.  호텔에 확인하지 않은 채 예약을 해 주고 나중에 이런 통지를 한다.  나중에 여기저기 overbooking 한 호텔이 많았다는 얘기를 들었다.

 

우리는 낭패지만 어쩔 수 없이 달리 알아 봤다.  내가 미국에 와서 산 마젤란 GPS 지도엔 식당과 호텔의 정보가 많이 들어 있다.  거기에서 출발점에 가까운 호텔인 San Marino Resort 호텔이 있었다.  난 즉시 거기에 나와 있는 호텔전화번호를 돌려 전화를 걸었다.  방이 있느냐니까 있단다. 금요일 예약을 부탁했더니 금,토 함께 예약해야 한단다.  잘 됐다 싶어 예약을 하고 신용카드번호도 불러 줬다.

그러나 막상 팜스프링스에 도착하여 마젤란 지도에 그려 있는 호텔마크가 있는 거리를 여기 저기 훑고 다녀도 San Marino 호텔은 보이지 않는다.  

참으로 난감하였다.

 

그런데 다시 한번 SK  텔레콤 로밍서비스의 덕을 봤다.  팜스프링즈에 로밍이 될까 의심했지만 미쪄야 본전 예약한 전화번호에 전화를  넣어 보니 전화가 걸린다.  San Marino 호텔이냐고 물으니 아니란다.  거기는 Del Marco 호텔이란다.   그 전화번호에 방을 예약했다고 했더니 이름이 뭐냔다.   내 이름으로 예약을  받았단다.  거기가 어디냐니까 바로  San Marino 호텔에서  2~30미터 떨어진 곳이다.  

아직도 요지경이다.  마젤란 지도가 후졌다는 것은 전에 Thomson Creek 에 갔을 때 이미 알았지만 이렇게 오래 된 정보를 그냥 업데이트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믿을 수가 없다. 결과적으로 우리에겐 이로운 결과를 가져다 주긴 했지만.  

 

우리는 호텔에 첵인하고 바로 Sunrise 공원에 있는 Pavillion의 등록 장소로 가서 각자 $60을 내고 55 마일 코스에 등록했다.

그런데 실제 코스는 56.3 마일로  90 km 가 넘는다.  90 Km 는 우리가 아직 한번도 해 보지 못한 코스다.

아래 지도가 대회 홈피에 올라 있는 55 마일 코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회 본부가 제공하는 55 마일 코스 지도

이 지도 말고도 돌아 가는 네거리, 세거리마다

어디에서 왼쪽 오른쪽으로 돈다는

"turn by turn"  안내문도 내 걸었다

나는 이 지도와 안내문을 바탕으로 마젤란에 루트를 작성해

마젤란 GPS 에 올려 놨다.

그러나 실제 코스에서 도는 곳 마다 표지판을 설치해 놓았고

또 항상 앞서 가는 자전거가 있어 쉽게 길을 잃지 않고 따라 갈 수가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일 등록장소인 Sunrise 에 있는 공원에 자전거 관련

Expo 광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가 묵은 Del Marco 호텔의 스파

호텔방에서 내려다 보이는 호텔 스파 풀.

호텔 주인은 자기 호텔의 스파는

염수에 온도가 90°F(32°C)라고 몸에 좋다고 들어 가란다.

수영복을 가져 오지 않았다니까

싸게 파는 집이 있다고 친절하게 가르쳐 준다.

수영복을 사긴 샀으나 기회가 없어 들어 가지 못하고 그냥 돌아 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투르드 팜스프링스의 전야의 거리는 참가자와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온통 축제 분위기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는 처음부터 자전거복을 입고 갔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러 온 줄 알고 많은 사람들이

등록 장소가 어디냐는 질문을 해댔다.

 

 

 

Posted by Satsol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

 투르드 팜스프링스 참가기 1 -  기사

 

우리가 겨울 여행을 와서 꼭 하고 싶었던 것은 트루드 팜스프링에 참가하는 것이었다.  투르드 팜스링은 자전거 경주가 아니라 자전거 타기 잔치다.    등록비는 자선사업에 쓰이고 각종 SAG* 의 물자 지원은  여러 회사들이 무료제공한다.  또 많은 자원 봉사자들이 나와 SAG 의 인적 지원을 해 준다.   

 

이 대회는 100, 55, 25, 10 and 5 mile rides 로 구분된다.   우린 55 마일 이벤트에 등록했다.  그런데 실제 길이는 56.5 마일로 달리고 난 다음 속도계에 기록된 총 주행거리는  92 Km 로  Metric Century에서  8 Km 가 모자랄 뿐이다.

 

차라리 좀 돌아 가도 metric century 이벤트를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SAG as used in bicycling terms means Support And Gear. A SAG stop usually has individuals who can help fix your bike or provide other support such as refreshment and minor first aid.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다음과 같은 기사가 눈에 띈다.  

 

아래는 2월 7일자 LA Times의 소개기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Tour de Palm Springs: Pedal-powered

February 7, 2008


 

PEDAL-POWERED

Nearly 8,000 riders will converge on the Coachella Valley's version of the Tour de France, theTour de Palm Springs, which caters to pedalers of all abilities with 5-, 10-, 25-, 55- and 100-mile races. Too lazy to ride but still want to participate? Carbo-load at a Friday night pasta dinner or peruse the wares at the two-day bike expo.Noon-9 p.m. Fri. (dinner, 5 p.m.); 7 a.m.-4:30 p.m. Sat. Palm Springs Pavilion, 401 S. Pavilion Way. $5-60. (760) 770-4626;tourdepalmsprings.com


 

 

또 미주판 한국일보 1월 4일자 기사는 투르드 팜스프링스 대회의 내용을 소상히 소개하고 있다.

 

입력일자 :  2008/01/04
..............


팜 스프링스 자전거 대회(Tour de Palm Springs)

유명한 ‘투르 드 프랑스’처럼 팜스프링스를 일주하는 자전거 로드 레이스 경기다. 미국 내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사이클 매니아 8,000여명이 레이스를 벌이는 행사. 마라톤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사이클링의 매력에
푹 빠진 이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한 패션과 자전거 장비 가꾸기 등 매니아들의 모습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
있다.


1998년 사이클 선수 팀 에서에 의해 300명의 참가자들이 자전거를 달린 작은 대회로 시작했지만 지난해 참가한
7,000여명의 사이클링 참가자들이 총 자전거 탄 거리만 해도 36만6,131마일에 이를 정도로 해마다 명성을 더해가
는 자전거 대회다.


새벽부터 팜스프링스 일대를 경주하게 되는데, 코스는 짧게 5마일, 10마일, 25마일, 55마일, 100마일 루트로 나뉜
다. 5마일, 10마일 코스는 팜스프링스 다운타운을 돌게 되며 25마일부터는 힐도 나오고 급격한 경사진 곳도 다니
는 등 코스에 변화가 있다.


자전거 레이스 대회에 참여하지 못한다고 해서 서운해하지는 말 것. 자전거 매니아들의 패셔너블한 완주도 구경
거리지만 함께 열리는 바이크 엑스포와 각종 콘서트 공연 등 엔터테인먼트, 옥션, 파스타 디너 등 볼거리, 구경거
리가 많다.


비가 오는 것과 상관없이 경주는 열리며, 자전거를 타지 않는 사람이라면 대회 기간에 맞추어 온천 여행 삼아 팜
스프링스에 갔다가 구경해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또한 자전거에 입문하는 초보자들은 자전거 타기에 관한 여
러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자전거 렌트도 가능하다. 문의(760-328-0282) 마라톤 참가자처럼 사이클 참가자는 8×10인치 짜리 사진도 무료로
얻게 된다.


쪾행사 일정: 2월8일은 자전거 엑스포와 당일 참가 등록, 9일에는 5마일에서부터 100마일 경주가 시작되며 자전
거 엑스포, 각종 엔터테인먼트가 마련된다. 자전거 엑스포는 8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9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자전거 경주는 팜 캐년 드라이브에서부터 시작한다. 자전거 대회 시작은 오전 7시.


쪾주소: Palm Springs Pavilion, 401 South Pavilion Way, Palm Springs, CA(자전거 엑스포 행사장)
문의: (760)770-4626
웹사이트: tourdepalmsprings.com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전거 대회인 ‘투르 드 팜스프링스’가 열리는 팜스프링스 전경. 사막이지만 경치 좋은 곳도 많다.

 

 

Posted by Satsol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

Santa Ana River Trail 2 - Golf Course Rd.에서 Orangewood Ave. 까지

 

Santa Fe Dam 잔차길에서 만난 Nolan Gomm 님에게 내가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답장이 왔다.  자기가 찍은 우리 사진도 보내 달랜다.

 

Gomm님이 추천한 Santa Ana River Trail 의 하류를 따라 Huntington Beach 까지 갔다 왔다는 이야기도 했었다.    자기는 하류는 내려가 본 일이 없단다.  상류의 자전거길만 다녔단다.   그렇다면 상류 자전거길이 좋다는 이야기인가?

 

2월 5일 우리는 Santa Ana River Trail 의 상류부분을 달리기로 했다.   Orangewood Ave 위부분을 달리기 위해서 가장 편리한 방법은 자전거길의 상류끝과 Orangewood Ave 사이의 가운데쯤에 있는 Yorba Regional 공원에 주차를 하고 상류를 탐험하고 돌아와 공원에서 점심을 하고 하류로 향해 Orangewood Ave 까지 갔다 오는 것이다.

 

우리는 계획대로 Yorba 공원에 주차하고 상류 탐험에 나섰다.  Yorba 공원 자체도 꽤 넓어 그 안의 자전거길만도 8 Km 가 된단다.  그러나 공원안은 나무 그늘이 많아 아직도 양지가 그리운 기온이라 강가 잔차길로 나왔다.  

 

상류의 Santa Ana 강은 호안 시설을 했어도 강폭도 넓고 나무들이 강에 서 있어 특유의 자연강 풍치의 느낌을 준다.

 

강 왼편(상류를 향해)은 La Palma Ave가 나란히 달리는데 길은 넓고 차도 별로 다니지 않아 자전거를 탄다해도 아주 좋은 자전거길이 될번했다.  그런데도 전용 잔차길을 따로 내었으니 Gomm 님이 자전거길을 극찬한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이날의 총 주행거리는 57 Km로 미국에 와서 가장 긴 거리를 달렸다.

 

구글어스로 볼 수 있는 gpx 파일은 오른쪽 상단에 있고

이 gpx 파일 사용법은

 

구글 어스를 이용한 자전거 도로  안내법

 

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글 어스에 그린 이날의 자전거 자리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Yorba 공원 주차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Yorba 공원 옆 강변 자전거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부구간은 홍수로 파손되었는지 우회도로를 만들어 놨다.

이 길로 올라 서면 차도옆에 난 인도 겸용 자전거 전용도로로 이어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가한 La Palma 대로

한국과 같이 인도에 잔차길을 내 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시 강뚝 길로 내려 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강폭은 넓고 강물은 여러 갈래로 갈라져

흐르고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류를 향해 왼쪽 잔차길은 얼마간 가다가 끊긴다.

왼쪽엔 La Palma 대로와 강변사이에 주택가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강뚝에 핀 들꽃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시 내려와 Gypsum Canyon Rd

길 옆에 난 자전거 전용 도로로 다리를 건넜다.

그 너머엔 RV Park 가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류를 향해 오른쪽 자전거길은

강에서  조금 벗어나 초목의 언덕사이를 달린다.

이런 길들 때문에 Gomm님이 최고의 자전거길이라고 칭찬을 했나 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가 자전거 전용도로의 끝인

Golf Course Rd

이 길도 자동차가 거의 없는 길이지만

조금 올라 가면 분비는 차도가 나온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시 Yorba 공원에 돌아 와 점심을 먹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류는 최근의 강수량 때문인지

제법 강 답게 큰 물이 흐르고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멀리서 빨리 언덕을 올라 오는 물체가 목격되었다.

속력이 빨라 처음엔 오토바이로 오인하고

미국에도 자전거길에 오토바이를 타는

무법자가 있나 생각했다. 그러나 가까이 오니

바람처럼 스쳐가는 페어링을 장착한

리컴번트 자전거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전거길은 간간히 강을 벗어나  공원 사이길 같은

곳을 지나기도 한다.  

오른쪽에 핀 흰꽃은 라이락 꽃같은 진한 향기를

뿜고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침내 Orangewood Ave에 도달했다.

며칠전에 하류를 탐험할 때 보았던

엔젤스 스타디움의 조형물이 멀리 보인다.

 

Posted by Satsol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

Santa Ana River Trail 1 - El Camino 공원에서 Huntington 해변까지

 

지난 주에 만났던 트라이커 Nolan Gomm님은 LA County 와 Orange County를 통털어 가장 좋은 1급 자전거도로는 Santa Ana River Bike Trail 이라고 극찬을 했다.   Orange County에 있기 때문에 Orange County Bicylce Riding 책에 나온다.  

 

우리가 묵고 있는 호텔도 LA County의 San Dimas라 LA County 자전거길 책만 보게 되지만 이곳은 해안으로 나가자면 LA County 해안보다 Orange County 해안이 더 가깝다.  

 

San Dimas 시를 가로지르는  57번 고속도로는 바로 Santa Ana 로 가는 Orange Fwy 다.   이 길로 쭉 내려가면 디즈니랜드도 있고 엔젤스 구장도 있는 앤하임이다.    우리 숙소에서 차로 30분이 안 걸린다.  

 

Santa Ana River Trail은 San Gabriel River Trail 보단 짧지만 그래도 우리에겐 하루에 왕복하기엔 긴 편도 50 Km 에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에 두 번으로 나눠 달려 보기로 했다.

 

첫날은 Orangewood Ave 에 있는 El Camino Real Park에서 이 강의 포구인 Huntington Beach 까지 왕복하고 두 번째 날은 이 잔차길의 상류끝에서 Orangewood Ave. 까지 달리기로 했다.

 

첫날 왕복 주행거리가 48.81 Km 가 나왔다.

 

El Camino 공원에 주차하고 Orangewood Ave를 따라 강변 자전거도로에 진입했다.   

 

LA 지역의 강은 분수령이 San Gabriel 산맥인지라 길이도 짧고 포구도 그리 넓지 않다.  다만 강수량이 우기인 겨울철에 집중되어 홍수로 범람하기 쉬어 포구들은 대개 시멘트 뚝으로 호안시설을 축조해 놨다.  

 

한강의 호안 뚝은 시멘트 블록으로 만들어서 블록틈으로 풀폭이들이 자라서 인조 뚝의 인상이 상당히 가려졌는데 여기 강은 완전히 시멘트 축조물의 겉모습이 들어 나 있다.

 

마젤란 GPS 로 작성한 자리길을 GPX 파일로 변환하여 구글 어스로 확대해 보면 자전거길의 전모를 짐작할 수 있다.

 

구글어스로 볼 수 있는 gpx 파일은 오른쪽 상단에 있고

이 gpx 파일 사용법은

 

구글 어스를 이용한 자전거 도로  안내법

 

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글 어스에 그린 우리의 자전거 자리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엘 카미노 리얼 공원 주차장에서.

여기서 Santa River 강까지 7~800 m를

Orangewood Ave. (일반도로)를 타고

57번 고속도로 밑을 지나가야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멘트 강바닥 곳곳엔 흘러 내려온 토사가 쌓여 있었다.

오른쪽 멀리 보이는 긴 날개가 달린 삼각형 조형물은

Angel 스타디움의 랜드마크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류에 내려 오면 강뚝도 돌벽 구간이 있고

강바닥엔 토사가 쌓여 물새도 날아와 앉아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부 구간은 강변을 잔디로 조경하여 골프장으로도 쓰는 듯

자전거길은 골프코스 옆으로 나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잔차길은 Edna Park 옆을 지나가 들어가

수분조절도 할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북쪽을 바라 보면 샌가브리엘 산맥이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전거길은 간간히 이런 나무 다리를 건너 양안을 오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앞에 보이는 길이 PCH(Pacific Coast Hwy)로 태평양 연안 해변 도로다.

그 다리 아래를 건너면  Santa Ana 강의 포구고 그 주변이 Huntington 해변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 겨울 Huntington 해변은 Santa Monica 해변이나

Manhattan 해변과 달리 surfing board를 가지고 나와

보온복으로 가라 입는 몇 surfer를 빼고는 한산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전거 대여점도 닫겨 있었지만 온갖 종류의 자전거를 대여한다는

대여료 표지판만 지난 여름의 성황을 자랑이라도 하듯

훈장처럼 붙어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는 자전거 대여점 앞 피크닉 테이블에서 싸가지고 온 점심을 먹었다.

 

Posted by Satsol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

San Gabriel 잔차길에서 만난 트라이커

 

South Bay 같은 자전거길을 가려면 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거리상으로는 잘 만 빠지면 1시간 이내이지만 가는 길도 사고로 지체하는 구간이 있어 1시간 이상 걸렸고 돌아 오는 길은 바로 러시아워에 걸려 2시간이 넘게 걸렸다.  Santa Monica Fwy는 혼잡도가 높기로 악명이 높다.   

 

그래서 자전거 타기보다 고속도로운전의 피로가 더 심하다.  

 

그래서 다음날은 가까운 San Gabriel 자전거길에 다시 나갔다. 거리도 가깝고 한적하고 경치도 좋으니 자주 가도 지루하지 않다.  

댐의 끝에서 아주사강 자전거길 끝까지 왕복하면 26~7 km 가 나오니 두 번만 왕복하면 50 Km 가 훨씬 넘는다. 여기서만 자전거를 타는 사람도 많이 있다.   

 

그날의 수확은 Catrike를 타는 Nolan Gomm님을 만난 것이다.  여기도 Recumbent 동호회 같은 곳에 가기 전에는 Recumbent 자전거를 만나기도 쉽지 않지만 삼륜은 더욱 보기 힘든다.  그런데 그날 우린 삼륜을 만난 것이다.

 

 덥수룩한 흰 수염이 있어 작년에 몇 번 함께 탔던 John Axen 씨인가 하였더니 아니었다.  John Axen 씨를 아느냐 했더니 개인적으로 만난 일은 없지만 이름은 안단다.   

 

John Axen씨는  Recumbent and Tandem Riders 라는 잡지의 편집을 하고 있으니 잘 알려져 있다.  

 

Gomm 씨로 부터는 Santa Ana River Trail 에 대한 새로운 정보도 얻었다.   

 

Santa Ana River Trail 은 BR LAC 에 나오지 않고  Bicycle Rides Orange County 에 나온다.  

 

비가 많이 온 후라 댐 안팍으로 바닥에 물이 보였다.  흔하지 않은 광경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댐길에는 여기만 왔다 갔다 하는 잔차인도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댐 안쪽에도 물이 고여 있었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댐 넘어 San Gabriel 강 바닥에도 물기가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댐 안의 공원 호수가에서 호수를 보며

점심 피크닉을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호수엔 물오리들이 한가히 유영하고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렌지 뒷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날 처음 만난 Catrike를 타는 Nolan Gomm 씨

San Dimas에 사는 반 은퇴한 사람

1주일에 세 번 여기 나와서 두 번 정도 왕복한단다.

우리가 여기 저기 자전거길을 찾아 다니면 탄다니까

우릴 용감하다고 한다.

자기는 주로 자전거 전용도로만 탄다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자기 사진을 찍어 주자 우리 사진도 찍어 주겠다고 해서

한 컷 부탁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댐 잔차길은 편도 13 km 가 조금 넘는다.

구글어스로 볼 수 있는 gpx 파일은 오른쪽 상단에 있고

이 gpx 파일 사용법은

 

구글 어스를 이용한 자전거 도로  안내법

 

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Satsol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

South Bay Bike Trail

 

South Bay Bike Trail 은 로스엔젤스의 대표적인 바닷가 잔차길로 남쪽의 Redondo 해안에서 북쪽의 Santa Monica 해안의 끝 Palisades 까지 이어지는  길이 35 Km 가 조금 넘는 자전거 전용해안도로다.  

 

작년에는 Santa Monica 에 주차하고 Santa Monica 해안일대를 자전거 관광을 했고 또 한번은  Manhattan beach에 주차하고는 그 남쪽과 북쪽  LA 공항뒤의 해안가를 달렸었다.

 

그래서 올해는 작년에 가지 못했던 Manhattan beach에서 Santa Monica beach를 잇는 잔차길을 달려 보기로 했다.  

 

그 사이에는 Marina Del Rey 라는 주로 레저용 보트의 계류장이 있어 잔차길이 요리저리로 까다롭게 나 있어 자전거도로 표지판을 잘 보고 찾아가지 않으면 길을 잃기 쉽다.  

 

초행인 우리도 잘 찾아 갈 수 있게 표지판이 잘 설치되어 있었다.

 

우리는 Marina Del Rey의 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남쪽 Manhattan Beach 까지 달려가 시가지로 난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 작년에 점심을 먹었던 유기농 레스트랑에서 점심을 먹었다.   

 

작년엔 그 식당에 한국인 어머니를 둔 백인 웨이트레스로 있었는데 올해는 보이지 않았다.  그때 우리 잔차의 태극기를 알아 보고 한국어머니의 딸이라고 자청해 말을 걸었었다.   학생이면서 알바로 웨이트레스를 하고 있었던 같았는데 졸업을 했나보다.  

 

Santa Monica 오는 길에 리컴번트 소셔블을 탄 부부를 만나 사진도 찍고 이야기를 나눴다.  찍은 사진을 이메일로 보내 줬는데  답례로 자기집에 초대했다.  아침 아니면 점심 또는 저녁도 좋다고 했다.   Santa Monica의 Ocean Ave. 에 산다는데 우리 숙소에서 너무 멀어 사양했다.  바다가에 늘어 선 집 같은데 집자랑도 하고 싶었는지 모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uth Bay 자전거 여행 자리길

이 길의 한 가운데인 Marina Del Rey에서 시작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BRLAC 책에서 가르쳐 준데로 Marina Del Rey

Fishermen's Village 유료주차장에 주차했다.

출발전 한 컷

여기서 Manhattan Beach에 가서 점심을 먹고 돌아 와

Santa Monica Beach 까지 갔다 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Marina Del Rey 의 잔차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Marina Del Rey를 벗어 나면

모래밭 한 가운데 난 자전거길로 나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누군가 댓글에 내 글을 읽으면서

오랜지 뒷모습(코니의 뒷모습)이 반갑다고 했다.

항상 삼륜에 앉은 채 앞서 가는 코니를 찍다 보니 뒷모습만 보인다.

그래서 가능하면 서서 Self Timer 로 둘의 사진을 찍기로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른 쪽은 태평양

이 바다의 끝은 동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은 간간히 이런 고급 주택이 서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년에 점심을 했던 Mahattan Beach 의 유기농식당

작년에 앉았던 같은 테이블에 앉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음식을 날라 준 웨이터에게 부탁하여

한 컷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시 Marina Del Rey 로 돌아 가는 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돌아 가는 길은 LA 공항 뒷 해안을 지난다. 이륙하는 항공기를 자주 본다.

공항 뒤를 벗어나 마리나 델 레이에 가까워 지면

고급 주택들이 늘어 서 있다.

이런 집에서는 날 마다 해넘이를 볼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anta Monica 가는 길에 만난

리컴번트 소셔블 트라이크

소셔블은 사진으로만 봤지 생것을 보기는 처음이다.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나눴다.  

Neil 과 Joanne Hartman 부부는

Ocean Ave. 에 사는 반 은퇴한 부부

Canada에서 주문해서 자기가 직접 조립해서 그날 처음 나온 거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  삼륜도 간간히 간신히 지나가는 협로가 있는데

이 소셔블은 지나가기 어려운 곳도 많을 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anta Monica 의 잔교

잔교엔 작년에 올라 간 일이 있어 여기서 자전거를 돌려

마리나 델 레이로 돌아 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귀로는 내륙에 난 상가 길로 들어서

거리 구경을 하면서 돌아 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지도를 보면 왜 이 해안이 만(Bay) 라 불리는지 이해가 된다.

구글어스로 볼 수 있는 gpx 파일은 오른쪽 상단에 있고

이 gpx 파일 사용법은

 

구글 어스를 이용한 자전거 도로  안내법

 

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Satsol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

Thomson Creek Trail

 

이 자전거길을 이곳 지역 주민들도 잘 모르는 감춰진 보물이다. (This trail is a hidden treasure even to many local residents. )

 

Bicycle Rides Los Angeles County 책 66 번 코스에 나와 있는 첫 마디다.   

 

아닌게 아니라  편도 4 Km 가 조금 못되는 이 짧은 자전거길은  나무그늘과 공원과 물과 벤치가 곳곳에 있는 아담하고 아름다운 자전거길이고 산책로다.    

 

아이들과 함께  자전거도 타고 주말 피크닉을 하기 딱 알 맞는 그런 오솔길이다.   

 

이 자전거길의 마지막 부분은 전엔 저수지였던 듯 탁 트인 벌판이다.  

 

그리고 Mills Ave 로 나간다.  

 

이길을 따라 북쪽으로 조금 더 가면 눈 덮인 Mt. Baldy 등산로 입구에 갈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지난 토요일 Baseline Rd 루프코스를 돌 때 이 코스도 들렀다.  GPX 파일은 거기에 포함되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Topo USA 지도에 그린 이 자전거길의 자리길

이 길의 끝 부분은 마치 물이 있는 저수지를 지나가는 듯 보이지만

탁 트인 공간이다.  지도가 오래되어 옛 저수지가 표시된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잔차길의 시작점

위 지도에서 보듯

이 잔차길의 시작점은 Baseline Rd. 와

Towne 길교차로에서 좌회전하여  50m  정도 북진하면

주차할 만한 공간이 나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차장에서 오른 쪽으로 꺾어 들어 가면

Thomson Creek 이 나온다.

개울은 콩크리트로 만든 수로다.

LA의 대부분의 개울이나 강은 자연천으로 내 버려 두기엔

홍수의 위험이 너무 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 가지 않아 Higginbotham 공원이 나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원에서 가장 반가운 곳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원을 지나면

서늘한 나무그늘이 드리운 호젓한 잔차길이 나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전거도 지나가고 산책객도 많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호젓한 잔차길은 멀리 샌가브리엘 산맥의 설경을 선사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 사람들은 개는 꼭 목줄에 묶고 데리고 다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가 이 잔차길의 끝 부분

전에 저수지였던 듯 나무도 없고 탁 트인 벌판이다.

설산이 뚜렸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전거에 장착한 마젤란 GPS 바탕지도엔 저수지로 표시되어

있어 길이 끝나는 줄 알았는데 물위로 자전거 가는 자리길을 그려 줬다.

미국 지도도 엉터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른쪽엔 목책이 있어 그 위에 카메라를 올려 놓고

둘이서 함께 한 컷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돌아 오는 길에 물도 있고 벤치도 있는 곳에 쉬면서

싸가지고 온 김밥 점심을 먹었다.

Posted by Satsol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

Baseline Road Loop

 

LA 는 겨울 장마중이다.  일주일 넘게 비소식이다.   여기 사람들에겐  가믈었으니 비가 기쁜 소식이겠지만 자전거를 타려고 여기까지 온 우리에겐 섭섭한 일이다.   

 

엊그제 토요일은 장마기간에 약간의 햇볕을 선사해 준 막간을 이용해서 계획했던 Baseline Road 루프 코스를 돌았다. BRLAC 책 45 번에 올라 있는 코스다.    

 

가는 길에 BRLAC 책 66 번 코스까지 들렀다.  이 잔차길 얘기는 다음 글에서 따로 올리기로 한다.

 

Baseline Road 코스는 이곳 잔차인에겐 잘 알려진 코스인 듯 토요일이 되어 많은 잔차인을 볼 수 있었다.  약간의 오르막 경사가 군데 군데 섞여 있어 난이도 중급(moderate)으로 평가된 코스였다.  

 

San Dimas, La Verne, Claremont, Pomona 시들을 주유하는 도시 돌기 코스인데 뒷 부분은 Bonelli Regional 공원을 감싸 돌기 때문에 경치도 볼 만하였다.

 

이 코스는 호텔에서 가깝기 때문에 호텔에서 출발했다.  

 

Baseline Road 는 그 이름이 암시하듯 샌가브리엘 산무리(Mountains 는 이 경우 산맥이라기 보다 산무리가 적절할 것 같다. ) 바로 아래에 난 길이기 때문에  북쪽으로 설산을  바라보는 경치가 빼어난 코스라 할 수 있다.

 

지난 주 내내 내린 눈으로 백설이 너무나 뚜렷해 설산은 참으로 신선했다.

 

단지 마지막 San Dimas Ave. 길을 내려 올 땐 검은 구름이 몰려 오고 바람도 일어 비를 맞지 않을까 걱정되어 빨려 달려 왔다.  다행히 비는 피했다.  

 

서울에서 가져간 마젤란 GPS 에 궤적을 기록할 수 있게 되어 gpx 파일을 만들 수 있었다.

 

구글어스로 볼 수 있는 gpx 파일은 오른쪽 상단에 있고

이 gpx 파일 사용법은

 

구글 어스를 이용한 자전거 도로  안내법

 

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호텔 방 창밖으로 샌 가브리엘 산맥의 준봉들이 보인다.

샌가브리엘 산맥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는 San Antonio 산인데 애칭은 Mt. Baldy다.  

정상이 대머리 같이 까졌대서 붙여진 애칭이다.  

이 봉우리의 높이는 3,068 m 이니 백두산 보다 높다.

이 봉우리를 비롯하여 샌가브리엘 산무리의 봉우리들은 모두 이 정도다.

그러니 겨울이면 LA에 내리는 비가 이곳에 오면 모두 눈으로 바뀌어 쌓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토요일에 돈 루프 코스

왼쪽 꼭대기 Thomson Creek 잔차길은 가외로 들른 곳

마젤란 용 Topo USA 지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Baseline Road는 넓고 시원하게 뚫인 30번 캘리포니아 주도다.

왼쪽으로 새 눈으로 단장한 샌가브리엘 산무리의 절경과 오른쪽으로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택가와 예쁜 교회가 늘어선 길이다.

길도 넓은데 교통량은 비교적 적어서 자전거길로 최적이라 할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길의 상당 부분은 이처럼 자전거길이 차도에서 구별되어 있다.

 이런 길을 제2급 자전거길이라 부른다.

자동차로부터 보호 받는 자전거길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Fairplex Drive 길의 오른 쪽은 경비행기 비행장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Mountain Meadow Golf Course 입구

우리가 전에 많이 다니던 골프코스라 들어가서 수분 조절을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코스는 마운틴 메도우 골프코스를 끼고 돈다.

두 번째 홀의 연못

전에는 골프코스에서 밖을 내다 보곤 했는데

이젠 밖에서 골프코스 안을 드려다 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금 올라 가면 보넬리공원의 승마센터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나는 내리막 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글 어스에 그린 GPX 자리길

구글어스로 볼 수 있는 gpx 파일은 오른쪽 상단에 있고

이 gpx 파일 사용법은

 구글 어스를 이용한 자전거 도로  안내법

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Satsol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댐 북쪽 샌가브리엘 잔차길 II - Azusa 강 잔차길

 

샌 가브리엘강이 39번 주도인 Azusa Ave. 와 만나는 지점에서 샌가브리엘강 잔차길이 끝나고 거기에서 강이름도 아주사강(Azusa River)으로 바뀌고 잔차길은 Azusa River Trail로 바뀌어 이어진다.  

 

이 지점에서 길도 Azusa Ave. 는 San Gabriel Caynon Rd. 로 바뀌며 산길을 타고 올라 간다.  작년에 이길로 한참 올라가West Fork에서 잔차를 탄 일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an Gabriel River Trail의 끝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통 때는 물이 말라 있지만 우기엔 갑자기 물이 불어 난다.

수영 금지 표지판이 군데 군데 서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가 아주사강 잔차길의 시작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잔차길은 39번 주도 인 San Gabriel Canyon Rd. 옆으로 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간 중간 강건너 동네로 들어 가는 길을 건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산길로 울라 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가 Azusa River Trail 의 종점이고

Long Beach 에서 시작한 San Gabriel River 자전거 전용도로의 실질적인 종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무 울타리 말뚝에 카메라를 놓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돌아 가는 길은 일방적인 내리막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날이 흐려 곧 비가 금방 내릴 것 같아

자전거를 싣고 West Covina 에 사는 조카 집에 갔다.

뜰에는 목련이 탐스럽게 피어 있었다.

 

Posted by Satsol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댐 북쪽 샌가브리엘 잔차길 I

 

Legg 호수를 갔다 온 다음 날인 월요일은 Martin Luther King 기념일로 미국은 휴일이다.  그런데 일기예보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한 주 내내 비 소식이다.  우리처럼 야외에서 놀고 싶은 사람들에겐 섭섭한 소식이다.  마침 우리가 가져간 마젤란 GPS 의 미국 지도 구입건도 있고 해서 전화를 걸고 인터넷을 하느라고 하루를 다 썼다.   

 

다음날인 화요일 날이 흐리지만 그냥 집에 있기 아쉬어 주차시간을 넘겨  첫 라디딩때 곤욕을 치뤘던 공원엘 가서 그 근방만 달려 보기로 했다.  그런데 갑자기 구름이 몰려 오고 바람도 불어 조금 타다가 그냥 돌아왔다.  그날은 비가 부슬 부슬 왔다.   

 

수요일도 비소식이다.  Santa Fe Dam 공원에 주차하고 잠간 차를 탔다.  전날과 같이 구름이 몰려 오고 바람이 불어 일찍 차를 싣고 돌아 왔다.  오후엔 폭우가 왔다.  잘 돌아 왔다.   

 

오늘도 비소식이다.  여기 San Dimas 는 구름만 오락가락 하지만 해안 지방은 폭우소식이다.  조금 높은 곳엔 눈이 와서  San Fernado Fwy(5번)은 닫았다는 소식이다.  그래서 오늘은 방에 남아서 SBS 일일연속극을 다운 받아 4편을 연속해서 봤다.    

 

아마존에서 거금 18불 더 주고 다음날 배달해 주는 특급 우편으로 마젤란용 미국 지도를 사서 하루 종일 인터넷을 뒤지고 미국과 한국에 전화를 해서 애썼으나 미국 지도를 내가 가져 온 마젤란에 설치하는데 실패 했다.

 

오후에 다시 씨름을 해서 마침내 내 마젤란에 미국지도를 설치하는데 성공했다.  위성 추적을 위해 마젤란을 창옆에 갖고 가서  새로 깐 지도위에 현위치를 확인하니  우리 호텔의 위치가 나온다.  

 

다음 부터는 우리가 달린 길을 GPX 파일로 생성해서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오늘은 수,목요일 찍은 사진들을 올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산타페 댐은 하류로 병풍처럼 처 있다.

댐 상류의 San Gabriel 강은 보통 때는 말라 있다.

야후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다.  위의 지도의 푸른 줄은

BRLAC 에 나온 그림을 참조하여 내가 그려 넣은 것이다.

Foothill Fwy(210 번)다리 밑을 건너기 전에 Nature Center 라고 작은 자연박물관이 있다.

Foothill Fwy를 밑으로 지나면 다시 San Gabriel 강을 따라 잔차길은 이어진다.

39번 주도인 Azusa 길을 만나면 San Gabriel 강 잔차길의 북쪽 끝이다.  

가로바 쇠문도 있고 강이 불어 위험할 땐 잠근다고 되어 있다.

그러나 잔차길은 이어져 있다.  거기서부터 강이름도 Azusa 강이고 잔차길 이름도

Azusa 잔차길이다.  길이는 얼마 되지 않는다. 2~3 Km 정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갑문위의 댐에서 내려다 본 댐 남쪽 San Gabriel 강.

보통때는 강은 말라 있다.

오른쪽(서쪽) 뚝위로 잔차길이 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잔차길 옆에 Nature Center 가 있다.

작년에도 여기를 많이 지나다녔는데 문은 항상 잠겨 있었다.

그런데 오늘은 문이 열려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지역에 사는 살쾡이의 박제와

식물 표본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화장실도 있어 수분조절도 할 수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Delfina Garcia 라는 멕시코계 부인이 자원 봉사로

아침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나와서 Nature Center 지킴이를 한단다.

서로 심심하던 차 한참 이야기를 하다 사진 한 장을 찍었는데

플래시를 잠갔더니 흔들린 사진이 되었다.

우리가 만난 것도 이미 정해진 인연이라고

코니가 말했더니 의미 있는 말이라고 칭찬을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잔차길 옆엔 여기가 준사막 지대라는 표시인듯

선인장 군이 곳곳에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강은 이처럼 말라 있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강바닥에도 선인장 나무가 자라고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가 공식적인 샌가브리엘강 잔차길의 북쪽 끝

철문이 있는데 거기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홍수가 날 땐 문을 닫는다는 말과

그럴 땐 이 길에 들어 서지 말라는 경고 패말이 붙어 있었다.

 

Posted by Satsol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