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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이행 준비 - 런던의 대중교통

 

영국으로 출발할 날이 이제 3주도 남지 않았다.   나노심과 휴대용 공유기도 받았고 오늘 영국철도 패스도 구입했다.    영국돈도 환전했고 거의 모든 준비가 끝났다.    영국에 대해서 연구하다 보니 마치 영국에 간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된다.  

 

그렇게 연구를 했어도 미진한 것이 있다.   그것은 런던의 대중교통수단 이용법이다.

 

6주 여행중에 5주를 런던에서 지내게 되는데 런던에서 영국 철도 패스로만으로 이동할 수 없다.   런던에는 외부로 연결된 철도역이 예저기 갈라져 있어 그곳까지 가려면 대중 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또 런던안에는 국철도 많이 깔려 있지만 국철끼리도 다 연결되어 있지 않다.  지하철로 갈아 타서 이어 가야 한다.

 

그러니까 5주기간에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영국에서는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번번히 표를 사는 것 보다 번거럽지 않고 값도 싸다.   그런데 그 교통카드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값도 같지가 않다.    영국 철도 패스는 1개월 연속권을 샀으니 나머지 열흘 남짓은 시내에서 국철을 이용할 수가 없다.

 

그래서 연구한 결과 Oyster 카드라는 교통카드를 사서 쓰기로 했다.  우리 같이 오래 머믈고 있으려면 그 것이 값이 가장 쌀 것 같다.     Oyster 카드는 일종의 선불 교통카드인데 지하철,  버스,  국철  경전철 등에 모두 쓸 수 있다고 한다.     또 아무리 많이 이용한다해도 하루에 인출해 가는 교통비에 상한이 있어 마냥 돈을 뽑아 가지 않는다고 하니 일종의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Travel card 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처음에 이 카드를 살 때엔 예치금(deposit) 을 £5를 내야 하고 반환할 땐 아무 지하철역에서 돌려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또 카드를 반납하면 미사용 선불금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고 한다.   £10 미만일 때엔 아무 지하철 역에서 환불 가능하고 £10 이상일때엔 몇군데 지정한 역에서만 환불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선불 카드를 살 떼에나 충전할 때 한 가지 방법으로만 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현금으로만 구입하고 충전했을 때엔 현금으로 환불 받을 수 있고 신용카드인 경우엔 신용카드에 환불해 준다고 한다.

 

 

 

 

런던 범용 교통 카드

 

 

 

노란 패드에 교통 카드를 대고 개찰한다.

 

 

 

런던 버스의 내부의 짐칸

브럼톤은 완전히 접으면 런던 버스에 탈 수 있다고 되어 있다.

 

 

 

영국 철도 패스로 탈 수 있는 런던의 국철 지도

 

 

 

런던의 버스 노선도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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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JH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06.22 02:35

    오이스터 카드는 지하철역이나 취급 구멍가게에서 구입 가능하고요 지하철역에 가서 1달 season travel ticket을 충전해서 이용하시면 되고요 season travel ticket은 버스와 트람만 이용가능한 티켓과 언더그라운드 오버그라운드 포함한 모든 대중교통이 이용가능한 티켓이 있는데 모두 이용가능한 티켓은 사용할 zone 구간을 구입시에 미리 선택하셔야 되요 (zone 1~2로 travel ticket을 구입하시고 나머지 구간은 오이스터에 일반 top-up을 해놓으시면 추가요금이 거기서 알아서 빠져나갑니다..)

    그리고 아이폰 어플중에 london city mapper라는 어플이 있는데 런던내에 대중교통 택시 버스 barclays자전거 도킹 스테이션 위치 자전거 갯수 남은 도킹 독 갯수까지 확인 가능한 어플이니 사용해 보세요

  2.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07.02 11:27 신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런던의 빈 택시 위치를 서울에서 실시간으로 본다.

 

 

세상이 참으로 좁아졌다.     서울에 앉아서 런던의 빈 택시위치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니!

 

자전거와 짐을 기지고 영국에서 움직이자면 아무래도 택시 신세를 많이 져야 할 것 같다.  그래서 런던의 택시를 어떻게 잡나를 연구하다 보니 참으로 희한한 아이폰 앱을 발견하게 되었다.

 

<HailO> 라는 무료 아이폰 앱(app)인데 런던의 택시를 잡는 앱이다.

 

런던에는 두 종류의 택시가 있다.    길에서 손을 흔들어 잡는 black cab 이라는 시에서 라이선스를 받은 택시와 mini-cab 이라 불리는 private 회사가 운영하는 택시다.   이 mini-cab 은 손을 흔들어 잡아 탈 수 없게 되어 있다. 전화나 인터넷으로 불러서(예약) 타는 일종의 콜 택시다.  택시를 기다릴 때 다가 와서 타라고 해도 타서는 안된다고 나와 있다.  

 

그런데 전자의 손을 흔들어 불러 타는 택시는 사실 잡아 탄다는 것은 운이 좋아야 한다.      승객은 택시를 잡기 힘들고 택시는 손님을 찾아 예저기 헤매는 비효율성에 착안해서 한 하이텍 회사가 <HailO> 라는 하이텍 회사를 세워서 대도시의 택시 잡기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이 시스템을 제일 먼저 도입한 도시가 런던이다.   1년 남짓 되었다.

 

이 시스템은 빈 택시와 손님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준다.  인터넷과 GPS 를 결합해서  택시를 타려는 승객과 빈 택시를 실시간 연결해 준다. 

 

이렇게 해서 택시는 승객을 더 많이 잡고 승객은 손 쉽게 택시를 탈 수 있어 그 만큼 택시의 매출이 올라가고 운임의 10% 를 <HailO> 시스템 회사가 챙겨 가도 수지타산이 된다는 것이다.

 

현재 이 앱은 한국 앱스토어에서 살 수(무료 다운) 없다.   그래서 미국스토어로 주소를 바꿔(지난 겨울에 미국의 이통 번호를 사용했기 때문인지 쉽게 미국 스토어라 바꿀 수 있었다) 구입했다.

 

이 앱을 처음 켜면 현재 서울의 위치가 뜨고 당연히 근처에 택시가 없다고 나온다.

 

 

 

서울에서 앱을 열면 우리집 근방의 지도가 나오고

이 근방엔 택시가 없다고 나온다.

 

 

해상도를 줄여서 영국 런던으로 지도를 옮겨 차를 잡는 위치를 설정하면 이 앱을 설치한 택시가 보인다.

 

 

 

 

 

택시를 타려는 사람의 위치를 

내가 첫 2주를 머믈려 하는 Lone Lane 의

Think London Bridge Hotel 근방에 놓으니 근처에 <HailO>를 장착한 빈 택시가 3 대 보인다.

서울의 오후 3시 48분은 런던의

아침 6시 48분이다.

 이 앱에서 Pick me up here 를 클릭하면 가까운 택시가 응답을 한다.

응답한 택시의 전화번호와 기사의 이름이 뜬다고 한다.

 

 

 

 

 

 

오후 7시에 다시 켜 보니 런던시간이 아침 10시가 되어서 인지 택시가 많이 나왔다.

 

 

 

2분 후의 빈 택시의 분포가 많이 바뀌었다.

이처럼 서울에 앉아서 런던의 빈 택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먼저 이 앱을 사용하려면 등록을 해야 한다.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주소와 신용카드 번호를 입력해 놓아야 한다.    그러면 신용카드로 운임이 결재가 된다.      현금을 내도 된다.  카드로 결재할 경우 따로 카드를 낼 필요 없이 등록된 카드 번호르 결재가 성립되고 그 영수증이 이메일로 온다고 한다.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신요카드번호, 팁% 등을 등록해 두면 신용카드로 자동 결재되며

 

 

 

이메일로 영수증이 날아 온다.

 

 

 

 

 

 Tuesday, 12 February 2013

40% of London taxi drivers use the Hailo app

"The app is now used by 9,000 London taxi drivers - about 40 per cent of all cabbies in the capital. Once the drivers' app was in place, connecting them to fares was easy. A (free) consumer app uses the passenger's location to alert the nearest driver. Once the fare is accepted, the passenger can see in real time where the cab is, when it will arrive and the driver's mobile number. Thanks to the high take-up among drivers, cabs in central London are often close by.
[...]

Every ten seconds a Hailo hail is accepted somewhere around the world
Nine thousand black-cab drivers in London are registered with Hailo
Twenty thousand drivers are registered worldwide
Three thousand pounds: Hailo's biggest fare, to transport a dog to Spain"

Note - I'm assuming that this is 40% of all Black Cab drivers, the only ones licenced to pick up on the street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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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06.14 09:05

    참 편리한 앱입니다. 서울에도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좋겠습니다.
    (기회되면 안전행정부나 서울시에 이 제도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런던에서 자전거 타기

 

런던에서 자전거 타기에 관한 종이책 2권 과 e-book 두세권을 샀다.    ebook 중의 하나인  LondonCyclist 란 책은 35 개의 루트마다 gpx 파일을 첨부하여 그것을 아이폰의 MotionX 같은 앱에 import 해 오면 길을 찾기 아주 쉽다. 다른 책들은 지도만 제공하는데 지도만 보고 다니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London 은 자전거 타기 그리 좋은 환경이 아니다.     Utube 20 개 정도를 잡아다 Computrainer 를 탈 때 computrainer 대신 대형 스크린에 이 Utube 를 돌리면 마치 자전거를 타고 London 거리를 달리는 환상을 불러 온다.  그런데 이제까지 다녀 본 세계의 도시중에서 아직까지는 London 만이 차길과 나란히 난 보도엔 자전거를 탈 수 없게 되어 있다.        

 

런던에서는 보도에서 자전거타기는 어린이에게만 허용되고 성인은 인도에서 자전거를 타면 벌금 £30 를 물어야 한다.  5만원이 넘는 벌금이다.    차도옆에 자전거도로라고 나 있어도 그 폭이 너무 좁다.    차도도 오래된 도시라 그런지 좁기 때문에 차와 함께 사용할 땐 정말 위험스럽다.

 

한마디로 런던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은 당기지 않는 일이다.   그래도 London의 전 시장(이름이 Boris)이 자전거 인프라를 강조한 바람에 자전거 교통 분담률이 상당히 올라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 교통과 자전거로 도시를 다니는 시스템으로 바뀌어야 도시도 살고 환경도 산다는 주장이다.   자동차는 한미디로 마약이다.   우리나라나 런던이나 자동차에 중독된 사람들을 치유하지 않는 한 Sustrans 은 요원한 미래다.

 

Sustrans 은 Sustrainable Transportation 에서 따온 합성어다.

 

 

 

이 e-book 은 자전거길 마다 Gpx 파일을 첨부해 놔서 다운 받으

이아폰의 MotionX 같은 앱에 import 하면 자전거길을 따라가기 아주 쉽다.

 

 

 

 내용은 루트도 잘 설명하였고

지도도 들어 있지만

Gpx 파일이 첨부되어 있는 것이 무엇보다 진보한 책이다.

 

 

 

Gpx 파일을 다운 받아 아이폰의

MotionX 에 Import 하여 follow 기능을 이용하면

아이폰에 루트가 나온다

 

 

 

 

지도 해상도를 확대해서 길을 보면

이 이상의 우수한 guide 는 없을 것이다.  

 

 

 

종이책 두권 사긴 했어도

책을 가지고 다니기도 힘들다.

이 책은 sustran 시민 운동에서 만들 책같다.

종이책은

글씨도 작은 것은 확대경을 써야하고 무겁고 펼쳐 보는 것도 어렵다.

종이책의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 없는데

미국의 Amazon을 제외하고는

여전히 종이책만 만들어 팔고 있다.

 

 

 

자전거 책은 Gpx track 파일을 함께 첨부해서 팔아야 그 가치를 다 할 수 있다.

지금이 어떤 세상인가!

 

 

런던의 자전거 인프라중에 또 하나 추천할 만한 것은 GPX 파일을 만들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는 것이다. 

 

핀란드의 헬싱키,  미국의 뉴욕,  그리고 이번에 찾아 낸 London 이 세번째 도시다. 

 

CycleStreets 라는 사이트인데   www.cyclestreets.net/

 

이 사이트는 영국내 모든 곳에서 자전거로 갈 수 있는 길을 그려 준다.

 

3 가지 option 으로 자전거길을 찾아 준다.    1.가장 빠른 길,  2.가장 교통량이 적은길,  3.그 중간 길 로 나온다.

 

지도에서 표시해 줄 뿐 아니라 그 루트도 Gpx 파일로 만들어 준다.   이 Gpx 파일을 route 파일이지만 MotionX 가 받아 준다.

 

 

 

CycleStreets 라는 사이트에서 내가 묵으려는 호텔에서 Paddington Station 까지의 자전거길을 물으면

가장 조용한 길

 

 

가장 빠른길

 

 

 

 그 중간길 등의 옵션으로 길을 가르쳐 준다.

Gpx 파일도 만들어 다운 받게 해 준다.

 

 

 

위의 사이트에서 만들어 준 길의 Gpx 파일을 다운 받아

iPhone 의 MotionX 에 import 하여 노란색으로 바꿔서 follow 기능을 작동시키면

길이 노란색으로 나타난다.

참으로 훌륭한 인프라다.

 

 

 

 

런던 에서 자전거 자전거 타기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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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JH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06.22 02:29

    런던에는 barclay 은행에서 운영하는 퍼블릭 자전거가 길에 500미터 마다 있어서 24시간 이용에 2파운드면 자전거를 마음대로 이용하실수 있어요 (1주일에 10파운드) 30분이상 연속으로 타면 추가요금이 발생하는데 30분이내로 타고 다시 다른 스테이션에 도킹하고 5분 지난후에 다시 다른 자전거를 빌리면 24시간동안 2파운드 외에 추가요금이 나오지 않아요.. 작년까지만해도 24시간에 1파운드 1주일에 5파운드였는데 가격이 두배로 올랐네요.. 비밀번호가 있는 신용카드만 있으면 누구나 자전거를 빌려서 탈수 있어요.. (하루를 넘기거나 자전거 분실 파손시에는 페널티 요금이 있고요)

꿈이 이루어 지려나

 

영국여행을 준비하면서 이레저레 내 머리속의 뉴론을 반짝반짝 발화하면서 H-type Brompton 자전거 하나씩 더 사서 타고 다닐까 하는 생각에까지 미쳤다고 지난 포스팅에서 말했다.  2013/05/31 - [해외여행기/영국] - 영국여행 준비 - 브롬턴 자전거를 하나씩 더 살까?


 

그리고 나서는 기왕에 Brompton 을 산다면 우리가 원하는 스펙으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가능할까?

 

우리가 원하는 스펙은 H2L-X다.   칼라는 Hot Pink 와 Artic Blue 다.  

 

2010년 겨울밤에 꾼 꿈이 생각난다.  그 때 우린 M2L-X를 둘 샀는 줄 알았다.   대금까지 지불했는데 재고가 없는 제품을을 Web 에 그대로 남겨 두고 PayPal 의 자동결제까지 작동하여 까맣게 속았던 것이다.   Upgrade 하기 위해 주인장과 직접 email 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품절품이란 것이 밝혀진 것이다.  ( http://boris-satsol.tistory.com/627 ) 그야말로 한 겨울밤의 꿈이었던 것이다.

 

B-Spoke (주문형 Brompton 을 수주하는 dealer) Centre 중에 하나에서 대답이 왔다.     오늘 내일 안에 주문을 완료하면 7월 배송분의 주문에 포함시킬 수 있다는 긍정적이 대답이 왔다.    3 년전의 허무한 꿈이 아니기를 바랄 뿐이다.

 

 

 

 

 이번 여름 이 Brompton 을 우리가 타 볼 수 있으려나? 

 

 

 

 

내것으로 주문하려는 Artic Blue

꿈의 자전거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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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06.03 16:42

    이번엔 저 멋진 잔차들이 선생님 가정에 꼭 입양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영국여행 준비 - 브롬턴 자전거를 하나씩 더 살까?

 

 

여행 준비를 하다 보면 마련이 많아지고 자꾸 생각이 바뀐다.

 

처음엔 자전거를 빌려 탈가 하다가 자전거를 가지고 가기로 했다.   그러나 아무래도 자동차 없이 자전거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    그래서 다시 렌탈로 바뀌어서 알아 보니  1주에 100 파운드,  1달에 300 파운드다.  그렇다면 차라리 사는 편이 낫지 않을까?   

 

이리 저리 생각하다 런던 출발전에 미리 사서 가는 즉시 픽업해서 타다가 가지고 오는 것이 어떨가 하는 생각에까지 미쳤다. 그 이유는 웹페이지를 검색해 보니 최저 720 파운드면 2013 형 H3L 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400 파운드 렌탈료를 내려면 300 파운드 더 주고 하나 사서 쓰다가 가져 오는 것이다. 

 

 

또 한 가지 사서 쓰다 가져 오는 것은 작년부터 선 보인 H bar 를 살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H type handle bar 는 작년에 처음 나온 브롬턴 모델인데 핸들바를  기존의 M3L 것 보다 6 cm 높였다.   S bar 보다 높은 M bar 가 훨씬 타기가 편하고 그 보다 6 cm 높은 H bar는 더 허리를 펴고 상체를 수직으로 세울 수 있어 천천히 타는 우리의 라이딩 스타일에 더 맞을 것 같다.

 

그래서 영국에서 H bar 를 사서 쓰다 가져 오는 선택에 기울게 되었다.

 

그런데 H3L 모델도 standard (H3L) 와 titanium (H3L-X) 두 모델이 있다.  Titanium 모델은 무게 나와 있지 않지만 대개 1.2~1.3 Kg 더 가볐다.   그럼에도 값은 £1116.67 - £720.83  = £395.84 나 더 비싸다.    1/3 이나 비싸다.   

 

거기에다 모든 X-series(titanium) 는 telescopic seat post 다.  코니의 S-bar 가 telescopic seat post 라 코니는 싫어한다.   그렇다면 값도 싼 standard 로 살 까 생각중이다.

 

 

타다가 집으로 가져 올 땐 B-bag 을 사서 넣어 가져 오는 것이다.

 

£720.83 + £116.67 = £832.34

 

20% VAT 를 더하면

 

£ 832.34 x 1.2 = £ 998.808

 

가방까지 개당 한화로  \1,750,000 가 된다.

 

갈 때에는 홀가분하게 갈 수 있고 새로 H bar 도 체험해 볼 수 있으니  나쁜 선택은 아닌 것 같다.

 

 

 

H3L-X

부가세를 뺀 값

 

 

 

H3L 부가세 20%를 더하면

£ 864.996

한화로는 약  \151,374.3

 

 

 

이 가방의 무게는 2.4 Kg 이라니까

8.7 Kg 가까이 나가는 하드케이스보다는 훨씬 다루기 쉽다.

단지 쌀 때에는 카드보드를 양옆에 대고 싸라는 충고다.

 

 

아래는 어떤 항공여행을 한 사람의 충고를 옮겨 왔다.

괜찮은 충고로 들린다.

 

 

 

1 ) 타이어들로 바람을 뺀다.

2 ) C클램프를  뽑아서 따로 싼다.

3) fender와 타이어들 사이에 양말이나 tissues 갈은 끼워 넣는다.  Fender 는 깨어지기 쉽다.

4 ) 페달을 헌겁따위로 싼다.  가방이 찢어지는 것을 막는다. 

5 ) 또 바퀴와 프레임사이에 sun cream 샴프 샌달 따위로 채운다.

6)B-bag의 5개의 측면(바닥을 제외한 5면)을 골판지로 보강한다. 

7) 옆구리 와 측면에 옷 꾸러미 따위를 넣어서 완충제를 보강한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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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여행 준비 -  통신비

 

이번 영국 여행 통신비는 6주에 359,963.19 원이 든다.

 

iPhone 5  2개의 나노심            19.99 EUR x 2

3 GB  Data Sim                       59.99 EUR

10 GBP 선불카드                     13.90 EUR x 4

ZTE MF60 is a MIFI-Router      88 EUR

송료                                      21.9 EUR

 

계                                          266.8 EUR   x  \1481.33 /EUR =  \ 359,963.19

 

오늘 주문했다.

 

선불 카드 4개를 산 것은 10 GBP 선불 카드는 사용기간이 30일이기 때문에  30일 후엔 다시 충전해 주어야 6주 42일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ZTE MF60 is a MIFI-Router 는 KT 에서 파는 Egg 완 같은 것.

 

이것은 우리와 같이 unlocked 아이폰이 아니라도 음성만 로밍을 하고 데이터로밍은 꺼 놓고 이 ZTE MF60 을 하면 3GB 의 데이터를 싼 깂으로 쓸 수 있다.  3GB 를 로밍한다면 집 한채가 날아 갈 것이다.

 

 

 

오늘 주문한 내역

 

 

 

 

ZTE MF60

여기에 선불 SIM 카드를 끼우면

3GB 를 90 안에 쓸 수 있다.

6 주 여행할 때 딱 알맞는 선불 SIM 이다.

 

 

 

크기는 KT 의 EGG 정도

뱃터리가 4 시간 정도 지속된다니까

야외에서는 지도를 본다든가

꼭 필요할 때만 켜면 된다.

USB 충전이 가능하다니까 아무 USB 충전기로 충전해 돌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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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JH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06.22 02:21

    런던에 사는 학생인데요.. 영국에서 아무 통신사나 들어가면 심카드는 무료로 나눠주고요.. 통신사에 따라서 한달에 £5정도면 3G 데이터 1기가 바이트 정도 쓸수 있는 상품이 많아요.. 30일마다 5파운드 더 내고 충전만 하면 되고요..

  2. AJH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06.22 02:23

    영국내에서 사용하는 전화나 문자도 기본 100분 100개 ~ 600분 600개 ~ 무제한 여러 상품이 많이 있고요.. 2달 정도 있으시는 동안 가지고계신 아이폰 그대로 사용하셔서 전화 문자 인터넷 아무리 쓰셔도 한국돈 5만원 이상 들어갈 일 없으셨을텐데.. 이것 저것 너무 많이 주문 하셨네요..

 

영국 여행 계획 2

 

영국 여행 계획 숙소가 모두 결정되었다.  3 군데에 머믈고 거기에서 1일 여행(Day Trip) 을 하기로 했다.   

 

첫 2주 런던                  London Bridge Think Hotel   July 8 - July 22

셋째 주 1주  그라스고    Grand Central Hotel             July 22- July 29

마지막 3주  런던           Hyde Park Executive Apt.    July 22-  August 19

 

 

역에 가깝고 엘리베이터(Lift) 가 있고 콘도타입(serviced)을 찾다 보면 제약이 너무 많다.  그래서 일찍 하지 않으면 원하는 조건의 숙소를 구할 수 없어 미리 예약을 하고 돈까지 지불한 것이다.

 

Glasgow 는 짧게 머믈기 때문에 역에 붙어 있는 일반 호텔을 구한 것이다.  역에 가까우면 음식은 사먹기 쉽기 때문이다.

 

또 열차를 타고 1일 여행(Day Trip)을 하기에 편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숙소를 옮기는 것을 최소화해서 거추장 스런 자전거가방을 옮기는 는 것을 두번으로 줄였다.   공항 왕복은 콜벤을 이용하면 된다. 

 

 

 

 

Glasgow Station 에 붙어 있는

Grand Central Hotel

 

 

 

Hyde Park  가까이에 있는

Hyde Park Executive Apart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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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호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06.16 01:29

    안녕하세요. 루트 보다가 갑자기 찾아보게 되었네요
    저는 31살 총각으로 올해 7월 10일경에서 8월 25일 정도로 유럽+ 뉴욕 자전거 여행을 계획중인데요
    뉴욕을 버리고 영국을 1주일 자전거 여행하는건 어떨까 보고있었는데
    대단하십니다^^; 혹시나 혹시나 제가 영국으로 결정해서 가게되면 뵐수도 있겠습니다^^

    •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3.06.16 10:12 신고

      여행기간이 거의 일치하는군요. 저희는 자전거를 영국에서 구입해서 타다가 가져 오는 것으로 계획을 바꿨습니다. 7월 말경에야 주문형 자전거 (Brompton H2L-x)가 도착할 것 같아 첫 3주는 자전거 없이 돌아 다니다가 남어지 3주간만 런던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놀다 올 계획입이다. 그 기간에 맞으면 만날 수도 있겠습니다.

여행계획과 병참

 

지난 번 국토종주 여행계획을 세울 때 여행계획과 병참은 참으로 닮았다는 이야기를 한 일이 있다.

2013/04/26 - [잔차일기/강물따라 천리? - 국토종주] - 국토종주 자전거길 로드뷰

 

 

이번 영국 여행계획도 하나의 작전계획을 수립하는 것과 같다.  가방 하나 달랑 가지고 간다면 그리 대단한 것 아니지만 자전거를 가지고 간다면 이동 수송 문제가 군대가 출진하는 것 만큼 세심한 준비를 해야 한다.

 

자동차를 공항에서 빌릴 수 있다면 문제는 간단하지만 영국에서는 70 세 이상에게는 렌트카를 안해 준다.    또 런던에 머믄다면 렌터카가 거추장스러울 뿐이다.    또 도시에서 도시로 이동할 때에도 자전거 가방이 문제가 된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자전거가방과 트렁크를 UPS 로 부치고 자전거와 브롬턴 가방에 하루지낼 수 있는 짐을 꾸리고 떠나는 것이다.   대개 하루면 도시에서 도시까지 짐을 옮길 수 있으니까 다음날 짐을 받아서 풀면 된다. 

 

자전거 가방 두개가 런던에서 그라스고까지 50 파운드로 부칠 수 있다.

  

 

 

통신

 

영국에서의 아이폰 나노심은 비싸긴 하지만 미국여행시 나노심을 구입했던 holidayphones 에서 구입하여 쓴다.

 

 

 

이동

 

Heathrow Airport to SouthWalk

 

 


Brittail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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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현숙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05.21 13:16

    여행에 자전거가 들어가는순간 참 생각도많아지고 짐도많아지고 복잡하고 힘들고...까탈스런 여인네같지만 그만큼 매력있는 녀석 또한 없는것 같습니다.

    •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3.05.22 19:30 신고

      맞습니다. 자전거를 가지고 가는 순간 logistics 가 큰 문제가 됩니다. 더구나 한군데 있지 않고 예저기 다닐 때엔 더 그러네요. 연구를 더 많이 해 봐야겠습니다. 숙소가 정해젔기 때문에 변수가 하나는 줄었습니다.

  2. 이종명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05.23 12:14

    좋은 아이디어 배웠읍니다. ups와 콜벤... 저는 50중반으로 아내와 아들 , 합이 3명이 브롬톤 2대, 몰튼 1대 가지고 스페인 북부 15일 갈 예정이었는데, 고민을 많이 했읍니다. 우리 집 사람에게 항상 샛솔 할아버지 얘기 하곤 합니다. 감사해용.

영국 자전거 여행이 시작되다. 

 

어제 환불되지 않는 천만원 가까이를 결제했다.   그러니 여행은 시작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KRW  6,559,600.00    두사람 런던 왕복 비지네스 클래스 항곰료

KRW  3,247,172.00   런던 첫 2주 숙박료

항공료는 늘 쓰던 대한 항공 값의 반 값이다.

 

그러니 무슨 일이 있어도 가야 한다.

 

영국여행을 꿈꾸어 오면서 영국여행의 모드에 대해서는 생각이 많았다.   우리의 여행의 스타일로는 자전거를 빼고는 생각하기 어렵기 때문에 어떤 모드의 여행을 하던간에 자전거는 타고 싶었다.  

 

처음엔 기차여행만 하는 짧은 여행도 생각도 했지만 이번 여름 여행은 피서의 목적도 있기 때문에 아주 더운 여름 2달에 걸쳐 6주간 여행하기로 결정을 했다. 6주를 지낸다면 자전거를 타지 않는다면 소일거리가 없다.

 

그런데 자전거를 타자면 자전거를 가지고 갈지 그곳에서 빌려 탈지가 선택사항이 된다.    영국에서 자전거를 빌려 타는 것을 여러가지로 알아 봤지만 우리의 목적과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다.   또 안장의 문제도 있다.   코 있는 안장은 타기 싫기 때문에 오토리 안장만 가지고 갈까도 생각해 봤다.    그러나 일반 대여 자전거는 쉽게 안장을 바꿀 수 있을지도 알수 없고  Brompton Dock 의 Brompton 자전거 대여도 제약이 많다.   Brompton Dock 이 여나문 곳에 있다하나 London 근교뿐이고 또 항상 빌릴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   Dock 엔 자전거가 30 개 정도 있을 뿐이다.

 

여러가지를 다 생각해 봤지만 빌려 탄다는 것은 Brompton이건 일반 자전거이건간에 우리의 여행 스타일에 맞지 않는다.     

 

가지고 가야한다는 결론이 났다.

 

그러니까 로시직스틱스의 문제가 크게 부각된다.

 

1주 이상 머믈 때에는 밖에서 매 끼니를 사 먹는 다는 것이 진력이 난다.   가끔은 간단히 집에서 먹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런 Serviced 아파트형 호텔에는 엘리베이터가 없다.   자전거를 한층이라도 들고 올라 갈 수는 없다.  Lift (영국에서는 elevator 를 lift 라고  한다고 한다.) 가 있는 집을 구해야 한다.  그런데 Serviced type 는 대개 2,3 층 건물로 lift 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신히 lift 가 있는 호텔 하나를 골랐다.

 

영국의 여름은 평균 최고 기온이 23 도 안팍이다.  초여름이나 초가을 날씨다.    기왕 갔으니 피서라 치고 서울의 한 여름 더위를 피하고 오려고 한달 계획을 달포 (6주)로 늘렸다.

 

7월 8일  출발 8월 20일 서울에 도착하는 여정을 잡았다.

 

 

 

영국의 평균 기온과 강수률

가장 더운 7~8월도 평균 최고 기온이 23도 근방이고 최저기온은 13도 근방이다.

또 강수률도 월당  7 내지 8일 비가 오는 것으로 가장 건기라고 할 수 있다.

피서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다.

 

 

 

 

구글 로드뷰가 이 호텔의 내부까지 찍어 놨다.

이런 로드뷰는 처음이다.

 

 

 

카운터까지가 막다른 골목으로 나왔다.

 

 

 

왼쪽으로 카메라를 돌리면

엘리베이터가 았다.

이 것을 확인하고 예약을 하고 선불했다.

 

 

 

호텔에서 올려 놓은 부엌 사진

이 호텔이나 어떤 호텔이나 선전용으로 찍어 올려 놓은 사진은

실물과 다를 때가 많다.   너무 기대하면 항상 실망이다.

 

 

 

이 초 특가 예약을 우선 해 놓고 다음은 개략적 계획을 세분화해서 세부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이것 만만한 작업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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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05.20 10:51

    시작이 반이니 영국여행의 절반은 하신겁니다. ㅎ
    선생님 계획이 어디서 실제와 차이날까 보는것도 재미있습니다. ㅋ

  2.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05.20 22:53 신고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계획이 계획대로 될 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으니깐요.
    <타타타>의 가사처럼 그것도 재미 아니겠습니까!

영국여행울 꿈꾸다.

 

올해 국토 종주계획은 코니의 뜻밖의 사고로 장마전에 끝내기는 물건너 갔다.    이화령 이후의 코스는 코니에게 무리였다.    어쩌면 나 한테도 얼마간의 무리였다.   코스는 확실히 우리에겐 Strrenuous 급에 속했다.  그래서 코니의 사고는 이 무리를 더 이상 계속하지 말라는 경고였던 것 같다.  

 

부상 부위의 통증 때문에도 자전거를 탈 수 없지만   그 밖에도 기력이 소진해서 어제는 늘  다니는 한방병원에서 공양공진단을 처방 받아 먹고 있다.  무리로 해서 생긴 비염 감기 역류성 위염등 때문에 여러가지 약을 먹은 결과가 또 약화를 가져 온 것 같기도 하다.   그것 또한 기력 저하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종주는 가을이나 다음 시즌으로 미루고 오래 동안 꿈꾸어 왔던 영국여행을 계획하려고 한다.

 

종주를 시작하기 전에 항공권은 미리 예약해 놨다.    7월 8일 출발 8월 8일 귀국이다.   계획을 짜다 보면 한 1주 연장될지도 모른다.

 

영국은 한 번도 가 본 일 없다.    70년에 귀국해서 교수생활을 하면서 한 10년 넘게는 교수가 해외에 나갈 기회는 거의 없었다.     약삭 빠른 사람들은 이것 저것 기회를 잘 잡아도 난 그런 소질이 없어 외유의 기회가 별로 없었다.  교수를 하고 있는 작은 아이는 1년에 너댓번씩 외국행을 한다.   연구가 활발하니까 학회에 초청을 많이 받는 것도 있지만 경제력이 내 시대의 100 배 이상 나아졌기 때문이다.   내가 귀국해서 몇년 지나서야 수출 1억불을 축하하는 기념을 할 때였으니 외유를 꿈꾸기는 어려웠다.

 

경제력이 나아진 그 이후에도 유럽 여러나라는 몇번 가 봤어도 영국을 갈 기회는 생기지 않았다.  

 

은퇴 이후 미국은 여름 겨울 다녔었도 영국 갈 기회가 별로 없었다.    한 번은 아직 70이 되기 직전에 70세까지 렌트카를 해 준다기에 가려고 했지만 여러가지 일이 걸려 가지 못했다.   그리고 70을 넘기면서 자동차 렌트는 틀렸으니 기차여행이나 하자고 마음 먹었다.   조금 느긋해진 탓에 또 미루고 어쩌고 하다 보니 그 기회가 작년까지 미루어졌다.  작년이 마지막 기회라고 여행준비를 하려고 했다.   그때까진 그해 영국 런던에서 올림픽이 열린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하필이면 그해에 올림픽이 열려 영국행은 또 무산되었다.   사람들이 법석을 떨 때는 피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올해가 마지막 기회일 것 같아 연초에 항공권 예약을 미리 해 두었던 것이다.   사람 일은 내일을 모르지 않는가!

 

어제는 두 권의 책을  kindle 판으로  샀고 전원 아답터 두개를 주문했다.     이것이 여행계획의 시작이다.

 

 

 

 

Rick Steve 의 여행 가이드 책은 여행가이드 Best Seller 중의 하나다.

북유럽 여행때에도 이사람 책을 읽은 일이 있다.

 

 

 

이번 여행은 자전거 대신 기차로 할가 생각 중이다.

자전거는 7월달 까지도 무리일지 모른다.

Europe by Eurail 의 저자들이 쓴

기차여행 가이드 책

아마존에서 Kindle 판으로 샀다.

 

 

 

영국 전원 콘센트 아답터

아이패드, 이이폰 충전기가 100~240 V 인데 영국은 전압이 240 V라고 한다.

이 아답터는 다행이 G 마켓에서 팔고 있었다.

두개를 주문했다.

일반 여행객을 위해 이런 제품도 서울에서 팔고 있다니

격세지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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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rupr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05.11 10:43

    영국 여행을 준비하시는군요. 브롬톤은 영국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가져가시면 좋으실텐데 건강 때문에 쉽지 않으시다니 안타깝습니다. 빨리 쾌차하시고 준비 잘하셔서 좋은 여행을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_ _)

  2.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05.11 21:25 신고

    감사합니다. 아프지 않다면 빌려 탈까도 생각중인데 아마 그때까지 낫지 않을 것 같습니다.

  3.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05.12 10:53

    휴식을 충분히 취하시면 좋아지실 것 같습니다.
    얼른 건강을 회복하시고 영국여행을 잘 다녀오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