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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외여행기 (527)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브루크린-퀸즈 그린웨이 잔타 오늘은 부르크린-퀸즈 자전거길을 탐험해 보기로 했다. 자전거길을 탐색하다 보니 우리호텔 근방에 해안 자전거길이 있어 한 번 달려 볼 생각을 했는데 해안길은 너무 짧아 싱거워서 이어진 길을 찾안 보니 그것이 Brooklyn-Queens Greenway(BQG) 였다. 뉴욕시 공원국에서 무려 77 페이지에 달하는 greenway 의 자세한 안내를 해 주는 책자랄 pdf 파일로 제공한다. http://www.nycgovparks.org/sub_things_to_do/facilities/images/Brooklyn_Queens_GreenwayGuide.pdf 이 책자에 의하면 40 마일 (64 킬로)의 이 길을 9개의 구간으로 나누어 각 구간의 특색과 볼거리등을 설명하고 있다. 시간..
맨하탄의 야경 오늘은 커네티컷에 사는 조카 내외와 함께 Flushing Northern 에 있는 "금강산" 이라는 한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두시가 넘어 호텔을 나와 버스와 전철을 타고 맨하탄에 나갔다. 늦게 밤거리를 구경할 생각으로 나간 것. 먼저 Grand Central 에 내려 Grand Central 역을 구경했다. 철도가 거의 죽어 버린 미국에서는 Grand Cenral Station 이란 이젠 관광명소로 관광객들의 발거름만 분주하다. 유럽은 아직도 열차가 도시간의 이동 수단으로 활기가 넘치는데 뉴욕의 Central 은 Grand 인지는 몰라도 철도역으로서의 역할은 별 볼 일 없다. 95년 Providence 에서 1년 머믈 때 기차로 뉴욕에 가 볼가하고 열차 사간표를 살펴 봤던 생각이 난다. Am..
Manhattan의 Greenway 를 Brompton 으로 내일 또 비소식이다. 그러니 비 오지 안는 오늘 자전거를 타지 않는다면 뉴욕에서 잔타는 끌날지도 모른다. 주차장에서 차를 내려 Flushing Main 까지 달렸다. 20가에서 Parsons Ave 에 우회전하고 Union 이 나오면 2시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Norrthern 까지 간다. 이젠 길이 훤하다. 10시 56분 경 전철을 탔는데 11시 38분 경 Times Square 에 도착 완행도 40분 남짓 밖에 걸리지 않는다. 전철에서 한 백인 남자가 우리 브롬턴을 보고 사진좀 찍어도 되느냔다. 자기도 Brompton은 아니지만 folding을 가지고 있단다. 어디를 가느냐기에 맨하탄의 그린웨이를 달려 볼 계획이라느까 조심하라고 당부 한다. ..
Brooklyn 다리를 걸어서 건너다 서울에서 계획은 Brooklyn 다리를 자전거로 건너기로 했었다. 2011/09/10 - [여행기] - 미리 가보는 뉴욕 10 둴 30일은 날씨가 환하게 개었다. 그러나 주차장의 차들 가운데 전날 온 눈을 뒤집어 쓴 차들은 여전히 눈을 이고 있다. 길도 일부 젖어 있다. 자전거를 끌고 나갈 만한 도로사정이 아니었다. 그래서 원래 계획을 바꿔 Brooklyn 다리를 자전거로 건너는 대신 걸어서 관광하기로 했다. 우리가 산 MTA Metrocard 는 버스도 탈 수 있다. 그래서 우리 호텔에서 가까운 Parssons Ave and 20th 에서 44 번 버스를 타고 7번 전철역 Flushing Main 까지 갔다. 그리고 7번 전철을 탔다. 걸어서 Brooklyn 다리를..
뉴욕에서 맞은 첫눈 어제 맨하탄을 누빌 때 그렇게 날씨가 좋더니 오늘은 눈이 온단다. 그래도 설마 눈이랴 했는데 정말 눈이 왔다. 자전거를 탈 수 없으니 여기서 할 일 중에 하나는 쇼핑이었다. 코니가 캐쉬미어 쉐타를 사겠다고 해서 Garden City 까지 갔다 왔다. 아침에는 비였기 때문에 최단 시간으로 갈 수 있는 네비가 인도한 프리웨이를 타고 깄다. 그러나 오후가 되어 주차장에 나오니 비가 눈으로 바뀌어 있었다. 길도 물과 어름이 섞이 질척거려 미끄러워 네비의 옵션을 avoid highway 로 했더니 시속 30 마일 40 마일하는 로컬로 데려 간다. 길도 미끄럽고 시야도 좋지 않아 처음 1 시간 40 분 정도로 예상했던 운전시간이 2시간이 넘었다. 올해 첫눈을 뉴욕에서 맞았다. 커네티컷트에 사는 ..
브롬톤으로 맨하탄을 누비다 뉴잉글랜드 여행도 마지막 고비에 왔다. 26일 예정대로 뉴욕에 왔다. 오는 길에 커네티컷에 사는 생질 내외집에 들렀다. 가는 길에 자전거 가방을 맡겼기 때문에 찾아서 자전거를 담아서 마지막 체류지인 뉴욕에 가지고 왔다. 뉴욕에서는 서울에서 예약해 둔 Whitestone 에 있는 ESA(ExtendedStayAmerica) Hotel 에 체킨했다. ESA 는 최근에 도산했다는 소식이다. 그래도 여전히 영업을 하고 있다. 뉴욕의 호텔값은 Nashua 라든가 Norton 의 ESA 보다 거의 두배 가까이 비싸다. 처음엔 뉴욕이라 그려러니 했는데 서비스가 여간 좋지 않다. 돈값을 제대로 한다. 처음이 이곳을 선택한 것은 JFK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ESA 호텔이라 그랬는데 여기가 Fl..
Cape Cod 운하 뚝방길 뉴잉글랜드 여행의 3분의 2가 지나 갔다. 내일 모래면 뉴잉글랜드를 떠나 뉴욕으로 간다. 어쩌면 오늘 자전거 타기가 뉴잉글랜드의 마지막이 될것 같다. 내일도 날씨가 좋으면 India Point Park 에나 가볼까 하지만 공원의 잔차길과 E Bay Trail 의 연결부 정도 짧은 잔타가 될 것 같다. India Point Park 는 16 년전에 Brown 대학에 왔을 때 자주 홀로 산책하던 곳이라 옛 감회가 일어 가 보고 싶어서이다. 그러니까 본격적(?)인 잔타는 오늘이 마지막이다. 여행지에서 블로그 글을 써서 올린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처음에는 여행지에 도착한 감동으로 몇개의 포스팅을 하고는 한 둘 걸르기 시작하면 자꾸 밀리고 되고 결국 쉬고 만다. 보스턴에서의 잔..
Boston 에서 Providence로 와이트 마운틴에서 매사츄세츠에 와서는 이틀 비가 와서 자전거를 못탔지만 그 후엔 비교적 날씨가 좋아 나흘 연거퍼 밖에 나가 자전거를 탔다. 15일 토요일엔 Minuteman Bike Path 를 달렸고 16일 일요일에 Charles 강변 자전거길을 달렸다. 월요일인 17일엔 Cape Cod 에 가서 CCRT(Cape Cod Rail Trail) West 자전거길을 달렸다. 마지막 날 화요일엔 Castle Island 의 Independence Fortress 를 둘러 보고 South Boston Harbor Walk를 자전거로 돌아 봤다. 그리고 어제 수요일엔 숙소인 Braintree 를 떠나 Providence 로 왔다. Providence의 숙소는 Provide..
비오는 날 Boston 에서 - JFK Library and Museum 탐방기 와이트마운틴에서 돌아 오던날 부터 날씨가 꾸물거렸다. 케임브릿지의 하바드대학 근방에 있는 한식당 에서 점심을 먹고 Boston 남쪽 Braintree 에 있는 서울에서 예약해 둔 ExtendedStayAmerica Hotel 에 도착했다. Checkin 시간 이전이라 한시간 이상 기다려야 준비가 된단고 한다. 가까운 쇼핑몰에 가서 몇가지 쇼핑을 하고 돌아오니 방이 준비가 되었다고 한다. 날은 여전히 꾸물꾸물하고 일기 예보를 보면 다음날인 목요일, 그리고 그 다음날인 금(14일)요일까지 비 그림이다. 그래서 13일은 비가 오는데 Burlington 에 있는 한국 슈퍼인 H Mart 까지 차를 몰고 갔다 왔다. 어쪄다가 러쉬아어..
뉴햄셔 와이트마운틴 마직막 날 와이트마운틴 마지막날은 케이블 카를 타고 1244 미터되는 Cannon Mountain 정상에 올라가 전망을 구경했다.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내려와 Flume Gorge 를 관광했다. Flume Gorge 는 수백만년의 지구의 지각 형성과정을 거쳐 생긴 골짝이가 빙하기를 거치며 생성된 소협곡이다. Aerail TramCar의 종점인 Cannon Mt. 정상엔 둘레를 도는 하이킹코스가 있었다. 그 코스를 따라 둘레를 돌고 정상의 전망대에 올라가 탁 트윈 주변 사방을 돌아 봤다. Flume Gorge 도 2 마일 이 되는 하이킹 코스를 걸으며 경관을 감상했다. 모두 유료다. Franconia Notch State Park 에서 3번 Route 로 차를 몰고 돌아 왔다. 일부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