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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종교와 보수들이 퍼뜨리는 한국 코로나 바이러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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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종교와 보수들이 퍼뜨리는 한국 코로나 바이러스

샛솔 2020. 2. 29. 18:25

사이비종교와 보수들이 퍼뜨리는 한국 코로나 바이러스

 

한국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외국의 시각을 검색하던 중 미국의 저명한 잡지 Foreign Policy(FP) 에 최근에 실린 기사하나가 눈에 띄어 여기 소개한다.   

 

https://foreignpolicy.com/2020/02/27/coronavirus-south-korea-cults-conservatives-china/

 

 

 

 

Cults and Conservatives Spread Coronavirus in South Korea

Seoul seemed to have the virus under control. But religion and politics have derailed plans.

BY S. NATHAN PARK | FEBRUARY 27, 2020, 10:45 AM

A South Korean health worker sprays disinfectant as part of preventive measures against the spread of the coronavirus at a residential area near the Daegu branch of the Shincheonji Church of Jesus on Feb. 27. JUNG YEON-JE/AFP VIA GETTY IMAGES

 

이 기사에는 한국 정부가  박근혜정부 시절 Mers 사태의 실패를 거울 삼아 열심히 준비한 덕에 이번 코로나19 가 발병하기 직전에 이미 새 종류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기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미리 준비했다는 상세한 내용이 담겨 입다.

 

그 결과로 발 빠르게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빠른 테스트 키트를 개발하여 놀랄 만한 대응을 하고 있다는 점을 상세히 보도하고 있다. 

 

사이비 종교집단과  보수 언론과 미통당인지 통미당(United Future Party)인가는 보수당은 정부의 노력에 협조는 커녕 매일 정부만 비난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이 글의 저자는 워싱톤디씨의 Kobre & Kim 법률회사의 변호사이고 동북아 정치와 경제 전문가다. 

Nathan Park is an attorney at Kobre & Kim LLP based in Washington DC, and an expert in East Asian politics and economy.

 

내가 Kobre & Kim 법률회사를 검색해 보니 국제 분쟁과 조사(dispute and investigation)(사기 또는 부정행위(fraud and misconduct))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회사라고 나온다.   

 

이 회사에 Kim 이란 이름이 나오는 것을 보면 아마도 국제분쟁중에서 한국과 외국의 분쟁이 전문인 듯.   당연히 한국과 동아시아의 정치 경제 전문가가 있을 것이고 한국에서 일어 나고 있는 사태를 꿰뚫고 있는 전문가가 바로 필자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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