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사랑
- 오블완
- CenturyRide
- Maxcruz
- 자전거여행
- 티스토리챌린지
- 미국자전거길
- 암스테르담
- IT·컴퓨터
- 북아메리카(북미)
- 아이폰
- 리컴번트삼륜
- 보청기
- 리컴번트자전거
- iPhone
- FlashDevelop
- 삼륜자전거
- 낙동강
- 세월호참사
- 국토종주
- 미국
- Flex3.0
- amsterdam
- 리컴번트삼륜자전거
- 자전거과학
- 자전거
- 샌프란시스코
- 낙동강 종주
- 세계여행
- 자전거길
- Today
- Total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자동물주기를 거뒀다. 본문
자동물주기를 거뒀다.
어제 옥상 정원의 겨울나기에 들어갔다. 자동물주기도 거뒀다.
전에 내 침실에 걸려 있던 족자에 쓰여 있던 주자의 권학가 구절이 생각난다.
池塘春草未猶夢 階前梧葉已秋聲 (연못 가의 봄풀이 (겨울)꿈도 아직 못 깼는데, 뜰 앞의 오동 잎은 벌써 가을 소리를 내는구나)
(전문 少年易老學難成. 一寸光陰不可輕 池塘春草未猶夢 階前梧葉已秋聲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902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내가 한 참 접사렌즈를 새로 사서 블루베리 나무 꽃잎 돋는 것을 찍고 이윽고 만개한 꽃에 벌꿀이 꼬이는 것을 찍던 봄날이 어제 같은데 내 서재 앞 옥상 정원은 완전 겨울로 접어들었다.
아침 피크닉을 즐기다 더위로 스프링클러를 돌려 물을 뿌렸고 결국은 아침 피크닉은 더 이상 더워서 계속할 수 없었다.
그리고 옥상 데크의 복사열을 막겠다고 수시로 나가서 스프링클러로 데크를 적셨다. 그게 바로 어제 같다.
******************** 지난 6월 11일 에 올렸던 글과 사진 ***********************
오늘 아침은 오랜만에 여기서 커피타임 피크닉을 했다.
덱(마루바닥)이 마르면 복사열이 대단해서 수시로 스프링클러를 틀어 바닥을 적셔 놓으면 바람이 불면 시원함까지 느낄 수 있다.
물과 공기(CO2)와 햇볕만 있으면 식물은 자라고 열매를 맺는다.
블루베리 꽃망울 지난 4월 7일
만개한 꽃에 꿀벌이 몰려들었다. 지난 4월 30일
그리고 오늘 그 꽃자리에 불루베리가 달렸다.
꽃이 진 자리에 불루베리가 달렸다. 2020년 6월 11일
옥상정원에서 아침 피크닉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863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그리고 오늘 옥상 정원을 모두 묶고 닫았다.
첫눈이 내리면 데크는 백설로 덮일 것이다.
세팅방법 1
내년을 위하여 다시 확인해 둔다. (자동물주기를 시작했다.)
'IT 와 gadget들 > 옥상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동물주기를 해체 2022 (2) | 2022.12.06 |
---|---|
자동물주기 시작 2022 (0) | 2022.03.23 |
자동물주기를 거뒀다. 2021년 12월 (0) | 2021.12.17 |
가을 꽃샘추위 (0) | 2021.10.17 |
자동물주기를 시작했다. (6) | 2020.03.20 |
정원 자동물주기 2019 (2) | 2019.09.26 |
겨울 채비 (2) | 2018.12.07 |
정원 자동물주기 2018 (2) | 2018.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