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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물주기를 해체 2022 본문

IT 와 gadget들/옥상정원

자동물주기를 해체 2022

샛솔 2022. 12. 6. 15:32

자동 물 주기를 해체 2022

자동 물 주기 개시와 종료를 기록을 위해 항상 블로그에 올렸다. 

올해 자동물주기는 사실은 오늘이 아니라 한 1주 전에 물을 잠갔지만 해체는 어제 했고 그 마무리를 오늘 마쳤다.  호스에 고인 물이 얼어서 빠지지 않아서 오늘까지 기다렸다.  오늘은 영상이라 다 녹았기 때문에 물을 뺄 수 있었다.

파라솔도 모두 비닐로 꽁꽁 묶어서 올 겨울 차비를 차렸다.  꽤 오래 된 파라솔이지만 내년도 무사히 펴질지는 모르겠다.

 

타이머 배터리를 제거하고 물기를 마르도록 방에 두었다.

 

배터리는 1년 쓰면 소진한다.

수도를 안에서 잠그고 모든 물 출구를 열어 놓았다.

 

가드너 호스의 입구를 비닐 봉투를 씌워 먼지가 들어 가지 않게 조치했다.

 

비닐봉지로 파라솔을 꽁꽁 싸맸다.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설치한지 10년은 좋이 된 듯싶은데 과연 내년도 버틸 수 있으려나?

두 해 쉬고 올 겨울 제주도 겨울 피한 여행을 가기로 했다.   

좀 색 다른 것을 해 보려고 제주도 승마공원에서 말을 타 볼 까 알아보니 어느 마장에서는 70세 이상은 승마 불가로 나온다.     

탈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일률적으로 막으면 노령 차별아닌가?   노인도 노인 나름인데 이렇게 제한하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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