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RC Motion 2가 왔다.

내일(19일) 올 것이라고 했는데 어제(17일) 왔다.    UPS 배송조회를 해 보니 지난 토요일(15일)에 인천에 도착했다고 나온다.    일요일이 끼지 않았다면 일요일에 받았을 것이다.   

 

언박싱직전 박스

 

어제 받자마자 연결을 하고 공기질은 나빴지만 분진 마스크를 쓰고 드론을 날려 봤다.   오른쪽의 조이스틱(5D 버튼)이 있어 편리한 점이 있다.   이륙과 착륙을 이것으로 하면 낮은 높이로 이륙을 시킬 수 있고 후진 방아쇠까지 이용하면 보다 정확한 위치에 착륙시킬 수 있다. 

 

박스에 놓인  DJI RC Motion 2

 

꺼내서 한 컷 더

 

DJI 가 모션 컨트롤러를 점점 진화시켜 두 손 조정기를 대신할 만큼 정교한 운동을 할 수 있게 할 계획이 아닌가 싶다.  

모션 컨트롤러가 나왔기 때문에 나 같은 노땅도 감히 드론 비행에 도전한 것 아닌가?

컨트롤이 다양해지니 컨트롤을 익히는 데 더 연습이 필요해진다.   

오후엔 날이 갠다 하니 옥상 데크가 마르면 한 번 날려 볼까 한다. 

요즘 옥상 정원은 참으로 신선하다.   봄의 익어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검은 아로니에 꽃이 만개했다.

 

직경이 2mm 가 안되는 꽃마리 꽃도 피었다.삼성의 망원으로 찍었다.

 

지름이 2mm 가 될까 말까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와 "나의 해방일지", 그리고 아침 옥상 식물들에서

 

 

 

오늘 아침 실내 하이킹

 

오늘 실내 하이킹의 심박수

 

26분간 최대 심박수 운동을 했다고 갤럭시 워치 5가 알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