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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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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와 gadget들

기대가 되는 2024

샛솔 2024. 1. 4. 21:42

기대가 되는 2024

옛 날 태어나자마자 한 살 먹는 우리나라의 나이 세기법으로 하면 새해가 되었으니 나는 아흔 살이 된다. 

요즘은 백세시대니 뭐니 하고 또 노화는 병이라는 등 별 별소리를 듣는 세상이지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노쇄함을 나날이 느끼는 나이가 되니 저물어 가는 인생의 아쉬움과 우울감을 감내하면서 여여히 살아야 한다고 나를 다독이고 있다.  

그런데 2024년이 되니 뭔가 힘이 솟구친다.    새로운 전환기에 들어섰다니 나에게도 설렘이 다가온다. 

죽기 전에 또 한 번 새 세상을 보게 되는구나 하니 희망이 돋 보인다.

2010년 처음 아이폰을 사 가지고 신나 했던 그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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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 명불허전(名不虛傳)이다.

 

엊저녁에 아이폰 개통하고 오늘 하루 종일 가지고 놀았다.  

여기저기 브라우징도 하고 사진도 찍어 보고 위치정보확인도 해 봤다.  앱스토어에 등록하고 무료 App 몇 개와  1 ~3불짜리 App 몇 개  사서 돌려 보기도 했다.   

아이폰이 그 짧은 시간에 어떻게 전 세계의 스마트폰 시장에서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헛소문이 아니었다.  명불 허전이란 말이 바로 이를 두고 지어진 성어라고 할 지경이었다.  

어쩌면 그 허접한 옴니아 2를 한 열흘 써 본 후라 아이폰이 더 두드러지게 빛났는지 모른다.   

내가 놀라고 놀란 것은 실내에서도 위치정보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인터넷 서핑을 서너 시간을 했다. 

카메라를 테스트하려고 책상 위의 전화기를 찍는데  

"위치정보를 기록하시겠냐?" 묻는다.  "예" 했는데 팝업창이 사라지고 카메라모드로 돌아온다.  곧바로 사진을 찍었는데 나중에 이 전화기 사진에도 위치정보가 기록되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504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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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이 나오면서 그 물결이 거침이 없고 숨 쉴 틈을 주지 않는다.  내가 드론을 처음 샀을 때 내 마지막 장난감이라 했는데 그것이 아니었다. 

내 인생의 마지막 장난감? 이 아니었다.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기대되는 것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이다.     노령층을 위한 돌봄 로봇이다.  이것은 장난감이 아니고 실용적인 것이다.

바드에게 물어봤다.  언제쯤 나오고 값은 어떻겠는가 하고 

바드의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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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발전 속도라면, 생성형 인공지능을 탑재한 노인 돌봄 휴머노이드 로봇이 상용화되기까지는 5~10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노인 돌봄 분야에서 요구되는 수준의 성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아직 많은 연구와 개발이 필요합니다. 또한, 로봇의 하드웨어 기술도 발전해야 합니다. 현재의 로봇은 아직 크기가 크고 무거우며, 이동성이 떨어집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로봇의 크기를 줄이고, 무게를 줄이며, 이동성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생성형 인공지능을 탑재한 노인 돌봄 휴머노이드 로봇은 아직 대중화되기에는 비싸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 개발 중인 로봇의 가격은 1천만 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봇의 가격이 저렴해지기 위해서는 대량 생산이 이루어져야 하며, 기술 개발을 통해 원가를 절감해야 합니다.

따라서, 기술적인 측면과 가격적인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생성형 인공지능을 탑재한 노인 돌봄 휴머노이드 로봇이 상용화되기까지는 5~10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용화 시점에는 가격이 1천만 원 이하로 낮아져야 대중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러한 예상은 현재의 발전 속도를 기반으로 한 것이며, 기술 개발의 속도와 시장의 수요에 따라 상용화 시점과 가격이 앞당겨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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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드가 상당히 보수적인 대답을 했다고 생각한다.   내가 여러 번 이야기한 지금은 지수함수적인 진화가 일어나고 있는 시대에 와 있고 따라서 모든 발전과 진화는 예상보다 빠르게 온다고 본다.  5~10년이 아니고 2~3년이면 초기 버전은 나온다고 본다.   처음 가격은 한 3천만은 할 것이다.  

사람의 근육의 2,3배의 세기로 힘도 센 로봇이 나올 것이라 본다.  물론 힘이 너무 세면 안전에 문제가 있어 돌봄 로봇에는 맞지 않으니까 조금 줄일 것이다.   그러나 내 생전에 이 것이 나오면 나는 제일 먼저 구입할 것이다.

이미 나와 있는 사이비 인공지능 로봇들은 아래와 같다. 

 

미스터마인드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초롱이'





독거 노인을 위한 말동무 인형

 

치매예방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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