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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 씨 부인 전을 보면서 본문
"폭싹 속았수다" 1막이 끝났을 때 드라마가 다 끝난 줄 알고 보고 있었는데 4부가 끝나고 2막은 1주일 후에 공개되는 걸 모르고 어리둥절했는데 지난 금요일에 2막이 공개되고 또 앞으로 2주가 지나야 3, 4막이 공개되므로 그 사이 다른 드라마를 보기로 했다.
"옥 씨 부인전"이란 드라마가 넷플릭스에 자주 뜨기에 그것을 보기 시작했다. 대개 하루에 2편씩 보는데 이 것을 다 봐도 아마도 "폭싹 속았수다"는 끝나지 않을 것 같다. 뭐 다른 16부작이나 12부짜리를 봐야 " 폭싹 속았수다"는 완전본을 볼 수 있을 것 같다."옥 씨 부인전"은 그런 이야기 책이 있었는지 요 새 만든 이야기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이런 것은 Chatbot에 물어봐도 원본이 없으면 꾸며대서 답해 주기 때문에 거짓 대답(hallucination)을 듣기 십상이다.그래서 그 대답을 믿으려면 여러 다른 AI에 물어봐야 한다. 내가 궁금했던 것은 옥 씨 부인 전에 나오는 두 사람의 특이한 직업에 대한 것이었다.두 정인 관계였던 양반가 서 씨의 서자와 노비였던 "구덕이"이의 이색 직업에 대한 것이었다. 양반가 서자였던 도령이 변신하여 "전기수"라는 직업을 갖게 되고 구덕이는 우연히 만나 옥 씨 집안의 규수 옥태영으로 살며 "외지부"라는 직업으로 산다. 이 두 직업은 내가 처음 듣는 말이 되어 물어봤다. 모두 관직이 아닌 일반인의 직업이라 조선시대에 그런 직업이 있었나 그래서 "Gemini"에게 물어봤다.*********************
옥 씨 부인 전에 "외지부"와 "전기수"라는 직업인지 예술인이 등장하는데 그 업무와 그 이름의 어원을 알려 주세요
"옥 씨 부인 전"에 등장하는 외지부와 전기수는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직업인이자 예술인이었습니다. 각 직업의 업무와 어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외지부 (外知部)
- 업무:
- 조선시대에 소송을 대리하거나 도와주는 역할을 하던 사람입니다.
- 법률 지식이 부족한 일반 백성들을 대신하여 소송 관련 문서를 작성해주거나, 법률 상담을 해주는 등 오늘날의 변호사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 하지만 당시에는 소송을 조장한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으며, 법적으로 인정받는 직업은 아니었습니다.
- 어원:
- 외지부라는 이름은 '도관지부(都官知部)'에서 유래했습니다.
- 도관은 조선시대 형사 소송을 담당하던 관청이었고, 지부는 도관의 관직 이름이었습니다.
- 외지부는 도관에 소속된 관리가 아니면서도 소송에 관여했기 때문에 '지부의 바깥'이라는 의미로 외지부라고 불렸습니다.
2. 전기수 (傳奇叟)
- 업무:
- 조선 후기에 소설이나 이야기를 전문적으로 읽어주는 직업인이었습니다.
- 시장의 저잣거리나 양반집 등에서 사람들을 모아놓고 소설책을 실감 나게 읽어주며, 때로는 이야기를 각색하거나 해설을 덧붙여 청중의 흥미를 유발했습니다.
- 전기수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목소리 연기나 몸짓 등을 활용하여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뛰어난 예술적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 어원:
- 전기수라는 이름은 '기이한 이야기를 전하는 노인'이라는 뜻에서 유래했습니다.
- '전기'는 기이한 이야기나 소설을 의미하며, '수'는 노인을 뜻합니다.
추가 정보
- 외지부와 전기수는 조선 후기 사회의 변화와 함께 등장한 새로운 직업인이었습니다. 이들은 당시 사회의 문화적, 경제적 변화를 반영하며, 서민들의 삶과 문화를 풍요롭게 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 조선시대에는 외지부와 전기수와 같은 직업이 존재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현재 사회와 비교해보면서 알아보면 더욱 흥미로운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Copilot의 대답도 비슷하다.
********************
"외지부"와 "전기수"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옥 씨 부인 전에서 등장하는 흥미로운 직업들로, 각각 법률 전문가와 이야기꾼을 의미합니다.
외지부 (外知部)
- 업무: 외지부는 조선 시대의 비공식 법률 조력자로, 백성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소송 서류 작성, 법률 자문, 소송 대리 등을 수행했습니다. 오늘날의 변호사와 비슷한 역할을 했습니다.
- 어원: "외지부"는 "밖에 있는 지부"라는 뜻으로, 조정의 공식 법률 관료인 "도관지부(都官知部)"에서 유래했습니다. 당시 복잡한 법률 체계와 높은 문맹률로 인해 백성들이 소송을 제기하기 어려웠던 상황에서 등장한 직업입니다.
전기수 (傳奇叟)
- 업무: 전기수는 대중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전문 이야기꾼으로, 삼국지, 수호지 같은 중국 고전부터 조선의 영웅소설, 애정소설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했습니다. 단순히 내용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감정을 실어 연기하며 생동감 있게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 어원: "전기수"는 "전기(傳奇)"라는 문학 작품을 읊는 사람을 뜻하며, "전기"는 기이한 이야기나 전설을 의미합니다. "수(叟)"는 나이 든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이야기꾼의 존칭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두 직업은 조선 시대의 사회적, 문화적 배경을 반영하며, 당시 백성들의 법률적 어려움과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옥 씨 부인 전"에서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조선 시대의 법과 문화, 그리고 사회상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더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이 둘의 AI의 답변이 같은 것을 보니 대답이 틀리지 않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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