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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단상

여행용 노트북

샛솔 2012. 3. 15. 21:12


이번 여행에 가져 간 노트북은 한 3년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한 3년 쓰니까 너무 지저분한 것이 많이 쌓여 리포맷을 해야 하나 생각했다. 

 

이번 여행에서 현지에서 블로깅을 하지 못한 것은 컴퓨터의 속도가 떨어져서 짜증이 날 지경이기 때문었다.     속도가 떨어지는 것은 인터넷 속도도 문제였지만 컴퓨터도 문제가 있었다.

 

한 3년 쓰니까 알게 모르게 깔린 프로그램도 많아서 그런지 너무 너무 하드가 돌아가는 것이 길게 느껴진다.    하드용량의 70% 가까워 지니 그런 지도 모른다.   그래서 떠나기전에 데이터를 획기적으로 줄였는데도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2~3년 쓰는 동안에 알게 모르게 깔린 프로그램도 문제인것 같다.    ActiveX니 기타 보조 프로그램도 많이 뒤에서 돌고 있는지 모른다.   또 이 노트북에 깔린 Wimdows 가 Vista 이다 보니 더 무거운지 모른다.   

 

그래서 어제는 윈도우즈7 upgrade 하나를 13 만 7천을 주고 사서 vista 를 지우고 깔았다.   

 

조금 가벼워졌다.  아이패드를 쓰다 보면 윈도우즈가 얼마나 불편한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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