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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04 (8)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액션 캠 "유프로" 항상 액션캠에 관심이 있었다. 대단한 액션을 찍을 것도 아니지만 가젯에 관심이 많은 나는 언젠가는 살 생각을 하고 있었다. 야외 활동을 할 계절이 왔기에 자전거 블랙박스 말고 자전거 헬맷에 달 카메라를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전에 꽤 돈 들여 샀던 삼성 기어 360은 더 이상 삼성이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 제품은 내가 삼성 갤럭시 S7 Edge를 살 때 함께 샀던 제품이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425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그리고 이 VR 기어에서 볼 수 있는 삼성 기어360 카메라를 2 개를 샀다. 16년 형 SM-C200과 17년형 SM-R210이다. 물론 이 카메라들은 작동하고 또 ..
스폰티니 피자 헬리오 시티점 스폰티니 피자집(헬리오 시티점)에 차를 타고 몇 번 갔었다. 근래 먹어 본 피자 중에는 꽤 맛있는 집이었다. 밀라노 피자란다. 분위기는 암스테르담에서 자주 갔던 Sugo를 생각나게 하는 집이다. Sugo 는 "로마 피자"라고 내 걸었다. 자전거 먹방으로 갈 만한 곳이 있나 알아보니 압구정 로데오거리점이 자전거로 갈만해 보였다. 그러나 한강 자전거길에서 압구정 로데오 역까지는 자전거로 가기 쉬우나 거기서도 한 참 더 가야 피자집이 나온다. 거기는 골목길에도 차가 많이 다녀 자전거로 가기 편한 길은 아니다. 그런데 우리가 갔던 송파의 헬리오시티점은 의외로 탄천 자전거길에서 그리 멀어 보이지 않는다. 다만 이 근방은 동부간선도로 또는 양재대로 등 큰길이 많아서 나들기가 초행은 어려..
오늘 강남구의 백신접종센터에 가서 접종을 마쳤다. 페니실린에 아나필락시스 경력이 있어( 파이저 코로나 19 백신의 위험한 부작용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908[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약간 마음에 걸렸으나 인터넷 연구를 통해서 페니실린 쇼크의 경력은 화이자 백신의 금기 사항이 아니라는 정보를 확인하고 센터에 가서 백신을 맞고 돌아왔다. ************************* 페니실린에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COVID-19 예방 접종을받을 수 있습니까? 예, 페니실린에 대한 알레르기는 Pfizer / BioNTech 또는 AstraZeneca COVID-19 백신 또는 Moderna 백신에..
미국 정부의 "일본 장학생 관료들" 미국이 일본 후쿠시마 방사선 오염수 해양 방출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냈다. 기대했던 대로다.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오바마 2.0 이란 말을 썼다. (바이든 정권은 보나 마나 오마바 2.0 이다.) 일본은 미국에 영향력 있는 관료, 교수, 연구소 등에 엄청난 친일 장학생을 심어 놨다. 렘지어 하바드의 미츠비시 교수도 그중의 하나다. 전에 읽고 이 블로그에도 소개한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336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Jap money" 가 어떻게 미국에 이들 "일본 장학생 중요 인사"를 만들었는가 예시되어 있다. 전형적인 New Japan Hand는 학생, 군인 또는 몰몬교 선교사로 일본에 ..
역사, 정치, 언론, 재판, 종교, 드라마, 영화, 철학 등의 공통분모는 무엇인가 답을 먼저 말하면 이들의 공통분모는 이들 모두가 픽션이라는 것이다. 며칠 전 서울 시장 선거가 끝났다. 선거철이면 항상 민주주의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들고 뭔가 몇 줄씩 썼다. 이젠 그것도 신물이 난다. 항상 생각하고 쓰는 이야기인데 선거는 해서 뭣하나? (민주주의가 죽어 가는데 선거는 해서 뭣 하나?) 투표 전날(6일) 자전거를 타고 나갔는데 늘 다니는 길을 막고 유세를 하고 있었다. 아직도 70년대의 유세행태를 그냥 따라하고 있다. 이런 소음공해가 과연 득표에 득이 될까? 당장 대체할 만한 시스템이 없다 보니 그냥 300년전 미국이 만든 이 시스템을 미국이 가르쳐 준 대로 쓰고 있을 뿐이다. 그런데 이 시스템은 낡았을 뿐..
지난 포스팅에서 아이폰6와 갤럭시 S20 울트라 이야기를 썼다. 내가 두 개의 폰을 쓰기 시작한 것은 갤럭시 S7 엣지를 사면서였다. (https://boris-satsol.tistory.com/1422) 2016년 5월경이다. 처음에는 카메라(망원과 광각)와 VR가 궁금해서였다. 그러다 아이네비의 자전거 블랙박스 앱을 썼다. 아이폰으로는 이 앱이 잘 작동하지 않은 것 같다. 그런데 S7이 고장이 나서 고치는 값보다 새로 사는 편이 나을 것 같아 갤럭시 S20 울트라를 샀다. 작년(2020년) 5월 경이다. S21이 나왔으니 이젠 구형이 되었다. 그런데 몇 주전에 잘 쓰던 아이폰6가 나갔다. 처음에는 배터리가 빨리 방전해서 배터리 문제로 알았다. 사실 이 배터리도 선릉로에 있는 ubase에서 교체한 지 ..
얼마 전 내 아이폰의 usim 칩을 갤럭시의 칩과 교환했다. 아이폰은 6년 된 아이폰6이고 갤럭시는 작년에 산 S20 울트라다. 갤럭시 폰을 사진용으로만 쓰기엔 아까운 폰이라 내 메인 폰으로 사용할 생각을 했다. 아이폰의 전화번호가 갤럭시의 전화번호로 바뀐 것이다. 그러니까 내 아이폰으로 통화하던 모든 연락처가 아이폰에 그냥 남아 있으니 통신의 교란이 생긴 것이다. 메인 전화번호가 갤럭시로 갔는데 갤럭시에는 아이폰에서 쓰던 연락처가 없다. 그래서 아이폰에서 전화를 하면 받는 사람은 나를 인식 못한다. 전화번호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아이폰의 연락처를 갤럭시로 옮겨 오나 한참 고민하다 문제를 풀었다. 인터넷을 검색해서 방법을 알아냈다. 인터넷에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상담하면 보면 광고가 뜬다. ..
월하노인의 전설, 인연의 빨간 실 – 첫 데이트 60주년 부부의 연은 어떤 연 보다 질기고 길고 막중하다. 대부분의 부부는 자식을 낳고 키우고 그래서 부모 자식의 인연을 만들고 그들이 결혼하여 자식을 낳으면 또 그 연은 이어지고 그들이 또 짝들을 만나 결혼하고 자식을 낳으면 계속 인연은 이어진다. 우리 부부가 “너는 우리 비타민이야”하고 귀여워하는 손자도 따지고 보면 우리 부부의 만남의 산물이다. 부부의 인연은 태어날 때 이미 정해진다고 한다. 중국에서 연유한 빨간 실의 설화는 짝이 되는 남녀에게는 태어날 때 빨간 실로 이어져 있다는 것이다. 내 환원주의 세계관으로 보면 맞는 말이다. Causality(인과율) 라는 물리학에서 잘 쓰는 용어는 자연현상에서 일어 나는 현상은 인과율에 벗어나는 것은 아무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