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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블루링크를 개통했다. 정말 형편 없는 네비에 지도도 업데이트해 놓지 않고 블루링크에 열을 올리는 현대차. 또 다시 네비를 업데트했는데 양재 나들목의 지도는 그냥 그대로다. 뭘 업데이트했단 말인가? Maxcruz Exclusive 엔 Bluelink 가 달려 있어 오늘 개통했다. 신차의 경우 기본 서비스는 2년간 무료라기에 개통했다. 무엇이던 궁금한 나에게 돈이 들어도 뭔가 알아 보고 싶은데 무료라니까 개통했다. KT 에서 제공하는 통신장비니 개통을 하려면 당연히 서류를 작성해야 하는데 신차를 구입할 때 영업사원이 차 팔기에 정신이 없어 신청서를 주지 않았다. 별 것도 아닌 것 가입하라고 권하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다행히 전화로 녹취 가입신청이 된다. 개인 정보와 관련해 4가지 항목에 동의한다는 다짐을..
블루링크 - 거창한 이름의 이동통신 장비 지난 해 추석전에 산 Maxcruz 차를 모든 옵션이 달린 Exclusive 란 하이엔드 모델을 샀더니 란데에 블루링크가 달려 있었다. 난 그게 무엇인지 모르고 샀다. 차를 몰고 대전에서 돌아 오는 길에 양재 나들목에서 빠져 나왔다. 며칠전에 지도를 업데이트했는데 지도가 전혀 업그레이드 되어 있지 않다. 지도는 최신 버젼으로 나오는데 지도 업그레이드하라는 메시지가 간간히 뜬다. 혹시나 해서 다시 업그레이드해 봤다. 지난 번에는 단순히 SD 카드로 업그레이드했는데 우리 차는 블루링크장착 차인지라 이번에는 블루링크 SD 카드로 업그레이드 해 봤다. Maxcruz 중에서도 블루링크 SD카드 업데이트는 Bluelink 까지 업데이트 해 주는 것 같다. 맙소사 SD 카드를..
현대 맥스크루즈 네비 업데이트 2015년 맥스크루즈 네비 업데이트는 여기를: 2015/10/05 - [이것저것/자동차] - 맥스크루즈 네비 업데이트 2 - 2015 년 10월 4일 긴 해외 여행을 하다 보니 한동안 새로 산 차가 차고에만 갇혀 있다. 먼지만 뽀얗게 앉았다. 세차를 하고 조금 드라이빙을 했지만 조만간 조금 긴 드라이빙을 해야 할 것 같다. 고속도로를 타고 바같 나들이를 하다 집에 돌아 오려면 양재동 나들목에서 고속도를 빠져 나온다. 작년 봄에 그 근방을 공사중이더니 가을엔 새 나들목이 생겼다. 그러나 우리 차 네비엔 새 길이 나오지 않는다. 네비에서는 어떻게 알았는지 지도를 업데이트하란 메시지가 뜬다. 전에도 독립형 네비의 지도를 몇번 업데이트해 봤지만 이런 군소 업체의 업데이트 웹사이트는..
아베의 야스쿠니행은 미국이 키운 현상 일왕 아키히토는 1933년 12월생이니 나보다 두살이 더 많다. 그러니까 나와 동시대에 살았다. 일본 황태자감으로 태어나 황태자로 살았으니 나와는 신분상 거리가 멀다. 그러나 동시대이기 때문에 전쟁의 아픔은 똑 같이 겪었다. 그도 처음에는 황국사관으로 교육받고 무적 일본을 믿었을 것이다. 초등학교 6학년이 되어 종전을 맞았으니 그가 아직 성인이 되기 전이다. 그 후의 교육은 점령국 MacArthur 사령부가 가이드하는 미국식 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해서 배웠을 것이고 새로운 세상에 대한 눈을 떴을 것이다. 무적황국의 황제감이 미국에 무릎을 꿇고 무조건 항복서에 서명하는 아버지 만세일계의 "천황" 히로히토을 봤을 때 그 감회가 어떠했을까 생각해 보면 짐작이 간다. 토쿄 대..
프로벤자의 바다와 땅 - 베르디 오페라 라트라비에타중에서 베르디의 오페라 라트라비에타는 아마도 누구나 좋아하는 오페라일 것이다. 나도 LP 판도 CD 도 여러장 가지고 듣고 듣고 했었다. 지금은 다 없어졌지만. 그 중에서도 Germont 이 부르는 아리아 은 키도 음역도 내가 따라 부를수 있을 만해서 따라 불렀다. 말하자면 내 18번이었던 셈이다. 우연히 KBS 열린음악회를 시청하다 생각이 나서 오카리나로 불러 볼까 해서 악보른 찾아 봤다. *********************** 알프레도의 아버지 제르몽은 아들의 애인 비올레타를 찾아가 아들과 헤어지기를 설득한다. 알프레도를 진정 사랑했지만 두 사람의 사랑의 도피행각은 재정적으로 파탈이 났고 비올렛타 자신은 페결액 말기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아 알프..
조선시대의 어필 서울대학교에서 선물용으로 제작하는 달력은 우리나라의 고서나 고화등을 자료로 만든다. 표구나 액자로 걸어 놓을 수 있을 만큼 두꺼운 종이에 고화질 인쇄를 해서 만들어 준다. 매년 해가 끝나면 버렸지만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해 달력도 몇장은 뜯어 버렸지만 그대로 버리기엔 아까워 스캔이나 해 둘까 생각했다. 그런데 달력의 서화 크기가 A4 사이즈를 넘어 보통 스캐너로는 스캔하기도 어렵다. 그런데 book scan 을 위해 산 ScanSnap ix500은 최대 A3까지도 스캔할 수 있다고 선전했던 것이 기억이 나서 그 방법을 써 보기로 했다. 그것은 ScanSnap에 딸려 온 Carrier Sheet 라는 투명한 Sheet 에 접어서 양면을 스캔하는 방법이었다. 두면이 스캔되어 이어져 나온..
역사를 어떻게 가르치나 - 이야기 요즘 역사교과서 때문에 논란이 많다. 어떤 역사관을 우리의 2세에 가르쳐야 하는가 때문이다. 전에 역사란 무엇인가 라는 짧은 글에서 전통적인 에서는 역사는 주관적이며 역사관에 때라 그 서술이 달라진다고 말한 바 있다. 그래서 어떤 역사를 배우면서 자라났냐에 따라 우리의 의식이 달라 지게 된다. 그래서 지도자라고 불리우는 권력자는 국민을 의식화하기 위해서 교과서를 자신들의 이념에 맞게 만들어 국민들을 세뇌하려고 한다. 내 경우를 돌이켜 보면 는 권력자의 입맛에 맞게 쓰여지고 가르쳐지고 국민들을 의식화시켜왔다는 것이 확실하다고 생각된다. 일제 강점기에 태어난 나는 일본의 황국사관이라 부르는 역사관에 따른 교육을 받았다. 내가 다섯살 때인 1940는은 일본 군국주의 절정이었고..
12 구멍 오카리나 4종 개봉기 오카리나 온라인 렛슨에 등록하니 렛슨 중에 소프라노 G 로 부는 오카리나 곡이 두어개 있었다. SG 하나만 달랑 사는 대신 SC, SG, SF, AC 4종을 알루미늄 케이스에 넣은 제품을 Focalink 에서 샀다는 이야기는 이미 지난 포스팅 2013/11/14 - [이것저것/오카리나, 음악] - 오카리나 온라인 렛슨에 등록 )에 이미 썼다. 어제 그 제품을 받았다. 4종 세트를 산 데에는 SG 하나만이 카다로그에 보이지 않아서였다. 물론 문의하면 살 수 있겠지만 AC도 도자기제품이 없기 때문에 이런 저런 핑계를 대고 4종 세트를 산 것이다. 알미늄 케이스가 제법 고급스레 보이는데 오카리나 하나 값은 나갈 것 같다. 이번 오카리나 4종은 Straw-fired 로 무늬는 냈..
대만 여행을 꿈꾸다가 겨울이 다가 온다. 1월 중순이면 내 임플란트 치료도 끝난다. 다시 봄이 올 때까지 추운 겨울 집안에서 컴퓨트레이너만 타면서 지겹게 지내야 하나 생각하니 춥지 않는 겨울 나라를 꿈꾸게 되었다. 처음에는 오스트라리아나 뉴질랜드를 생각했지만 너무 멀다. 또 뉴질랜드는 생질 하나가 살고 있어 전에 골프여행을 간 일이 있다. 골프장 바로 옆 모텔에 묵으면서 한 3주 매일 골프를 치다 싶이 한 일이 있다. 그 밖에는 심심하기 그지 없는 나라다. 거기에다 차도 없으니 멀리 나다닐 수도 없다. 뉴질랜드나 오스타라리아에서는 우리 같은 나이배기에겐 차를 렌트해 주지 않는다. 오스라리아 같이 광활한 땅에서 차도 없이 긴 여행을 한다는 것은 별로 당기지 않는다. 그 다음은 남가주다. 그런데 거긴 지난 ..
오카리나 온라인 렛슨에 등록 날씨가 좋은 날엔 자전거도 타야 하고 서울을 떠나는 여행도 자주 하다 보면 오카리나 교실을 시간에 맞추어 다니기 어렵다. 그래서 당분간 쉬기로 했는데 이런 렛슨마저 다니지 않으니 오카리나를 멀리하게 된다. 그래서 자극을 주기 위해 트리플 오카리나를 샀는데 아직은 단실(single chamber) 오카리나도 더 배워야 한다. 혼자 보다는 렛슨을 받으며 배우는 편이 연습할 계기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온라인 강좌를 알아 봤다. 작년에도 알아 봤지만 찾지 못했는데 이번에 찾아 냈다. 아내가 어러 렛슨을 받던 DOYAC 만 생각했기 때문인데 MusicField 라는 사이트에서는 오카리나 렛슨이 있었다. 초,중,상과 전문가과정이 있는데 초, 중은 내용을 보니 곡들이 지난 일년 실(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