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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에서 구담교까지 - 낙동강자전거길 종주 시작 본문

잔차일기/국토종주2 -낙동강

안동댐에서 구담교까지 - 낙동강자전거길 종주 시작

샛솔 2013. 5. 1. 19:35

안동댐에서 구담교까지 - 낙동강자전거길 종주 시작

 

 

어제 (4월 30일) 서울을 떠나 안동에 왔다.   안동에서 가장 고급 호텔인 안동 리첼 호텔에 체킨하고 다음날 안동댐에서 구담교까지 종주 라이딩을 했다.

 

강가라 만만한 길로 생각했으나 의외로 가파른 언덕을 몇개 넘었다.

 

일찍 라이딩을 끝냈기 때문에 하회마을에 가서 수요일 오후 2시의 탈춤 공연을 봤다.

 

도착하던 날 저녁은 안동댐 인증센터 건너편에 있는 까치구명인가 하는 식당에서 헛제사밥을 사 먹었고 라이딩을 한 오늘은 호텔의 양식당에서 해물 스파게티와 해물 볶음밥을 사 먹었다.

 

내일(5월 2일)은 비소식이라 하루 쉬면서 박물관이라 관람하고 상주관광호텔로 이동한다.  금요일(5월 3일)은 날이 좋다고 하니 구담교에서 상주보까지 이어 달릴 생각이다.

 

 

 

 

 

손님이 별로 없다.

8층 방은 창 밖 경치가 촣았다.

멀리 안동호도 보인다.

 

 

 

안동댐 인증센터 앞에는 월영교라는 샌책로 다리가 있어 산책을 했다.

 

 

 

안동호

댐 아래다.

 

 

 

월영교는 이름도 멋있지만 다리도 멋지다.

 

 

 

이 산책로는 올레길로 단장 중이란다.

 

 

 

안동호 하류 방향

 

 

 

이튿날 호텔 창밖으로 본 일출

 

 

 

안동댐 인증센터

 

 

 

자전거길 다리

 

 

 

오랜만의 인증셧

 

 

 

멋진 잔차길도 있지만 대부분은 일발 도로를 함께 탄다.

 

 

 

산길을 피하려게고 작은 언덕을 넘어 오니 이런 한가한 잔차길이 나온다.

그러나 이 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부터는

여러개의 고개를 넘어야 했다.

 

 

 

하회마을에서 탈춤 공연을 관람했다.

 

 

 

안동댐에서 구담교까지

 

 

 

강가라고 둔치난 뚝방길만이 아니다. 

길을 낼 수 없는 곳엔 내륙으로 산길을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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