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미국의 무지랭이와 골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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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무지랭이와 골통들

 

오늘 참으로 재미 있는 현상이 일어 났다.    미국의 무지랭이와 골통들이 일을 냈다. 

 

도널드 트럼프가 차기 미국의 대통령이 된 것이다.

 

며칠전 우리나라의 자질미달의 대통령을 이야기하면서 미국도 별 수 없는 나라라는 이야기도 함께 했다. 

( 2016/10/29 - [이것저것/정치, 경제, 금융] - 이성이 추방된 나라 )  그 때 내가 지목한 자질 미달(manisfestly unqualified for high office)의 대통령으로는 부시를 지목했었다.    그런데 이번 미국의 골통과 무지랭이가 일을 낸 것은  어쩌면 부시 "저리가라" 가 될지 모른다.    

 

미국대통령은 미국만의 대통령이 아니다.  거의 세계 대통령이라 할 수 있는데 세계는 미국의 골통과 무지랭이들에 의해서 지배를 받게 되는 것이다.

 

내가 일을 낸 미국의 트럼트 투표자들을 무지랭이와 골통들이라 부른 것이 아니라 미국의 유명한 경제학자이며 노벨상 수상자인 Paul Krugman 이 그렇게 지칭했기 때문이다.

 

이번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를 지지한 주를 보면 미국의 골통들과 무지랭이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다.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과 민주당의 승리주 분포도

트럼프의 지지 주는 주로 미국의 중부와 중서부인 농업기반의 주들이다.

 

 

 

위의 지도에서 보면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한 주는 주로 농업기반의 주들이며 그 주민들의 의식수준은 아직도 인종적 편견과 여성혐오심(racial prejudice and misogyny)을 갖고 있다.    이들 골통들의 의식수준은 혈통과 영토를 대단히 여기며 전통적 가부장적 가치를 높이 사며 인종적 우월주의자들이다. (blood and soil,  traditional ptriachy and racial hierachy)   한 마디로 골통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전통적 공화당 지지주의 많은 사람들은 공화당이라면 무조건 찍어주는 무지랭이들이다.   (willing to vote for anyone bearing Republican label)

 

  

아래 글은 Donald Trump의 당선이 거의 확실시 되는 시간에 미국의 노벨 경제학자 Paul Krugman 이 뉴욕타임즈에 기고한 글이다.   

 

여기에 미국의 골통과 무지랭이들을 정의하고 있다.

 

 

 

 

Paul Krugman: Our Unknown Country

 

We still don’t know who will win the electoral college, although as I write this it looks — incredibly, horribly — as if the odds now favor Donald J. Trump. What we do know is that people like me, and probably like most readers of The New York Times, truly didn’t understand the country we live in. We thought that our fellow citizens would not, in the end, vote for a candidate so manifestly unqualified for high office, so temperamentally unsound, so scary yet ludicrous.

We thought that the nation, while far from having transcended racial prejudice and misogyny, had become vastly more open and tolerant over time.

We thought that the great majority of Americans valued democratic norms and the rule of law.

It turns out that we were wrong. There turn out to be a huge number of people — white people, living mainly in rural areas — who don’t share at all our idea of what America is about. For them, it is about blood and soil, about traditional patriarchy and racial hierarchy. And there were many other people who might not share those anti-democratic values, but who nonetheless were willing to vote for anyone bearing the Republican label.

I don’t know how we go forward from here. Is America a failed state and society? It looks truly possible. I guess we have to pick ourselves up and try to find a way forward, but this has been a night of terrible revelations, and I don’t think it’s self-indulgent to feel quite a lot of despair.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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