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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랍스타 라면 먹고 남산 산책 본문
오늘은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좋았다. 바람이 상당히 일렁이고 있었다. 아마도 "보이지 않는 천정"이 아주 높았거나 아예 소멸했을 것 같다. 오랜만에 볼 수 있는 푸른 하늘이었다.
자전거 타기 좋은 날씨였지만 자전거 대신 남산을 걷기로 했다. 원래는 늘 하는 대로 국립극장에서 출발 남산 산책로 북쪽 회현동 쪽으로 걸어 가 거기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을지로 롯데백화점 식당가에서 "랍스터 라면"을 사 먹을 생각이었으나 시간이 늦어 버스를 타고 랍스터 라면집에 먼저 가고 돌아오는 길에 남산 산책을 하기로 계획을 바꿨다.
우리 동네에서는 472번 버스가 을지로 입구까지 간다. 한남대교를 건너 남산 1호 터널을 지나서 을지로에 들어 선다.
돌아오는 길은 국립극장 앞에서 택시를 잡아 타고 왔다.
오늘 처음 발견한 것은 계단 옆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놓은 것이다. Barrier Free(wheelchair용) 가 조금식 되어 가는 것 같다.
출발점은 을지로 입구였지만 GPX (MotionX)를 켠 것은 남대문 근방이었고 도착한 지점은 국립극장 앞 "장충단로" 택시 정류장인데 택시를 타고도 한 참 GPX 를 끄지 않아서 자릿길이 한 참 택시 자릿길을 그렸다.
집에 오니 다섯시가까이 되었다. 오랜만의 뚜벅이 나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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